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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잠재력 있는 저소득층 중고생, 대학까지 지원”
    (오픈뉴스=opennews)     잠재력이 있는 저소득층 중고생을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을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꿈사다리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계층이동 희망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장학생은 학교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재 구입과 진로 탐색 등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을 매월 30만~50만원 지급한다.   경제적 지원 외에도 1대 1 지도, 진로체험 활동, 진로상담 등 교육적 성장을 지원할 프로그램들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올해 1500명을 선발하고 향후 총 5000명 수준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장학사업이 ‘가정 형편’이라는 장애물 없이 아이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교육의 희망사다리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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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이부진 “수술 치료 목적…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적 없어”
    (오픈뉴스=opennews) 호텔신라는 21일 이부진 사장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불법투약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호텔신라측은 "이부진 사장이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에서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호텔신라측은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를 확대 재생산하지 않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0일 뉴스타파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호텔신라 측 공식입장 전문.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차례 정도)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에서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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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1z) D램' 개발    삼성전자는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양산한 지 16개월 만에 3세대 10나노급(1z) 8Gb DDR4 D램을 개발하며 또다시 역대 최고 미세 공정 한계를 극복했다.   3세대 10나노급(1z) D램은 초고가의 극자외선(EUV)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10나노급(1y) D램보다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했고, 속도 증가로 전력효율 역시 개선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3세대 10나노급(1z) D램 기반 PC용 DDR4 모듈로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업체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승인을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IT 고객의 수요를 본격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019년 하반기에 3세대 10나노급(1z) D램을 본격 양산하고, 2020년에는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높인 차세대 D램(DDR5, LPDDR5 등)을 본격적으로 공급하는 등 최첨단 공정 기반 프리미엄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고객들과 차세대 시스템 개발단계부터 적극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차세대 라인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이정배 부사장은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D램 기술 개발로 초고속 초절전 차세대 라인업을 적기에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프리미엄 D램 라인업을 지속해서 늘려 글로벌 고객의 차세대 시스템 적기 출시 및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의 빠른 성장세 실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IT 고객의 공급 요구 수준에 맞춰 평택 최신 D램 라인에서 주력 제품의 생산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차세대 프리미엄 D램의 수요 확대를 반영한 안정적 양산 체제를 평택에 구축함으로써 초격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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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본격 판매 개시
    (오픈뉴스=opennews)   현대차 신형 쏘나타   현대차가 이름만 빼고 다 바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 든 실내 공간을 갖췄다.   이어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그 결과 잘롭닉, 모터트렌드, 카엔드라이버, 오토블로그 등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들과 소비자들이 연이은 호평으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출시 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개의 내장컬러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3세대신규플랫폼을 적용해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이어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등 2개 모델을 운영한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신형 쏘나타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고객가치혁신 실현을 위해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함으로써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기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전환할 기틀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개인화프로필 △현대디지털키 △빌트인캠(Built-in Cam) △음성인식 공조제어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현대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어 △원격스마트주차보조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전자식변속버튼(SBW, Shift by wire) △운전석스마트자세제어 △내비게이션자동무선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 △후석승객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12.3인치클러스터 △10.25인치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신규 탑재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전방충돌방지보조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신규 플랫폼과 차세대 엔진(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차량의 근간을 완전히 바꾸고 9에어백,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밈 보조, 전자식 변속 버튼 등 첨단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엔트리 트림부터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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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LG전자, 전략폰 ‘G8 씽큐’ 국내 출시
    (오픈뉴스=opennews)     LG전자는 22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8 씽큐(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G8 ThinQ의 국내 출고가는 89만7천600원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카민레드,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등 3종이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LG G8 ThinQ를 순차 출시한다.   LG전자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을 통해 LG G8 ThinQ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액정 무상교체 ▲LG G8 ThinQ 케이스 무상증정 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과 UI가 고객 맞춤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LG만의 '믿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W업그레이드센터는 OS업그레이드부터 기존소프트웨어(SW) 강화, 신규 SW 추가, 보안패치 등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원한다.   실제로 LG전자는 올 초 출시 2년이 지난 LG G6에 SW 업데이트를 통해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LG G8 ThinQ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성비를 높여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카메라 모듈을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 카메라 돌출인 '카툭튀'가 전혀 없다.   앞면에서도 수화부 리시버를 없애며 전체적으로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고객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한데, 특히 고객이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때는 디스플레이 스피커가 제품 하단 스피커와 함께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한다.   고객들은 LG 스마트폰의 독보적 사운드를 보다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제품 전·후면에 각각 'Z카메라'와 망원카메라를 탑재하며 카메라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Z카메라는 ▲지문, 정맥, 얼굴 등 다양한 생체인증 ▲터치 없이 제스처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앱을 구동하는 '에어모션'이, 후면카메라는 사진과 동영상 모두 아웃포커스 효과를 구현한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10%가량 늘어난 3천500mAh로 한 번 충전으로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보다 많은 고객이 LG G8 ThinQ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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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복지부, ‘암 예방의 날’ 개최…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강화
    (오픈뉴스=opennews)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암 예방 홍보대사 포스터 (보건복지부)   이날 행사는 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유공자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암 예방·관리 정책들을 소개했다.   기념식에서는 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박상윤 국립암센터 전 자궁암센터장, 정준 연세대학교 교수, 조관호 국립암센터 전 양성자치료센터장 등 유공자 100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복지부는 올해부터 국가 암검진 항목에 암사망률 1위인 폐암을 추가하고 암 생존자를 위한 신체적·정신적 지원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앙호스피스센터를 중심으로 권역센터를 확대하는 등 말기환자의 서비스 질 향상에도 나선다.   암은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7만 9000여명이 숨져 전체 사망원인의 28%에 이른다.   이에 정부는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 1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서 ‘3-2-1’에 의미를 두고 지정하게 됐다.       아울러 복지부는 올해부터 폐암 검진을 국가 암검진에 추가한다. 국가폐암검진은 2017년부터 2년간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시행, 검진 효과를 평가한 후 도입이 결정됐다     시범사업을 통해 수검자 1만 3692명 중 76명이 폐암으로 확진됐다. 이 가운데 68.1%는 조기 폐암이었다. 시범사업의 조기발견율은 국내 일반 폐암 환자보다 3배 높았다.      암 유병자 174만명 시대에 대응해 암생존자 통합 지지사업도 본격화한다.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지정하고 권역별 센터를 확대하는 한편, 소아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지 시범사업기관도 2곳을 처음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또 분산돼 있는 암 관련 정보와 자료를 연계해 암 예방·치료법 연구와 암 관리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등 암관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더해져 우리나라의 암관리 체계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암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암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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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9-03-21
  • 하림, “봄철 입맛 살리고 영양가 있는 닭고기 드세요”
    왼쪽부터 하림 신선삼계탕 / 프레쉬업 / 더 건강한 가슴살 훈제 / 안동식 순살 찜닭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9-03-21
  • “KF94 미세먼지 마스크 일부제품 성능기준 미달”
    (오픈뉴스=opennews)   분진포집효율(차단율)이 기준보다 낮은 보건용 마스크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시판중인 보건용 마스크를 대상으로 유해 물질 함유 여부 등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자는 늘고 있지만 보건용 마스크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 품질 등의 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시중에 판매중인 총 50개의 보건용 마스크를 조사했다.   분진포집효율 부적합 제품. (사진=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의 ‘와이제이씨엠쓰리보건용마스크 대형(KF94)’ 제품의 분진포집효율은 평균 87%로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진포집효율이란 공기를 들이 마실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F80 분진포집효율은 80.0% 이상, KF94는 94.0%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방한대, 방진 마스크 등으로 분류한다.   이중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겉면에 KF수치를 표시해야 한다. KF는 ‘Korea Filter’의 줄임말로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KF 수치는 3가지인데, KF94와 KF99는 황사·미세먼지는 물론 감염원까지 차단할 수 있다. KF80은 황사·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보건용 마스크다.   모든 제품의 형광, 포름알데히드 등 순도시험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제품은 제조업자, 수입자 상호 및 주소, 제조연월일, 사용기한 등 일부를 기재하지 않았다.   이밖에 3개 제품은 ‘미립자 99.9%이상 채집’, ‘미세먼지 완벽차단’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했다.   또 한국쓰리엠보건안전유한회사의 ‘쓰리엠넥스케어프리미엄 황사마스크(KF80)’는 사용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일부 미기재 제품(6개) : 아토코리아 황사마스크, 에버그린황사마스크 124 소형(KF80), 쓰리큐쓰리디마스크 소형(KF80) 아이엘어린이황사마스크, 쓰리큐쓰리디마스크(KF94), 블루방역마스크 소형(KF94)   ▲ 오인 광고 제품(3개) : ㈜엠씨 하나3단황사마스크 대형(KF80) 및 하나3단황사마스크 소형(KF 80), ㈜씨앤지코리아 레인보우 황사방지용마스크 소형(KF80)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안전한 품질, 표시·광고 개선 등을 권고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보건용 마스크 품질 안전기준 모니터링 강화 등을 요청했다.   또 소비자에게는 황사·미세먼지, 호흡기 감염원 등의 차단이 목적일 경우 의약외품 문구 및 KF+수치를 확인하고 제품에 기재된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미세먼지 마스크의 자세한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복드림(http://www.consumer.go.k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19-03-20
  • KEB하나은행, 로봇기반 업무자동화 구축 완료
    (오픈뉴스=opennews)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디지털 전환 추진의 일환으로 로봇기반 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구축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RPA구축사업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사람이 처리함에 따라 발생하는 실수를 방지함과 동시에 직원은 복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신규 업무로 배치가 가능하게 된다.   여신관리, 외환업무, 투자상품 등 총 7개 분야 10개 단위 업무에 대해 업무처리시간의 94%를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6%만 사람이 처리하게 되며, 처리업무는 ▲외국환 제재 리스트 자동 업데이트 ▲펀드상품 등록 자동화 ▲기업 만기도래 채권 자동 통보 ▲지급정지 해제 자동화 등이다.   이번 1차 구축사업 완료에 이어 RPA의 고도화 및 전행적 확산을 위해 2차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량 경감 및 파급효과 높은 업무를 선별, 올해 상반기 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이노베이션&ICT 그룹 권길주 부행장은 "1차 RPA사업의 구축완료로 손님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국내 업무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부문까지 폭넓게 로봇사무자동화를 적용하는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9-03-20
  • 쌍용차,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오픈뉴스=opennews)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및 봄철 황사 등에 노출된 자동차를 위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뷰:티풀 코란도 출시기념 '봄철 황사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주행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31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뷰:티풀 코란도 출시를 기념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그 어느 때 보다 차량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점으로 겨우내 한파와 눈, 미세먼지, 황사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교환비용의 20%를 할인해 주며(일부 사업장 제외), 넥센타이어 4본 교체 고객에게는 차량용 미니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쌍용차는 이 밖에도 ▲명절 맞이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도서 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연재해 발생 지역 특별정비 서비스 등 모든 고객의 원활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코란도 출시기념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9-03-20
  • 울산상의,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 실시
    (오픈뉴스=opennews)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회원사 홍보담당자들의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상의 6층 회의실에서 '반드시 기사화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지스토리의 강신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사 및 보도자료의 기초적인 이해 ▲보도자료 최신경향 ▲유형별 보도자료 작성요령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글쓰기 노하우 ▲보도자료 작성 실습과 기자 응대 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내용을 토대로 현장에서 주제로 선정, 소속 기업에 맞는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통해 홍보담당자의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의 경영향상팀(052-228-3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상의는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도 관련 교육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년 보도자료 작성법과 보도사진 촬영기법 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9일 '홍보 실무자 사진 촬영기법 교육'도 개최할 예정이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9-03-20
  • 일반인도 LPG 차량 구입 가능…‘미세먼지 3법’ 의결
    (오픈뉴스=opennews)   다음주부터 일반인도 LPG 차량을 살 수 있게 된다.   또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으로 지정해 이에 대비한 훈련 등 예방 조치를 실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등 미세먼지 관련 3개 법 개정을 의결했다.   MBN뉴스 방송화면 캡쳐   의결된 법안 중 ‘액화석유가스(LPG)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은 LPG의 자동차 연료 사용제한을 폐지, 승용자동차 등의 LPG 연료 사용이 전면 허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인도 제한 없이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경유차나 휘발유차보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적은 LPG 차량 보급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말 기준 LPG 차량은 전체 차량 등록 대수의 8.8%(203만대) 수준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으로 지정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규모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행·재정적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안전점검이나 재난대비훈련도 할 수 있다. 환경부 주관으로 단계별 미세먼지 위기관리 매뉴얼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미세먼지의 배출량 정보를 분석·관리하는 ‘국가미세먼지 정보센터’의 설치·운영 규정을 현행 임의규정에서 강행규정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미세먼지의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의결했다.   정부는 미세먼지 배출원 분석과 배출량 통계를 고도화 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개정안은 정부출연기관, 대학교 등을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로 지정해 지원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했다.     이날 의결된 3개 개정법은 다음 주 중에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나머지 5개 미세먼지 법안(학교보건법 개정안,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안 등)도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의결할 방침이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9-03-19
  • “공공기관 위험 작업장 2인 1조 근무 의무화”
    (오픈뉴스=opennnews)   앞으로 모든 공공기관은 매년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산재위험이 높은 공공기관은 ‘안전관리 중점기관’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받게 된다.   위험 작업장에는 2인 1조로 근무하도록 의무화하고 신입직원의 단독 작업을 제한할 방침이다.        하청업체 산재가 발생할 경우 원청의 책임이 있다면 원청업체의 보험료율 산정에 반영하는 등 공공기관이 위험을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 이후 정부는 올 1월부터 정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산재 사망자를 절반 이상(6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공공기관 경영방식 ▲현장 작업방식과 환경 ▲원하청 협력 구조 ▲안전 인프라 등 4대 분야를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공공기관은 매년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최근 5년간 2명 이상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재 위험이 높은 공공기관은 안전관리 중점기관으로 지정해 매년 기관별 산재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주무 부처가 관리하게 된다.     또 정부는 공공기관의 안전정책 심의기구로 근로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작업장에는 원·하청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근로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지표 관련 배점을 최대 2점에서 최대 6점으로 높이고 중대 재해에 귀책 사유가 있는 기관장과 관련 임원에 대한 ‘해임 건의’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직영 작업장 뿐 아니라 발주·도급 작업장도 위험성 평가 결과를 점검하고 주무부처 제출하는 방식으로 ‘위험성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위험 작업장에는 2인 1조로 근무하도록 의무화하고 신입직원의 단독 작업도 제한한다. 근로자가 위험상황을 인지할 경우 원청·발주청에게 작업 일시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청의 책임이 있는 경우 하청업체의 산재도 원청업체의 보험료율 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공공 입찰에서 안전관리 평가대상을 확대하고 중대재해 유발업체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 제한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장에서 안전에 관해 지도·조언하는 ‘안전관리자’ 선임을 확대하고 ‘안전관리비’ 편성대상도 확충한다.     아울러 경영진과 현장노동자 등 대상별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민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안전경영자회의에 공공기관도 참여해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달 중 공공기관 안전관리 기본 지침을 제정하고 공공기관의 산재 통계를 분기별로 공개할 계획이다.   정부합동 TF 팀장인 차영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공공부문부터 안전을 우선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사회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19-03-19
  • 김부겸 “버닝썬 철저 수사”…박상기 “김학의·장자연 사건 규명”
    (오픈뉴스=opennews)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김학의 전 법무차관 성접대 의혹, 장자연 리스트, ‘버닝썬 사건’에서 촉발된 각종 의혹 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KTV방송화면 캡쳐   먼저 박 장관은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은 우리 사회의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켜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이들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해 과거사위원회가 건의한 대로 활동기간을 2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 기간 동안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 작업을 계속 진행하되, 동시에 드러나는 범죄사실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수사로 전환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버닝썬 사건을 언급하면서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할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데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청을 소속청으로 두고 있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경찰로 하여금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함께 유착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사태가 닥쳐올지 모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사에 임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범죄와 불법 자체를 즐기고 이것을 자랑삼아 조장하는 특권층의 반사회적 퇴폐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며 “경찰관의 유착 관련 비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법무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 긴급 브리핑 전문.   <박상기 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입니다.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활동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는 그동안 3차례에 걸친 활동기간 연장을 통하여 총 13개월 동안 9개 팀이 과거사위원회가 선정한 15건의 사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였습니다.   대검에 설치된 진상조사단이 어려운 조사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성을 다해 조사를 진행해 온 점을 대단히 높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아직 조사가 마무리되지 못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장자연 리스트 사건, 용산지역 철거사건에 대하여 과거사위원회는 어제 활동기간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법무부에 건의를 하였습니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은 우리 사회의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법무부는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고,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법무부는 이들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해 과거사위원회가 건의한 대로 활동기간을 2개월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 작업을 계속 진행하되, 동시에 드러나는 범죄사실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수사로 전환하여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1월에 재배당된 용산지역 철거 사건에 대해서도 연장된 기간 동안 필요한 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이들 사건의 진상규명을 통해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분명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행정안전부 장관입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자산가 등 일부 특권층의 마약, 성폭력 등 반사회적 불법·탈법 행위와 함께 경찰과의 유착 의혹 또한 제기되고 있는 바,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권층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무겁게 받아들여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할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데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어제 대통령께서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의 명운을 걸고 실체적 진실을 명백히 밝히라고 강하게 지시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경찰청을 소속청으로 두고 있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경찰로 하여금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함께 유착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사태가 닥쳐올지 모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사에 임하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또한, 범죄와 불법 자체를 즐기고 이것을 자랑삼아 조장하는 특권층의 반사회적 퇴폐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경찰관의 유착 관련 비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할 것입니다.   아울러, 대형 클럽 주변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전국의 지방경찰청을 일제히 투입해서 단속 수사함으로써 관련 범죄를 발본색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제기된 모든 쟁점에 대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가동해 철두철미 수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국민적 질타와 의문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오로지 명명백백한 수사 결과로서 국민 여러분께 응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사회
    2019-03-19
  • KT, “세계 첫 5G 기반 UHD 생방송 시대 연다”
    (오픈뉴스=opennews) KT(회장 황창규)가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기반의 초고화질(UHD) 생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오는 19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UHD 생방송을 최초로 공개한다.   5G 네트워크 기반의 UHD 생중계는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와 '5G MNG(Mobile News Gathering)' 장비를 활용한다.   현재 방송사들은 중계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평균 5개에서 11개의 유심이 장착된 LTE MNG 장비를 사용해 중계방송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여러 통신사의 유심이 장착된 LTE MNG 장비를 통해 방송국으로 전송되며, 네트워크가 원활한 통신사의 망을 통해 영상 데이터를 분할 전송한다.   이 같은 LTE MNG 장비로 방송 중계를 할 경우, LTE 네트워크에서는 영상전송 및 서버에서의 영상처리 시간 등의 요인으로 속도 지연은 물론 화면품질 저하 등의 기술적 한계가 발생했다.   하지만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가 적용된 5G MNG는 5G 유심 한 개만으로 초고화질 영상전송이 가능하다.   LTE MNG와 달리, '기업전용5G'가 적용된 5G MNG는 일반망과 분리된 방송사 전용 5G 네트워크를 통해 초고화질(UHD) 영상을 지연을 최소화해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지난 1월 23일 5G 망 기반의 UHD 영상전송 기술검증을 완료했고, 3월 6일 기업전용5G 서비스를 활용한 UHD 중계방송 테스트에 성공했다.   또한 KT는 이달 13일, 글로벌 방송장비사인 TVU Networks Corporation(티비유), LiveU Ltd.(라이브유)와 '5G 영상송출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날 SBS와 '세계 최초 5G기반 UHD 생방송 중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KT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UHD 생방송 서비스는 통신과 방송이 융합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KT는 압도적인 5G기술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차별화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S 기술본부장 류기형 CTO는 "SBS의 초고화질 콘텐츠와 KT의 5세대 이동통신 플랫폼을 접목해, 5G 시대에 방송통신 기술 융합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양사가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IT/통신
    2019-03-19
  • LG유플러스, 호텔과 제휴해 ‘키즈온티비’ 출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과 제휴해 자사 IPTV인 U+tv의 영유아 맞춤형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증강현실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 'kid's on TV(키즈온티비)' 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즈온티비 패키지는 객실에 설치된 U+tv를 통해 아이가 직접 TV 콘텐츠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AR놀이플랫폼 '생생체험학습' 등 아이들나라2.0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 상품을 선택한 고객들에게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U+TV 화면으로 옮겨 나만의 동화를 만드는 '내가 그린 그림책' 드로잉키트, 아이들나라 캐릭터 동전지갑, 영유아 간식 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키즈 아이템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여유 있는 호텔 이용을 위해 조식(성인 2인, 7세 미만 소아 2인 무료)서비스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혜택이 제공되며, 스위트 객실 예약 시에는 엑스트라 베드도 무료 제공된다.   키즈 텐트, 장난감 세트, 프리미엄 유모차 중 하나를 선택해 호텔에 머무는 기간 동안 이용할 수도 있다.   아이들나라 2.0은 생생체험학습 외에도 듣는 영어에서 말하는 영어로, AI언어학습 '파파고 외국어놀이', 교육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과 협업한 '웅진북클럽TV'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영재들의 학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상담사 등의 추천 콘텐츠와 인기 캐릭터 시리즈, 유튜브 채널 등을 제공하며, 부모와 아이에게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UX)도 강점이다.   키즈온티비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호텔 객실 예약과(02-6946-72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로비에서 U+tv 아이들나라2.0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이석영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호텔의 주요 고객층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제휴 상품을 기획했다"며, "최근 미세먼지로 실외활동에 제약이 빈번한 상황에서 U+tv를 활용한 실내 AR 엑티비티는 영유아를 둔 부모고객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호캉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오픈BIZ
    • IT/통신
    2019-03-19
  • 삼성 QLED TV, 거실을 갤러리로 변신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QLED TV의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날씨·사진·음악 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생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능으로 2018년형 QLED TV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영국의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홀턴 & 바잉스'이다.   '탈리 레녹스'는 유화물감으로 그린 추상화로 유명하며, '스홀턴&바잉스'는 부드럽고 따듯한 감성의 도자기, 세련된 색채의 패브릭 제품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작업한 '매직스크린' 콘텐츠는 아티스트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TV가 놓인 공간과 사용하는 시간, 날씨 등에 따라 작품의 색채와 움직임에 변화를 줘 색다른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2019년형 '매직스크린'은 기존에 제공되던 데코(장식)·정보·사진의 3개 항목에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특별하게 제공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 ▲전 세계 명화와 사진 작품들로 구성된 '아트' ▲'매직스크린'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의 배경을 설정할 수 있는 '배경 테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8' 기간에 '매직스크린 공모전'을 개최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직접 '매직스크린' 콘텐츠 관련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QLED TV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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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9-03-19
  • “사회공헌사업 참가 퇴직공무원 170명 모집”
    (오픈뉴스=opennews)   인사혁신처는 올해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에 참여할 신규 참가자 17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처는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서류심사(1·2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퇴직공무원들은 인사처와 각 기관이 진행하는 사전교육을 마친 뒤 5월부터 사업현장에서 활동한다.   만 50세 이상 퇴직공무원 중 사업별 응시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이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은 퇴직공무원이 가진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도입됐다.   올해는 여성 다중이용시설 안전 컨설팅, 학교안전 지도관, 문화재 돌봄 모니터링, 산림특성화고 청년인재 육성 지원 등 35개 사업 분야에서 총 300명이 활동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사처(http://www.mpm.go.kr/knowhow)와 공무원연금공단(http://www.gep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만석 인사처 차장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우수한 퇴직공무원을 선발·활용해 국민안전, 사회통합 등 국민과 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에서 고품격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2019-03-19
  • 권익위, ‘청렴포털’ 개설…부패·공익신고 원스톱 서비스
    (오픈뉴스=opennews)   청렴포털 메인화면.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공익신고부터 신고자 보호·보상까지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청렴포털(www.clean.go.kr)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렴포털에서는 신고자가 신고 대상의 부패유형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 보호·보상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고자가 간편 신고를 이용해 신고하는 경우 신고내용 등을 분석해 신고유형을 자동 추천해주고 이에 대한 보호·보상제도 안내문을 보여준다.   권익위가 기존에 운영하던 청렴신문고에서는 신고자가 5개 부패유형(부패·공익·청탁·행동강령 등) 중 하나를 선택해 신고해야 해 이를 잘 알지 못하는 신고자는 많은 불편을 겪었다.   또 청렴포털은 권익위에 축적된 판례와 심의의결례 등을 가공해 제작한 1000여건의 사례를 공개해 신고자가 신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고자 신분 보호 강화를 위해 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이중보안 인증 기능을 도입했다.   이진석 권익위 심사기획과장은 “이번 청렴포털 개편으로 국민이 편리하게 신고접수부터 보호·보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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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19-03-18
  • 6개월간 월 50만원…청년구직지원금 25일부터 접수
    (오픈뉴스=opennews)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준비 비용을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3월 ‘청년일자리대책’에서 도입이 확정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청년센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는 국내 고학년 청년 비중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향이 강하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우리나라 청년 취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대책이다.      만 18∼34세의 미취업자 가운데 학교(대학원 포함)를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이고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120%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553만 6243원이다.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신청 자격이 없다. 아르바이트 등을 하더라도 근로계약상 주 노동시간이 20시간 이하이면 미취업자로 분류돼 신청할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은 ‘온라인 청년센터(youthcenter.go.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는 구직활동계획서, 졸업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신청한 다음달 15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 중 졸업 또는 중퇴 후 경과 기간이 길수록, 유사 정부 지원 사업 참여 경험이 없을수록 우선 지원한다.     노동부는 올 한 해 8만명에게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책정된 예산은 1582억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준비 비용을 제공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이 되는 것은 생애 한 번만 가능하다.   지원금은 클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현금 인출은 불가능하다. 클린카드는 취업 준비 지원이라는 제도의 성격을 고려해 사행성 업종, 자산 형성 관련 업종, 고가 상품 등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일시불 30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영수증과 상세 사용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동영상 수강, 예비교육 참석 등을 거쳐 지원 기간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가 원하면 1대 1 심층 취업상담도 받을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는 동안 취업하면 지원이 중단되고 3개월 근속을 하면 ‘취업성공금’ 50만원을 현금으로 받는다.   노동부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지자체의 비슷한 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지자체는 학교를 졸업·중퇴한 지 2년이 넘은 청년을 지원하도록 했다.   따라서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이 지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청년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청년기의 첫 직장은 생애 소득과 고용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청년들이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인의 적성·능력·희망에 보다 잘 맞는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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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3-18
  • 낙원악기상가, ‘네오서울: 타임 아웃’ 전시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최근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 4층 d/p 전시공간에서 SF적 상상력을 통해 서울의 시공간을 바라보는 이색적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3일까지 천미림 큐레이터가 기획한 ‘네오서울: 타임 아웃’ 전시가 열리는 것.      ‘네오서울: 타임 아웃’을 기획한 천미림 큐레이터는 d/p에서 개최한 ‘2019 d/p 기획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안봐도 비디오’, ‘네오서울’ 등 작가들의 영상 작업을 소개하는 스크리닝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기획자다.     이번 전시는 신(新) 서울을 테마로 SF적 상상력을 결합해 ‘서울이라는 세계를 구성하는 데이터의 용량이 가득 차서 우주로 복사되어 백업된 후 멈춰버린 서울을 바라본다’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네 명의 작가들이 각자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회화, 판화 등의 순수미술과 만화 등의 서브컬처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시훈, 김용관, 이홍민, 최재훈 작가가 참여해 기존 문학, 영화 등 텍스트와 서사장르로 국한되어 있던 SF 장르를 그림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김시훈 작가는 서울을 컴퓨터 임시파일 저장소인 ‘Temp’ 폴더에 비유해 문화, 경제, 정치 등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새로운 정보로 대체되는 현상을 표현한 ‘TEMP=homeostasis’ 작품을 선보인다. 김용관 작가는 3D조각(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메시스의 폐허들, 폐허들의 미메시스’ 작품을 통해 서울의 원형(原形)과 모방, 추상의 연속되는 관계성을 표현했다. 또한 이홍민 작가의 인터넷 문화 속에서 형성되는 독특한 형태의 한국적 집단성에 주목하여 대체된 새로운 서울을 웹(Web)으로 표현한 ‘정의를 위하여 시리즈’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만화를 그리는 ‘칸’에 주목한 최재훈 작가의 작품인 ‘fragments of Walking on chaos to mandala’도 함께 전시된다. 관객들이 만화의 ‘칸’ 속에 있는 인물을 따라가면서 마치 책을 읽는 듯한 서사의 흐름을 강조한 작품이다.    ‘네오서울: 타임 아웃' 전시는 4월 13일(토)까지 오후 1시부터 7시에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홈페이지(www.dslash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재능 있는 신진 큐레이터들이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참신한 전시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올 한해동안 ‘독립’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CULTURE
    • 문화
    2019-03-18
  • 공정위, 구글·페북·네이버·카카오 불공정약관 시정 조치
    (오픈뉴스=opennews)   유튜브 등에 올린 이용자의 저작물을 사업자가 광범위하게 사용했던 이용허락이 제한된다.   또 자신이 올린 콘텐츠를 삭제해도 구글과 페이스북 등의 사업자가 해당 콘텐츠를 보관할 수 있었던 약관도 불공정약관에 해당돼 조항을 변경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캡쳐   공정위는 14일 구글(유튜브)·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4개 국내외 온라인 사업자의 서비스약관 중 10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하도록 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사업자가 회원의 저작물을 광범위하게 허락하거나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또 개인정보와 콘텐츠의 부정확성 등을 이용자에게 전가하는 문제 등이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불공정약관 유형으로 분류된 회원 저작물에 대한 광범위한 이용허락 조항, 사업자의 일방적인 콘텐츠 삭제, 계정 해지 또는 서비스 중단 조항 등 10개 조항에 대해 구글은 시정권고(4개)와 자진 시정(4개)을 할 예정이다.   또 페이스북은 5개 조항에 대해 자진 시정할 예정이며, 네이버(1개)와 카카오(5개)는 자진 시정을 해서 약관에 반영됐다.   다음은 문제가 되었던 불공정약관에 따른 시정권고 내용과 자진 시정 약관이다.   ◆회원의 저작물에 대한 광범위한 이용허락   그동안 사업자는 회원의 저작물에 대해 이용 목적이나 범위의 제한 없이 광범위하게 이용했었다.   때문에 이 약관조항은 유튜브의 사업과 관련해 회원의 저작물을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상이나 범위에 대한 제한이 없어 저작권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공정위는 약관을 통해 회원의 저작물 이용에 대한 허락을 받는 경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이 조항은 약관법 제6조에 위반되며, 무효로 시정을 권고했다.   ◆사업자의 일방적인 콘텐츠 삭제, 계정해지 또는 서비스 중단   이 조항은 사업자가 회원에게 통지없이 콘텐츠 삭제 등 서비스 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거나 언제든지 임의로 서비스를 중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 삭제 및 계정종료는 이용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며, 삭제 및 종료시에도 그 사유가 구체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또 사용자에게 개별 통지해서 이의나 시정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서비스 중단 또한 고객에게 불리한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사전 통지해 이용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사전 반출하는 등 권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해당 조항은 개별 통지없이 콘텐츠 삭제 등을 규정하고 사유도 포괄적·자의적인 만큼 고객에게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이에 사업자의 해지권 행사요건을 완화한 조항 등에 해당해 무효가 된다.    ◆사전 통지 없이 약관을 변경하는 조항   그동안 사업자는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공지만으로 약관을 변경할 수 있었다.   더구나 이용자에게 약관 변경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의무를 지우고 있으며, 관련된 변경이 반드시 이용자에게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음에도 즉시 발효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변경 내용이 중요하거나 고객에게 불리한 경우라면 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개별 통지가 필요하다. 때문에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결정·변경하는 경우로 무효에 해당한다.   ◆ 서비스약관 및 개인정보수집 등에 관한 포괄적 동의 간주     구글은 계정 만들기 화면에서 ‘동의’를 선택하면 서비스약관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처리방침에도 포괄적으로 동의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등은 약관과는 별도로 설명하고,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동의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그럼에도 회원가입 과정에서 서비스 약관과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대한 동의를 한 번에 받는 것은 각각의 내용에 대한 충분한 숙지없이 일괄로 동의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 조항은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에 해당되어 무효이다.    ◆자진 시정 약관 조항들   먼저 과다한 개인정보 수집 조항은 ‘유용한 제품 기능을 제공할 목적’과 같이 추상적·자의적 사유로 이메일까지 분석하는 것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불리한 조항이다.   또 콘텐츠를 삭제하더라도 사업자가 이를 보유·이용할 수 있는 조항은 저작권자의 복제권을 침해하며, 삭제된 콘텐츠의 라이선스를 존속시키고 있어 이용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한편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콘텐츠의 부정확성 등에 대해 일제의 책임을 부담하지 않고 있는 사업자의 포괄적 면책 조항은 회원의 손해에 대해 고의 또는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 그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밖에 부당한 재판관할 합의 조항과 부당한 환불 불가 조항 등도 고객의 권리를 상당한 이유 없이 배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효라고 보았다.     이태휘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온라인서비스 분야에서 이용자의 저작권이 보호되고,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해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어 “동영상 중개 플랫폼 등 온라인 서비스 분야의 약관법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픈BIZ
    • IT/통신
    2019-03-14
  • 봄 산행, 낙석사고 주의…“낙엽 밟지 마세요”
    (오픈뉴스=OPENNEWS) 북한산 [北漢山]   따뜻해진 봄 날씨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사고 역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2017년 등산사고는 2월 2183건에서 3월 2349건, 4월 2873건, 5월 3907건 등으로 봄철(3~5월)에 증가했다.   봄철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 등 해빙기 안전사고의 발생도 잦다.   실제로 2014∼2018년 낙석사고는 총 33건 발생했으며 3월 10건, 4월 7건 등으로 3∼4월에 52%가 집중됐다.   봄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려면 몇가지 안전수칙을 알아둬야 한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일몰 2시간 전에 마치고 하루 8시간을 초과해서 산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비상상황에 대비해 랜턴, 우의, 휴대전화(예비축전지), 상비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고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판의 고유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또 해빙기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정해진 등산로를 준수하고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협곡 등은 피해야 한다.   저지대와 고지대의 기온차가 크고 정상 부근에서는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날씨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여벌의 옷과 장갑 등 보온용품을 준비하고 낙엽 아래에는 얼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밟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봄철 산을 찾는 경우 반드시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고 그늘진 곳 등 땅이 얼어있는 지점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정책관은 또 “국립공원공단의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활용하면 안전지수를 반영한 안전한 등산로 소개, 날씨정보, 조난신고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03-14
  • ”AI·3D프린팅 등 혁신의료기술 시장진입 빨라진다”
    (오픈뉴스=opennews)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로봇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혁신의료기술이 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별도 평가트랙을 도입하고 평가 기간을 최대 30일 단축하는 등 관련 절차가 간소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오는 15일부터 공포·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정부는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을 통해 혁신의료기술에 대해서는 기존의 의료기술평가 방식이 아닌 별도의 평가트랙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해 9월부터 ‘혁신의료기술 별도평가트랙’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혁신의료기술에는 별도 평가트랙을 도입해 기존의 문헌 평가와 더불어 신의료기술의 잠재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기존 평가체계에서 유효성을 평가할 연구문헌 등이 부족해 탈락했던 의료기술이라도 환자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거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높은 잠재성을 가졌을 경우 조기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식이다.   대신 별도 평가트랙을 통해 도입된 혁신의료기술은 의료현장에서 활용된 결과를 바탕으로 3~5년 후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신의료기술에 대한 평가 기간도 단축된다.   기존에는 전문가 서면 자문을 통해 신의료기술평가 대상 여부를 판단했으나 이를 내부 평가위원으로 대체, 2단계 평가절차를 1단계로 줄인다.   이를 통해 그동안 외부 전문가 탐색 및 구성 등에 발생했던 시간을 절약해 평가기간이 최대 280일에서 250일로 줄어들 전망이다.   손호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트랙의 도입을 통해 그간 늦어졌던 혁신의료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겠다”며 “또 평가기간을 단축해 어려움을 호소했던 의료기기 업체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19-03-14
  •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특별승진 등 파격적 인센티브”
    (오픈뉴스=opennews)   앞으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의무화된다.   또 공무원이 성비위로 해임되면 연금의 최대 25%를 감액하는 등 성비위·음주운전과 같은 주요 비위에 대한 징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직 9급 공채시험의 선택과목을 개편하기로 했다.   인사처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적극행정 확산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인사처는 국민의 높아진 기대와 새로운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우대하는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적극행정 운영규정(대통령령)’을 제정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기준 등을 구체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승급, 근속승진기간 단축, 성과급 최상위 등급, 성과평가 가점, 포상휴가, 자기개발 기회 부여 중 1개 이상의 인센티브를 반드시 부여하도록 의무화한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에도 적극행정 분야를 신설하기로 했다.   적극행정은 징계 면책 기준을 확대·적용해 당사자에게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징계위원회의 징계 의결 과정에서 적극행정 면책 해당여부를 의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정과제 등 고도의 정책결정사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에 대해 면책 요건에 해당하는 실무직 공무원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한다.   반면에 소극행정으로 인한 비위 중에서 법령을 위반하거나 비위 내용이 상습적인 경우 등에는 중징계 이상으로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인사처는 국가직 9급 공채시험의 선택과목을 개편해 이 중 세무직, 검찰직, 교정직 등 특별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는 일부 선택과목을 필수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세무직은 선택과목이었던 세법·회계학 등을, 검찰직은 형법·형사소송법 등을, 교정직은 교정학개론·형사소송법개론 등을 필수화하는 것이다.     인사처는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개편안을 확정하고 최소 2년 이상의 유예기간을 둔 뒤 이르면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 복잡해지는 미래 행정수요에 대비해 ‘데이터 직류’와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하는 등 공무원 직렬·직류 개편안을 올해 안에 확정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공채시험 온라인 원서접수를 24시간 운영하고 사전등록을 활용해 장애인 맞춤형 편의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1963년 제정돼 지금까지 유지된 신체검사제도도 개선한다.   공무원 채용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천 차단에도 나선다.   현재는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나 성범죄 등으로 일정금액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에 공무원 임용을 제한하지만 앞으로는 채용비리와 관련해 일정금액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람도 일정 기간 공무원 임용을 제한한다.   부정청탁으로 인한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한다. 지금까지는 본인이 부정행위를 한 경우에만 합격을 취소했으나 앞으로는 가족, 지인 등 타인의 부정청탁으로 인해 합격한 사람도 합격을 취소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자 통합조회 시스템도 구축된다. 지금까지는 각 시험실시기관에서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로 일정 기간 응시자격이 정지된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 관보에 게재된 부정행위자 명단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시스템에 접속,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인사처는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떨어트리는 공무원의 일탈 행위에 대한 징계를 강화한다.   비위행위 등으로 중징계 의결이 요구돼 직위해제된 공무원에 대한 보수 지급을 종전까지 첫 3개월은 70%, 4개월부터는 40%를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첫 3개월은 50%, 4개월부터는 30%만 지급한다.   성비위로 해임된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공무원 연금의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금품·향응 수수 및 공금횡령으로 해임된 경우와 동일하게 공무원 연금의 최대 4분의 1을 감액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범률이 높은 음주운전의 특성을 감안, 최초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최소한 감봉으로 징계하는 등 음주운전 유형별로 징계양정기준을 1단계씩 상향할 계획이다.     명예퇴직자의 특별승진 심사도 강화해 중징계나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범죄,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사람은 대상자에서 원천 배제한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공직사회가 국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일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사혁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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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19-03-14
  • 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평화 이뤄지면 한-말레이 경협 폭 넓어질 것”
    (오픈뉴스=opennews)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이뤄진다면 양국 간 경제협력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경제인 여러분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 말레이시아와의 경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벼우면 같이 들고, 무거우면 같이 짊어진다’는 말레이시아 속담이 있다”며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함께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가벼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양국의 상생번영은 물론, 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번영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이 앞으로도 서로 돕고 배우며 미래를 향해 함께 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 전문.   얍 다툭 이그나티우스 다렐 레이킹(Y.B. Datuk Ignatius Darell Leiking) 국제통상산업부 장관님, 탄스리 다툭 떼 레옹 얍(Tan Sri Datuk Ter Leong Yap)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님, 다토 아즈만 마흐무드(Dato’ Azman Mahmud)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장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님, 양국 경제인 여러분, 슬라맛 빠기(안녕하십니까)!   올해 저의 첫 해외순방 일정으로 아세안 창립국이자 선도국인 말레이시아를 찾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발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오가는 모노레일과 스카이라인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연평균 5%가 넘는 고속성장을 이루고 무역규모 4천3백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인구 천만 이상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넘는, 아시아의 경제심장, 말레이시아의 역동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최고의 투자국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볼레(할 수 있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여기 계신 경제인 여러분이 그 주역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양국 경제인 여러분, 내년이면 양국이 수교한 지 60주년이 됩니다. 양국은 어느새 60년의 기간을 교류하며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부, 툰쿠 압둘 라만 초대 총리는 1957년 독립광장에서 “독립!”을 일곱 번 외쳤습니다. 그때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느꼈을 벅찬 감동을 한국은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 역시 1945년, 같은 기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60년대에는 말레이시아가 보내준 원조금으로 한국의 파주에 ‘말레이시아교’라는 다리를 지었습니다. 20여년 후에는 반대로 한국기업이 말레이시아에 ‘페낭대교’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양국의 인적 교류도 활발해져 지난해 무려 100만 명의 국민들이 양국을 오갔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한국은 오랜 교류의 역사 속에서 어려울 때 서로 도운 친구입니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경제파트너이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중요한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입니다. 많은 한국기업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습니다. 양국 간 교역액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 200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에 우뚝 솟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양국 경제협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도 말레이시아를 더 가깝게 느끼는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지금까지의 협력에서 한 걸음 더 나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고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경제인 여러분, 저는 대통령 취임 직후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함께 잘사는,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와를 비롯한 아세안과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려고 합니다. 그 의지를 담은 것이 ‘신남방정책’입니다. ‘신남방정책’은 마하티르 총리님이 일찍부터 추진한 ‘동방정책’과 맞닿아 있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사람 중심의 상생번영 공동체를 아세안의 창립국이자 선도국인 말레이시아와 함께 이뤄내길 기대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강이 합류하는 곳’, 이곳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줄기 더 큰 강물로 만나, 힘찬 물길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양국 간의 경제협력은 양국 국민에게 모두 도움이 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말레이시아 방문 첫 일정으로 ‘한류-할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한류가 녹아있는 할랄인증 식품, 화장품 등 양국 간 협력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입니다. 세계 유일의 국가 할랄 인증제인 ‘자킴(JAKIM)’을 시행하고 있고, 정부가 할랄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계 최고의 할랄 환경을 갖춘 국가가 되었습니다. 최근 한국이 말레이시아 현지기업과 합작 투자하여 할랄인증 식품인 ‘대박라면’을 출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한국으로 역수출하는 성공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양국은 할랄산업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글로벌 할랄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계 인구 25%가 무슬림이고, 글로벌 할랄시장 규모도 2조 달러가 넘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가장 열정적으로 한류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류와 말레이시아의 할랄이 접목된다면, 더욱 큰 경쟁력으로 거대한 세계 할랄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우타마 쇼핑센터 안에 올해 7월 ‘한류타운(K-town)’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류와 할랄의 성공적으로 결합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합니다.   경제인 여러분, 아세안은 지난해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를 발족하여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로 두 곳을 선정하여 추진할 만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올해 말레이시아와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협력 도시로 하여 아세안 국가 중 첫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스마트시티를 계획 중인 다른 아세안 국가들에게도양국의 역량과 모범사례를 보여줄 좋은 기회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유일의 자국산 자동차 생산국입니다. 마하티르 총리께서 예전부터 자동차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진 결과입니다. 최근에는 ‘국가자동차정책’을 통해 전기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국 간 전기차 공동연구도 성과를 내길 기대합니다. 말레이시아의 국가 자동차정책과 한국의 우수한 전기차 및 배터리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양국은 에너지전환 정책에도 공통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5%로, 한국은 2030년까지 20%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은 가상전력발전소와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의 에너지저장 기술 위에 말레이시아의 수력, 태양광 에너지를 결합한다면 낙후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좋은 실증사업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IT 협력센터를 설립하여 우수한 IT 분야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을 것입니다. VR 센터와 2차전지 핵심소재 생산공장 설립 등 양국 기업들의 동참도 경제협력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를 위한 절차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양자 FTA가 빠르게 체결된다면 양국 간 통상협력이 더욱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양국 경제인 여러분, 마하티르 총리님은 지난해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과거와 같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사라질 것”이라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강력하게 지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이뤄진다면 양국 간 경제협력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경제인 여러분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가벼우면 같이 들고, 무거우면 같이 짊어진다.’는 말레이시아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함께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가벼워질 것입니다. 양국의 상생번영은 물론, 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번영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양국이 앞으로도 서로 돕고 배우며 미래를 향해 함께 갑시다.   뜨리마 까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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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19-03-14
  • 삼성, ‘KIMES 2019’서 최신 의료기기 대거 공개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해 삼성의 최신 의료기기와 진단 보조 기능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진료과 다변화를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엑스레이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특히 '초음파존'에서는 작년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SUOG)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바 있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플랫폼 '헤라(HERA)'를 적용한 신제품 'HERA W10'을 국내 처음으로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HERA W10'은 ▲차세대 빔포머인 '크리스탈빔(CrystalBeam™)'▲영상처리 엔진인 '크리스탈라이브(CrystalLive)' ▲단결정 프로브(Probe, 탐촉자) 기술인 '에스뷰 트랜스듀서(S-Vue™ Transducer)'로 구성된 '크리스탈 아키텍쳐(Crystal Architecture™)'가 적용돼, 기존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대비신호 처리량이 11배, 데이터 전송 속도가 10배 더 빨라져 뛰어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미세 혈류 감지와 저속 혈류량 측정에 도움을 주는 '엠브이플로우(MV-Flow™)'와 혈류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루미플로우(LumiFlow™)' 기능은 작은 혈관의 구조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보여줘 암이나 염증 등 병변 확인에 도움을 뿐 아니라 진단 신뢰도를 높여 준다.   'HERA W10'은 사용자의 시선, 환자와의 거리 등을 고려해 조정이 용이한 '프리폼(FreeForm™)'디자인을 적용해 IDEA 2018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이 제품은 의료진의 시술 종류에 따라 다양한 위치에서 검사하기 편하도록 가동 범위가 넓은 '컨트롤 패널'을 채용했으며, 스마트폰처럼 원하는 메뉴를 터치스크린에 재구성할 수 있어 검사에 걸리는 시간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엑스레이존'에서는 한층 더 개선된 저선량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프레스티지 디지털 엑스레이 라인업인 'GM85 with Prestige'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엑스레이 방사선 조사량을 기존 촬영방식 대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기존과 동등한 품질의 흉부 영상을 제공하는 영상처리 기술 '에스뷰(S-Vue™)'가 적용됐으며, 이 기술은 미국 식약청(FDA)으로부터 2017년에는 성인 흉부 대상, 2018년에는 소아 복부·흉부·두경부를 대상으로 최대 45%까지 방사선량을 저감시키는 영상처리 기술로 승인받은 바 있다.   또한 'GM85 with Prestige'에는 강도가 기존 자사 검출기 대비 2배 개선된 '에스디텍터(S-Detector™)'를 탑재했다.   '에스디텍터'는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의료기기용 부품으로, IP54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춰 소독제 등 액체성 의약품에 노출되더라도 침수로 인한 고장이 적다.   삼성전자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이론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올해 2월부터 하복부·비뇨기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초음파 진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개원의를 주 대상으로 마련한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입문 교육이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전동수 사장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진단 보조 기능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와 저선량 엑스레이 같은 환자 중심의 의료기기들을 지속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19-03-14
  •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 대폭 강화…‘라돈침대 사태’ 원천 차단
    (오픈뉴스=opennews)   올해부터 ‘라돈침대’의 유사사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또 2020년까지 2만명의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고, 방사선이용기관의 검사기능은 원안위 지역사무소로 대폭 위임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캡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2019년은 ‘안전·소통·현장’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 중심의 원자력안전규제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게 하겠다”고 강조하며 올해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주민 대상   원안위는 중대사고 등 모든 유형의 원전사고에 대해 원전주변 주민 등과 함께 논의해 체계적인 사고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가칭) 원전사고관리협의체’를 구성해 이해당사자들의 공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수렴된 의견을 심사과정에서 활용한다.   또 원자력안전협의회 설치와 지원 근거를 마련하면서 원자력안전 정보의 원칙적 공개 및 정보공개 확대 등을 위해 ‘(가칭) 원자력안전정보 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안에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점검하는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및 콘크리트 공극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건강영향조사 실시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2020년까지 방사선작업종사자 2만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갑상선방호약품의 복용 시기가 지체되지 않도록 평상시에도 약품을 배포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연령별 정량투여를 위해 제조·판매 용량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정보공개센터는 온·오프라인 정보공유센터로 개편해 정보공개의 범위를 확대한다.   [2019 원안위 업무 계획]   일반 국민 대상   올해부터는 지난해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라돈침대’의 재발을 막기위한 강력한 정책이 시행된다.   주요 대책은 생활주변 가공제품의 수입·판매부터 폐기까지 전주기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라돈침대 사건의 유사사례 재발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수입단계에서는 방사선작용(소위 ‘음이온’) 목적으로 가공제품에 방사성 원료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한다. 또 원료물질은 등록업체의 거래만 허용하며, 판매·구매자는 반드시 등록업체 여부를 확인해야만 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동안 각 가정의 방사선 안전 의심제품에 대해 라돈 측정서비스를 실시한다.   판매단계의 경우 부적합제품이 발견될 경우 그 즉시 제품을 공개하고 판매중지를 의무화하며, 신속한 수거 등을 위해 정부·지자체·유통업체간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원안위는 향후 관계부처와 함께 제품의 폐기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방사선 안전관리를 추진하면서, 국민과 지역주민·산업계와의 개방적 소통창구를 마련해 맞춤형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방사선 작업종사자 대상   병원·산업체 등 전국 8300개 방사선이용기관에 대한 검사기능은 원안위 지역사무소로 대폭 위임해 지역사무소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한다.   방사선이용기관의 현장 검사주기는 현재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방사선이용기관의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작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용량별·수량별로 세분화된 방사선발생장치의 생산·판매 허가방식은 최대허용량 기준으로 개선해 규제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엄재식 원안위 위원장은 “업무계획에 포함된 모든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주민과 일반 국민, 방사선 작업종사자 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원안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9-03-12
  • 행안부, ‘불법 주·정차 신고 즉시 과태료 부과’ 구간 지정
    (오픈뉴스=opennews) 앞으로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는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해진다.   이 구간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 올리면 자동으로 과태료가 매겨진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의 행정예고 실시를 지난달 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전용 앱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현장 확인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가 전국적으로 확대 도입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7년 12월 제천 복합건물 화재사고처럼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소방 활동에 지장을 받는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를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한다. 소방시설 도로 연석은 적색으로 표시해 눈에 잘 띄게 한다.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는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을 알리는 보조표지판도 설치한다.   주민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안관을 작년의 2배 수준인 1만 5000명으로 확대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떤 경우라도 절대 주·정차해서는 안되는 장소가 있음을 국민 모두가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반드시 지키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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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삼성전자,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본격 공략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2019년형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더 완벽한 조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셰프컬렉션' 포함 기존 4종에서 9종으로 인덕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국내 최대 규모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조리기기 선진국인 유럽에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판매하며 해외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독일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과 영국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에서 각각 1위와 별 5개 만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진출한 지 2년만인 2018년 시장점유율 2위(금액 기준)에 오를 만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술과 더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지난해 약 80만 대에서 올해 100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구 3개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은 연 평균 2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특히 열효율과 안전성이 뛰어난 인덕션 시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대 6천800W 또는 7천200W의 강력한 화력 ▲1개 화구를 최대 4분할해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 도구에 따라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콰트로 플렉스존' ▲LED 가상 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독보적인 기능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삼성 클럽드셰프' 소속 강민구 셰프가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 제품을 활용해 요리를 하면서 제품의 주요 장점을 선보이는 쿠킹쇼도 진행했다.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는 좌우 화구가 모두 '콰트로 플렉스존'으로 구성돼 총 8개의 쿠킹존에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최대 7천200W의 센 화력으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전기레인지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강력한 화력에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인덕션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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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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