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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영화제 2관왕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누적 관객 수 16만 돌파! 개봉 5주년 롯데시네마 특별 상영
- [오픈뉴스]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의 사랑에 관한 걸작 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작품이자, 2025년 첫 번째 보석함 작품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목)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제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 / 감독: 셀린 시아마 / 주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1만 원에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데시네마 기획전이다. 은 특별 상영을 기념하여 1주 차에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티켓, 성냥, p.28 와펜, 렌티큘러 엽서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주 차인 1월 22일(수)부터는 롯데시네마 일부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마리안느, 엘로이즈 캐릭터 엽서 2종 세트와 영화 속 아름다운 미장센이 담긴 엽서 9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으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팬데믹 시기인 2020년 1월 16일 국내 개봉 당시에도 섬세한 각본과 연출, 두 배우의 아름답고 강렬한 연기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안기며 강력한 팬덤으로 위력을 발휘했다. 16만 관객을 돌파한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 은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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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영화제 2관왕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누적 관객 수 16만 돌파! 개봉 5주년 롯데시네마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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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네 오남매, 1년만 돌아왔다!
- [오픈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1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매력까지 성장한 오남매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2일(수) 방송되는 ‘슈돌’ 558회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정성호가 함께한다. 이중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이 1년 만에 돌아와 대용량 식사량과 ‘자동 순환’ 집안일 스킬로 더욱 다채로워진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정성호의 둘째 딸 14살 수애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수애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것. 수애는 “졸업 사진 찍으려고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한다. 또한 수애는 2025년을 맞아 정성호가 가훈의 의견을 묻자, “애는 그만 낳자”라며 귀여운 일침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1년 만에 훌쩍 성장한 오남매가 변하지 않은 남다른 점심 스케일을 과시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첫째 수아는 즉석에서 파김치를 담그고, 둘째 수애는 업소용 냄비를 들고 짜장라면 8개를 끓이는데 마치 단체 급식실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넷째 재범의 새로운 육아 스킬이 공개된다. 재범이 막내 하늘이를 돌보기 위해 리코더를 연주해 주는 것. 이에 거짓말처럼 하늘이가 형의 리코더 연주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부쩍 성장한 막내 하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슈돌’ 방송 당시, 기어다녔던 하늘이가 어느새 걸어 다니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폭발시키는 것. 냉장고 앞에 자리 잡은 하늘은 딸기의 윗부분만 쏙 베어먹는 귀여운 딸기 사랑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더욱 막강해진 오남매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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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네 오남매, 1년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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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앞두고 ‘넛츠 초콜릿 기프트’ 론칭
- [오픈뉴스=opennews]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넛츠 초콜릿 기프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 기프트는 ‘아몬드 초콜릿 틴’과 ‘헤이즐넛 초콜릿 틴’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통 아몬드와 통 헤이즐넛을 초콜릿으로 감싸 견과류의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이들의 ‘최애’ 견과류를 사용한 ‘아몬드 초콜릿 틴’은 그윽한 풍미의 구운 로스티드 아몬드를 초콜릿으로 감싸 매력적이고 친숙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헤이즐넛 초콜릿 틴’은 동글동글한 캐러멜라이즈드 헤이즐넛을 품은 초콜릿으로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며, 초콜릿 겉면에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파우더를 솔솔 뿌려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시즌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아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틴케이스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다용도 수납함 등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틴꾸(틴케이스 꾸미기)’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기프트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틴케이스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선물로 기획됐다며 소장 가치를 더한 특별한 기프트로 밸런타인과 화이트데이에 더 큰 행복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한정 ‘넛츠 초콜릿 기프트(2종)’은 2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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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앞두고 ‘넛츠 초콜릿 기프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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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류 혁신. 경기도와 판교가 보여줘”
- [오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에 참가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 경제(‘휴머노믹스’)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다보스포럼에 소개됐다. 다보스포럼은 17일 공식 홈페이지 ‘EMERGING TECHNOLOGIES’ 세션에서 ‘경기도에서 사람 중심 기술이 혁신과 포용을 결합하는 방법’(How human-centred technology combines innovationinclusion in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이란 제목의 김 지사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기고문은 세계경제포럼 요청에 따른 것으로 포럼은 매해 국가정상, 비즈니시 리더, 국제기구 수장 등 포럼에 참여하는 리더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포럼 스토리라는 주간 신문을 발행 중으로 이번 주 EMERGING TECHNOLOGIES로 김 지사의 기고문을 게재한 것이다. EMERGING TECHNOLOGIES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전 세계 석학이나 지도자들의 분석과 의견, 통찰력 등을 소개하는 세션이다. 김 지사는 기고문을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지방정부로 삼성, SK하이닉스, LG와 같은 대기업들이 위치한 반도체, 인공지능, 첨단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첨단 산업의 요람”이라고 소개하면서 “기술혁신이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는 이미 ‘사람중심 경제(humanomics)’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1,415만 도민에게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휴머노믹스를 통해 격차를 해소하고 사람 중심의 새로운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사람에 대한 투자가 더 많은 사회적 가치와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첨단 기술을 사람 중심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국을 신설하고 AI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며 교통 수요 예측부터 발달 장애인 및 노인 돌봄에 이르기까지 도의 주요 공공 서비스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공 부문만으로는 사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지속가능한 체계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다”며 경기도 판교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오후두시랩(전 세계 탄소 회계 표준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2PM Lab이 개발한 플랫폼은 전 세계 600여 개 기업에서 사용 중) ▲리벨리온스(Rebellions. AI 기반 반도체 기업. 새로운 반도체 제조 표준을 제시하며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 감소) ▲캥스터스(Kangsters. 휠체어 제작 스타트업. 런닝머신처럼 실내 유산소 운동을 즐기거나, 앱과 게임 콘텐츠를 통해 휠체어 육상, 스키, 글라이딩 등의 가상 게임도 할 수 있음) 등 3개 기업의 사례를 들어 판교의 스타트업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인류는 혁신의 길을 걷고 있지만, 인류의 발전은 기술 혁신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글로벌 협력과 지역적인 협력, 동시에 공공과 민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이것은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경기도와 판교의 혁신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보스포럼은 특별세션을 통해 김 지사에 대한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다보스포럼은 “김동연 지사는 30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를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국가 경제 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거시·미시경제, 재정 전략, 조세, 국가 재정 및 국제 금융 등을 총괄했다. 대한민국 GDP와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를 이끌며, 반도체, IT, 모빌리티, 재생에너지와 같은 첨단산업에서의 경기도의 입지를 활용해 이 지역을 혁신과 기회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다보스 포럼’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며 세계 130여 개국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언론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올해 주제는 ‘지능형 시대(The Intelligent Age)의 협력’으로, 이번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350명가량의 정부 고위 관계자와 900명 이상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총 2천500여 명이 참석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특별 온라인 연설의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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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류 혁신. 경기도와 판교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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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예능 콘텐츠와 협업해 ‘국민 참여형 도시락’ 개발
- [오픈뉴스=open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예능 콘텐츠와 연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국민 참여형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의 기획·개발·출시 단계에 고객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사람) 마케팅’ 전략 일환이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의뢰자’와 협업해 ‘국민 도시락 개발’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민들과 인터뷰를 통해 도시락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한 뒤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국민 도시락’을 GS25가 상품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39%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위로(UP) 도시락’이다. 이름 그대로 도시락 용기를 쌓아 올린 형태의 도시락인데 참신한 디자인과 손잡이를 활용한 휴대 편의성,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위로(UP) 도시락’ 메뉴를 양식과 한식 2종으로 구성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한 도시락 용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양한 메뉴를 담으면서도 내부를 칸칸이 구분해 내용물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했다. 먼저 22일 양식 정찬 한상 콘셉트의 ‘3단 위로 도시락 에그&함박 정찬’을 출시한다. △1단은 백미밥 △2단은 눈꽃 치즈가 올라간 함박스테이크, 에그후라이, 매쉬드포테이토, 야채, 소시지, 볶음김치 △3단은 푸실리, 야채샐러드, 방울토마토, 드레싱 등으로 구성됐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16일부터 우리동네GS 앱에서 5000세트 한정수량에 대해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이틀 만에 전 수량 완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격은 6500원이다. 오는 24일에는 ‘2단 위로 도시락 파김치&매운김치’를 출시한다. △1단은 백미밥 △2단은 파김치, 매운김치 등 생김치 2종, 참치, 소시지를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으며 김과 참기름도 동봉했다. 통상적으로 편의점 도시락에 사용되는 볶음김치가 아닌 생김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잘파 세대를 중심으로 밥에 매운 김치와 참치, 김, 참기름을 섞어먹는 트렌드를 반영해 1단 용기 높이를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도시락 상품 대비 2배 이상 높였다. 가격은 5500원이다. 박종서 GS리테일 도시락 MD는 “업계를 선도하는 GS25 도시락 개발·운영 노하우가 소비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됐다”면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검증 효과까지 그 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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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예능 콘텐츠와 협업해 ‘국민 참여형 도시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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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정지소X진영,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 역대급 플러팅 예고
- [오픈뉴스] 오는 22,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1회와 최종회에서는 여행을 간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게 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트를 마친 두리와 대니얼은 펜션에 도착한다. 두 사람을 계속해서 미행한 유지안(우도임 분)은 두리와 대니얼이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혼란스러워한다. 과연 대니얼은 지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두리와 대니얼의 특별한 순간이 공개된다. 두리는 대니얼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두리의 이야기를 듣던 대니얼은 역시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히 고백한다. 두 사람은 한밤중 솔직한 대화로 인해 더욱 가까워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고. 한편 그룹 엘리먼트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여행을 떠난다.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데뷔조 연습생 두리, 최하나(채원빈 분), 수진(현재연 분), 민아(이지현 분), 올라(유에 분), 제이(서원 분)는 처음으로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데뷔만을 바라보며 힘든 연습을 함께해왔던 이들은 더욱 끈끈해진 모습으로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여섯 소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과연 추억으로 가득할 유니스 엔터 패밀리 여행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는 내일 2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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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정지소X진영,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 역대급 플러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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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이세영X나인우 과몰입 첫사랑 로맨스 속 돋보이는 존재감 호평!
- [오픈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가 이세영-나인우의 과몰입 첫사랑 로맨스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 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각적인 연출,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들인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방송 2주 차 만에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는 지난 3회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5.0%, 최고 6.1%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가구)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세영-나인우의 애틋한 23년 첫사랑 서사 못지않게 최민수의 존재감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때로는 묵직한 아우라로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고, 때로는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극에 경쾌함을 더하며 '모텔캘리'를 시청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최민수가 연기하는 '지춘필'은 주인공 지강희의 아버지이자 시골 마을 하나읍에 위치한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낭만 가객인 춘필은 하나읍의 모든 일에 오지랖을 부리지만, 정작 딸 강희에게는 의절을 당해버린 서글픈 사연의 소유자. 첫 방송 전에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시 최민수는 "연기를 할 필요 없이 나의 모습으로 나왔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 자기를 표현하려면 깊이가 묻어나야 하는데 그게 잘 살아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호언장담처럼 최민수는 '모텔캘리'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힘을 뺀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내공'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최민수는 향후 서사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극중 강희가 연수의 순애보를 애써 외면하는 배경에 두 사람의 부모인 춘필과 수지(지수원 분)가 존재하기 때문. 수지는 강희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고, 하나읍 사람들은 강희와 강희의 엄마를 흉보며 '춘필과 수지 둘 중 하나는 하나읍을 떠났어야 한다'라고 수군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희와 춘필 부녀에게 감춰진 비밀이 무엇일지, 강희와 연수의 첫사랑 리모델링 속에서 춘필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23년 첫사랑 서사’로 또 하나의 ‘폐인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24일(금)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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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이세영X나인우 과몰입 첫사랑 로맨스 속 돋보이는 존재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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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10년 전 잘 나갔던 지진희 X 이규형의 전성기 재추적! 3차 티저 영상 공개!
- [오픈뉴스] 시대에 발맞춰 진일보할 지진희와 이규형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피디 조영식(이규형 분)의 눈물겨운 사투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심상치 않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 방송 시대에서 대 콘텐츠 시대가 도래하고 그에 발맞춘 구(舊)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때 전 국민의 웃음 세포를 저격했던 전설의 예능 콤비, 배우 지진희와 피디 조영식이 손을 잡고 콘텐츠 회사를 설립한 것. 특히 10년 전 연기 대상과 연예 대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국민배우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어딘가 짠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진희는 본 적 없는 열정으로 일명 ‘킹받는’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런 지진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조영식의 코믹한 역시 웃음을 자아내 확신의 ‘웃수저(웃음+수저, ’금수저‘를 이용한 신조어)’ 조합을 예감케 한다. 과거와 달리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요즘, 다시 한번 ‘킥’을 날리려 뭉친 만큼 “나는 내 남은 한방, 다시 찾을 거야”라며 열의를 불태우는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킥킥킥킥 컴퍼니’로 뭉친 새로운 식구들과의 유쾌한 팀워크까지 엿보여 지진희와 조영식의 험난한 여정(?) 속 심상치 않은 시너지를 발휘할 이들의 활약 역시 기다려지고 있다. “성공, 가즈아~!”라는 희망찬 기합처럼 맹렬하게 전성기를 재추적할 지진희와 이규형 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수) 밤 9시 50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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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10년 전 잘 나갔던 지진희 X 이규형의 전성기 재추적! 3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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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PGA 투어, 주목할만한 신인 선수는?
- [오픈뉴스] 2025 시즌 KPGA 투어를 빛낼 ‘루키’는 누구일까? - KPGA 챌린지투어 거쳐 KPGA 투어 입성하는 김현욱, 임채욱, 이성호 먼저 2024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해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5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선수들이다. 2024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21)이다. 2023년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던 김현욱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24년 6월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로 전향한 뒤 9월 열린 ‘16회 대회’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욱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큰 목표는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이라며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꾸준히 발전시키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욱과 함께 2024년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 우승자 임채욱(30)과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이 KPGA 챌린지투어를 거쳐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 ‘국가대표 출신’ 문동현, 유현준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선수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제3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블루원배 제3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2023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문동현(19)이 대표 주자다. 문동현은 202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내며 임성재(27.CJ)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문동현은 그 해 6월 ‘2024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고 11월에는 ‘KPGA 투어 QT’에서 공동 5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문동현은 “데뷔 첫 시즌인만큼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싶은 바람”이라며 “아마추어로서 플레이 해 왔던 코스와는 다른 투어의 코스 세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쇼트게임과 샷 메이킹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만이 도전할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이 가장 욕심이 난다”며 “또한 지난해 준우승을 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좋았던 기억을 발판 삼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2022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유현준(23)도 ‘KPGA 투어 QT’에서 공동 33위의 성적을 거두며 2025년 KPGA 투어에 입성한다. 앞서 소개한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KPGA 투어에 입성하는 김현욱과 이성호2838도 2023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 해외투어에서 활동한 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조락현, 로드리고 리, 와다 쇼타로 2017년 당시 PGA투어 차이나 상금왕 자격으로 DP월드투어에 진출했던 조락현(32.미국)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PGA투어 라틴아메리카에서 주로 활동한 로드리고 리(37.브라질), 일본 출신의 와다 쇼타로(29)도 ‘KPGA 투어 QT’를 거쳐 2025 시즌 KPGA 투어 카드를 따냈다. 이 외에도 2024년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 우승자 곽민재(28)를 비롯해 문지원(19), 박도형(32), 성준민(23), 윤경식(25), 허성훈(22) 등 총 14명의 신인 선수들이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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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PGA 투어, 주목할만한 신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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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오래된 품‧단증 발급대장 등 심사 기록물 전산화 완료
- [오픈뉴스] 국기원이 오래된 품‧단증 발급대장 등 심사 관련 기록물의 전산화를 완료했다. 1962년 대한태수도협회 초단증서발부대장 제1권을 비롯해 1985년까지 수기로 작성한 품‧단증 발급대장 등을 전산화함으로써 기록물 관리체계를 개선했다. 품‧단증 발급대장은 현재까지 무력 확인 등 민원 처리에 사용하고 있으나, 종이 보관 및 관리상 어려움이 있어 전산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1962년부터 1985년까지의 품‧단증 발급대장을 비롯해 명예 단증 발급대장, 사범 자격증 대장 등 총 518권, 27만여 쪽에 달하는 기록물의 전산화를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준비(실물 검수 및 등록) ▲구축(상태조사 및 훼손 보존처리, 스캔 및 보정) ▲검사(통합 품질검사 및 색인목록 검증) ▲납품(탈산 및 보존상자 보관) 총 4단계로 진행했다. 전산화 과정을 통해 기록물의 손실, 마모, 접힘 등 발생한 훼손을 복구하고 보존상자에 보관함으로써 물리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스캔과 보정을 거친 이미지 형태의 기록물은 국기원의 정보관리시스템인 티콘(TCON)과 연동, 심사 담당 부서에서 수시로 조회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기존에 기록물을 일일이 찾아서 확인하던 번거로움이 대폭 감소돼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정처리 시간이 단축됨으로써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품‧단증 발급대장 등은 단순한 문서가 아닌 심사 체계의 확립과 태권도 발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자료다. 전산화를 계기로 기록물 보존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접근성과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기록물 보존 서고 등 시설을 보완한 후에 1986년 이후 심사 연명부 등 남은 기록물의 전산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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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오래된 품‧단증 발급대장 등 심사 기록물 전산화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