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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시스재활요양원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뉴스=opennews)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친어머니가 암에 걸려서 긴 투병 끝에 멀리 하늘로 여행을 떠나셨어요. 그 당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 볼 때면 늘 한탄스러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괴로워서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고심하던 끝에 내가 한 번 내가 살고 싶은 요양원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아시스 재활요양원 김현주 대표원장은 “저희 요양원은 다른 요양원에 비해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요양원”이라며, “어르신들이 잔존 기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거라면, 좀 더 건강히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재활에 많이 신경도 쓰고 시간 할애도 많이 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오아시스 재활요양원’은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쉼없이 달려오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로 편안함과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아시스 재활요양원의 김현주 대표원장은 “날이 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어르신들의 생활이 어제보다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가 성실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함께 동행하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오아시스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위생이며, 어르신들 청결 위생 그것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이제 어르신들의 변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그 많이 제일 힘들었고 또 두 번째로 힘들었던 거는 이제 그 어르신들이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노화가 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이 점점 쇠약해져 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때 그게 가장 가슴이 아프다”면서 “그다음 문제는 보호자분들이 사랑을 갖고 외로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자주 방문 해 주셨으면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요양원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직군은 요양 보호사이다. 정부가 요양보사들을 위해 좀 지원을 해서 직장을 만두고 경력이 이렇게 단절된 여성들이 또 남성들이 요양보호사를 할 수 있는 길을 좀 많이 열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요양보호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운동 매우 중요하다. 오아시스에서는 전문 물리치료사와 전문 간호팀장의 면밀한 파악아래 어르신들의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마르페의 낙상 방지 시스템과 워크메이트를 이용한 보행훈련은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오픈뉴스(OpenNews)’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OpenNew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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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돈의 얼굴' 배우 염혜란이 보여줄 돈의 민낯!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강렬한 임팩트 예고!
    [오픈뉴스] '천의 얼굴’ 염혜란이 이번엔 ‘돈의 얼굴’을 보여준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에서 내레이터이자 ‘머니맨’으로 변신한 염혜란의 와일드한 변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돈의 얼굴’은 다큐멘터리 명가 EBS가 ‘자본주의’ 이후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이다. 억만장자부터 은행강도까지 돈을 좇았던 전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증언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했던 돈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파헤쳐보는 만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 여정을 함께 할 배우 염혜란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2년에 걸쳐 9개국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촬영된 세계 곳곳의 돈 이야기를 일인다역으로 풀어낼 염혜란의 다채로운 얼굴이 지폐에도 새겨져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내공을 보여줬던 그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이처럼 배우 염혜란이 시공간을 초월한 활약을 펼칠 ‘돈의 얼굴’에서는 1부 ‘돈을 믿습니까’부터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 4부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5부 ‘코인, 타셨습니까’, 6부 ‘고급 정보 드립니다’까지 3주간 총 6부작에 걸쳐 보여줄 경제의 기본 원리를 통해 인간과 깊게 연관된 돈의 존재를 다시금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연출을 맡은 이혜진, 박재영 PD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 원리가 전 세계 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각자가 생각하는 ‘돈의 얼굴’은 어떤 모습인지 이 다큐멘터리를 보시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모두가 미치도록 보고싶어했던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할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6부작으로 오는 4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3주간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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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 열혈 형사 콤비의 탄생! 스틸컷 공개!
    [오픈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가 세상 특별한 수사 파트너로 만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4일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이들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과 이동휘가 빚어낼 연기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별종 형사’ 박영한과 ‘독종 형사’ 김상순의 만남을 담고 있다. 이제 갓 상경해 종남서에 입성한 박영한, 그는 ‘미친개’ 김상순에게 본능적인 동질감을 느낀 듯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민다.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두른 박영한과 심드렁한 얼굴로 팔짱을 낀 김상순의 투샷이 전설의 시작을 예고한다. 하지만 두 형사의 들끓는 열정과 패기, 충만한 자신감과 허세가 무색하게 수사는 때로는 허탕을 치고 때로는 반격을 당한다. 나쁜 놈들 때려잡겠다는 비장한 출격과 달리 뒤통수 제대로 맞고 쓰러진 두 사람의 일그러진 표정, 여기에 수사반 사무실로 들어와 막대사탕을 들고 경례 자세를 취하는 엉뚱하고 능청맞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종남서와 종로 일대에 새바람을 일으킬 박영한, 김상순의 콤비 플레이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제훈은 이동휘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함께 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에게는 누구보다 힘이 많이 되어준 동료였다”라며 “‘김상순’이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동휘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척하면 척’ 호흡이 잘 맞아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고, 웃느라 배꼽 잡기 바쁜 현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작품 선택의 결정적 이유로 ‘이제훈’을 꼽은 이동휘 역시 “리더 역할을 하는 이제훈 배우를 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 ‘나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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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수지맞은 우리' 백성현→함은정에 던진 한마디에 ‘갑분싸'
    [오픈뉴스]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백성현을 향해 쌀쌀한 태도를 보인다. 3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8회 방송에서는 둘만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가 또 다시 부딪친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는 우리가 자신의 대진을 서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을 먹던 중, 우리가 던진 한마디에 수지의 표정이 돌변한다. 오늘(3일) 공개된 스틸 속 굳은 표정의 수지와 레스토랑에 덩그러니 혼자만 남은 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럽게 냉랑한 기운을 뿜어내는 수지에 우리는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 의아해 한다.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우리가 조심스럽게 한 마디를 건네자 수지의 표정이 굳어진다. 이어 수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우리를 난처하게 만드는데. 평범했던 식사 자리에서 수지의 표정을 어둡게 만든 우리의 말은 이들 관계에 큰 파장을 불러올 예정이다. 또한 수지는 우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인사하고 쌩 하니 자리를 벗어난다. 한 순간에 벌어진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 우리가 수지에게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두 사람에게 얽힌 사연이 극에 어떤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렇듯 사사건건 부딪치며 관계가 좀처럼 좁혀질 줄 모르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에피소드는 보는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예측 불가 수지와 우리의 만남은 오늘(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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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전국 시청률 3.2%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하늘-연우진, 사건 진실 추적 위해 본격 공조 시작!
    [오픈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연우진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6회에서는 봉토 공장 화재 사건과 진명숙(이영숙 분),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 사건 모두 동일범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우재(장승조 분)와 유윤영(한채아 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무언시에 도착한 서정원(김하늘 분)은 우연히 만난 김태헌(연우진 분)에게 자신을 미행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혹여나 정원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까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 태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옮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과 윤영이 졸업한 무언 고등학교에 방문한 정원은 이사장 취임 기념 선물로 홍보 영상을 제작 중이라는 거짓말로 우재의 과거를 파헤쳤다. 정원은 자신이 발견한 우재의 과거 사진 속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이 남편과 같은 반이었던 이나리였고, 그녀가 봉토 공장 화재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알게 됐다. 같은 시각, 살인 사건 피해자 진명숙의 전 남편이자 봉토 공장 화재 사건 방화범으로 지목된 공장장 가족을 만난 태헌은 화재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으며, 당시 담당 검사였던 모형택(윤제문 분)이 진실을 은폐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태헌은 정원이 머무르고 있는 숙소를 찾아가 우재와 함께 있던 와인색 코트를 입은 여자가 윤영이 맞냐고 물었다. 그는 정원이 애써 모른 척하자 “넌 항상 이런 식이야. 절대 손해 보기 싫어하고. 날 이용하려고만 하고”라며 화를 냈다. 이에 정원은 과거 차 형사(데니안 분) 사건부터 자신을 믿지 않은 태헌에게 어떤 답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원은 말다툼 후 홀로 바닷가 노점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태헌을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갔다. 술에 취한 태헌은 정원에게 “널 다시 만나서 열 받고, 슬퍼”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정원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정원은 인사불성이 된 태헌을 데리고 자신이 머무는 숙소로 데려갔다. 그녀는 태헌을 방에 눕혔고, 그 사이 우재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실수로 받았다. 우재는 희미하게 들려오는 태헌의 음성을 듣고는 깜짝 놀랐고, 옆에 지나가는 사람의 목소리였다는 정원의 거짓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정원은 태헌에게 와인색 코트 여자가 윤영이 맞으며 차은새의 마지막 상담 영상에서 언급된 나리라는 여자를 알아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털어놨다. 진실의 퍼즐을 맞춰보던 두 사람은 무언시에 내려와 추적한 인물들이 모두 봉토 공장 화재 사건과 엮여 있다고 파악, 곧바로 무언 경찰서로 향했다. 당시 사건 담당 형사를 만난 태헌은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 이나리의 시곗바늘이 화재 발생 시간 9시에 멈춰있는 것을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앞서 발생한 진명숙과 차은새 살인 사건에서도 멈춰진 시계를 발견했던 그는 동일범의 시그니처 범행임을 확신했다. 우재는 정원의 가방 속에서 무언시가 찍힌 영수증을 확인, 정원이 태헌과 무언시에 있다가 함께 서울로 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곧바로 우재는 아버지에게 전화해 아내가 무언시에 왜 갔는지 알아내라고 소리쳤다. 한편 3년 전 차 형사 사건과 관련된 진실을 모두 알게 된 태헌은 자신이 정원을 오해했다는 것을 깨닫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길가에서 정원을 기다리고 있던 태헌은 우재의 차에 오르는 정원을 그저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를 지어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진명숙 살해 당일 근처 CCTV에서 유윤영의 차를 발견했다는 전화를 받은 태헌과 윤영의 팽팽한 대면 엔딩이 그려지면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공장 화재 사건의 또 다른 진실과 새로운 인물 이나리가 등장,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사건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정원과 태헌의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이 더해지며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무언에서 일어난 사건 실체가 뭘까 수상해”, “김하늘 연기 신들린 듯, 정원 그 자체”, “이번 편 멜로 도파민 폭발”, “연우진 목소리 떨리는 디테일 대박”, “장승조 얼굴 바뀌는 거 무서워 연기 살살 좀”, “드디어 정원, 태헌 공조하네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는 3.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특히 베일을 벗기 시작한 무언시에 관한 비밀을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내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회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오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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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尹 대통령, 평소 존경해 온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오찬 함께하며 국정 현안에 대해 대화
    [오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은 2021년 3월 검찰총장 퇴임 후 김 명예교수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으며, 평소에도 김 명예교수의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 등을 읽고 존경심을 밝혀 왔다. 대통령은 오찬을 시작하며 “3년 전 이맘때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면서 “취임 후 빨리 모시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김 명예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2년 동안 수행한 정책들을 평가하면서 “특히 한일관계 정상화는 어려운 일인데 정말 잘 해내셨다”고 말했다. 김 명예교수는 소득주도성장, 재정 포퓰리즘, 탈원전, 집값 폭등 및 보유세 폭탄 등 前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금까지는 윤 대통령이 前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는 데 애쓰셨다면, 총선 후에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여러 분야에서 제대로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김 명예교수는 현재의 전공의 이탈 문제에 대해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만류하기는커녕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으로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오찬 후 대통령은 김 명예교수에게 대통령실 집무실, 정상회담장, 국무회의장 등을 안내하며 그간의 국내외 활동을 소개했다. 김 명예교수는 “예전에 청와대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용산 집무실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청와대는 굉장히 갇혀 있는 느낌이었는데, 용산은 탁 트인 열린 공간이라 마음에 든다”고 대통령실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용산으로 이전 후 참모들과 한 건물에 있다 보니 늘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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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황정음X이유비 등 압도적 열연 펼친 배우들의 1-2회 미공개 & 비하인드 컷 공개!
    [오픈뉴스] ‘7인의 부활’이 한층 진화한 캐릭터 플레이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작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죽은 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처절한 각성, 그리고 지옥에서 돌아와 ‘거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은 짜릿했다. 여기에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각기 다른 변화를 예고한 악인 공동체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엇보다도 ‘반전술사’ 김순옥 작가와 섬세한 오준혁 감독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캐릭터의 매력과 극적 몰입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매튜 리와 민도혁의 재회 엔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력까지 거머쥐고 더욱 막강해진 매튜 리와 죽음에서 돌아와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짠 민도혁. 두 인물의 대립을 팽팽하게 그린 엄기준과 이준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용케도 살아났네, 민도혁”이라며 비열한 웃음을 짓는 매튜 리의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고, 연쇄살인범 ‘심준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얼굴을 되찾아 세상 밖으로 나온 민도혁의 반격도 임팩트를 안겼다. 과연 민도혁은 막강한 매튜 리에 맞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금라희와 한모네(이유비 분)에 완벽 동기화한 황정음, 이유비의 명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D에게’ 시사회 현장에서 한모네를 추락시키려는 금라희와 그에 맞서 당당히 응수하는 한모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다시 위기를 모면한 한모네와 그를 단죄하려는 금라희가 또 어떻게 맞붙을지 기대가 쏠린다. 매튜 리가 내린 명령을 착실히 수행하면서도 미묘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부터 민도혁의 조력자 강기탁(윤태영 분)과 미쉘(유주 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성해낸 배우들의 열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최고의 관전포인트. 새로운 생존 게임판에서 또다시 매튜 리의 말이 될지, 속죄의 길을 선택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도 포착됐다. ‘매운맛’ 얼굴을 지운 배우들의 미소가 훈훈하다. 특히, ‘세이브’ 대표 황찬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이정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환하게 미소 짓는 엄기준과 아이를 안아 든 다정한 황정음,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보내는 이유비의 모습은 설렘을 더한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민도혁이 누명을 벗고 매튜 리 앞에 나서며 본격적인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금라희와 민도혁의 공조 역시 흥미롭게 펼쳐진다”라면서 “매튜 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이들의 거침없는 플레이가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오는 4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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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가슴 뜨겁고 세상 유쾌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의 탄생 ‘기대’...스토리 티저 영상 공개!
    [오픈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형사 3인방의 뜨겁고도 유쾌한 수사극이 시작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3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담긴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 메이커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 티저 영상은 강렬하게 타오르는 박영한의 눈빛으로 시작부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계급장 떼고 주먹 대 주먹으로 붙자”라는 말과 달리, 박영한은 허술하고 빈틈 있는 반전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은 아무리 맞아도 아프지 않다는 허세 뒤에는 곡소리가 울려 퍼지고, 부끄럽지 않은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 뒤에는 줄행랑 전략을 택한 박영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무모하고 골때리는 형사들의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처럼, 박영한과 수사반 형사 3인방은 앞뒤 재지 않고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돌진한다. 언제 어디서든 달리고 구르며, 온몸을 내던지는 이들의 악전고투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작살날 지도 모른다”라는 열혈 형사들의 ‘진심’이 불합리와 부당함이 만연했던 그때 그 시절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토리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일 벗을수록 궁금해지는 전설의 시작” “종로 바닥 작살(?) 낼 형사들 활약 기대된다” “역시 이제훈! 티저만 봐도 코믹과 능청, 카리스마 다 되네” “박영한, 이제훈 인생 캐릭터 될 듯” “이제훈, 이동휘 티키타카 벌써 재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 쏟아졌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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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우연인 듯 운명같은 만남 예고! 커튼 뒤 모습 숨긴 이유는?
    [오픈뉴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3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와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씨 패밀리의 커튼 뒤에는 어떤 비밀과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초능력 가족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커튼 사이로 보이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그늘진 얼굴이 흥미롭다. 커튼 위에 비친 괴로운 그림자는 그가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 버린 무기력한 복귀주 앞에 날벼락처럼 찾아든 수상한 여자 도다해의 존재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속 예리한 시선은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복귀주, 그리고 복씨 패밀리와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한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고두심 분)’은 복씨 집안의 기둥다운 거대한 그림자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커튼 뒤로 숨은 복만흠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귀주의 누나이자 몸이 무거워져 하늘을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의 소유자인 ‘복동희(수현 분)’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금방이라도 일을 벌일 듯한 그의 표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특히 파격 변신한 수현의 비주얼이 기대를 한껏 높인다.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복귀주의 딸 ‘복이나(박소이 분)’도 포착됐다. 다른 가족과 달리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초능력 가족을 케어하는 살림꾼 아빠 ‘엄순구(오만석 분)’의 반전도 기대된다. 초능력은 없지만 다이내믹한 초능력 가족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는 활약이 엿보이는 늠름한 그림자가 흥미를 더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도다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스한 공감을 자아낸다. 색다른 세계관에 공감과 재미를 극대화할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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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4 KPGA TOUR PLAYERS SEMINAR’ 개최… 통산 2승의 이원준, 선수회 대표로 선출
    [오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소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시드권자 대상으로 ‘2024 KPGA TOUR PLAYERS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중요 골프 규칙 교육, ▲ 스포츠 윤리 교육, ▲ 도핑방지 교육 등을 포함해 ▲ 2024 시즌 KPGA 투어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와인, 스타일링, 골프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 등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도 있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올해 투어프로 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콘텐츠를 준비했다. 선수들이 스스로 다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한 법이고 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껴 유익한 강의도 개설했다”며 “올 시즌 KPGA 투어는 질적 성장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인정받고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선수회 간담회도 진행해 2024년 KPGA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KPGT 선수연금에 관한 설명도 이뤄졌으며 통산 2승의 이원준(39.웹케시그룹)이 KPGA 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됐다. KPGA 투어 선수회 대표 임기는 2년으로 2025년까지다. 이원준은 2019년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2020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2024 시즌 KPGA 투어는 다가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리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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