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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10년 만에 오해 푸는 역사적 순간 도래! 진실공방 끝 보상은 구독자 상승!
- [오픈뉴스] 지진희와 이규형이 마침내 10년 만에 오해를 푸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했다.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여우란(기은세 분)과의 진실공방 끝에 우정을 되찾은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 여우란은 라이브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은퇴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설상가상 그 원인이 지진희와 조영식 때문이었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했다. 여우란의 여론전에 대응하기 위해선 진실을 알려줘야 한다는 백지원(백지원 분)의 말에 지진희와 조영식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10년 전, 예능에서 처음 만난 조영식과 여우란은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고 조영식은 여우란의 이름을 건 예능까지 제작할 만큼 그녀에게 깊이 빠져 있었다. 하지만 여우란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었고 이용 가치가 사라진 조영식 대신 차기작을 앞둔 지진희에게로 관심을 옮겼다. 당시 연락이 뜸한 여우란 때문에 조영식은 불안정한 상태였고 같이 있는 지진희와 여우란의 모습을 제대로 오해하면서 현재의 관계가 된 것이었다.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은 4D 영화를 보는 듯한 도파민 과다 치정극에 팝콘까지 준비하며 지진희와 조영식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다. 곧 전말을 알게 된 이들은 분노와 사명감으로 증거 수집에 돌입했고 지진희와 조영식은 해명 방송을 통해 여우란의 주장을 하나씩 반박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태호(김은호 분)가 여우란이 의도적으로 조영식에게 접근했단 결정적 증거를 입수하면서 결백이 밝혀졌고 구독자 상승이라는 보상까지 뒤따라왔다. 지진희와 조영식이 빠르게 해명을 하고 케케묵은 감정을 털어낼 수 있었던 데엔 직원들의 공이 컸다. 직원들이 두 대표와 회사를 지키기 위해 빠르고 노련하게 증거를 모으고 적절한 타이밍에 해명 방송을 켠 덕에 크게 번질 뻔한 불씨를 단번에 잡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지진희와 조영식, 직원들은 이번 해프닝을 통해 더욱 돈독해지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팀으로 한 단계 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해가 풀린 지진희와 조영식은 금세 두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두 대표는 노인성(정한설 분)이 기획한 블라인드 미팅에 참가했지만 여성 참가자들이 개인적인 일로 중도 하차하면서 두 사람만 남게 된 것. 그러나 안대를 쓰고 음성 변조를 한 탓에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던 지진희와 조영식은 이야기가 잘 통하는 서로에게 관심을 쏟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안대를 벗은 순간 서로를 인지한 두 사람은 몸서리를 치며 질색했고 킥킥킥킥 컴퍼니의 콘텐츠 다운 결말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가주하(전소영 분)는 전 여자친구 때문에 곤란에 빠진 이민재(이민재 분)를 돕기 위해 현 여자친구로 위장하는 초강수로 눈길을 끌었다. 가주하는 평소 씩씩했던 모습 대신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되어 전 여자친구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섰다. 이민재 역시 자신을 돕고자 노력하는 가주하의 장단에 맞춰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애교를 부려 가주하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듯 이민재와 가주하는 둘만이 아는 추억을 하나씩 적립해가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어 이들의 러브라인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획, 제작, 팀워크까지 육각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킥킥킥킥 컴퍼니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늘(6일) 밤 10시 5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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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10년 만에 오해 푸는 역사적 순간 도래! 진실공방 끝 보상은 구독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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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365일 건강 복근 자랑하는 그만의 일상 속 운동 꿀팁 대방출!
- [오픈뉴스]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본인만의 모닝 홈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아침부터 인바디 검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눈바디(눈+인바디) 사진을 찍으며 꼼꼼히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과연 365일 바디프로필을 찍을 준비가 돼 있다는 심으뜸의 인바디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심으뜸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운전 틈틈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등 일상 속 운동 비법을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놀라움에 빠뜨린다. 매니저는 집안일부터 회사 업무, 운전까지 심으뜸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참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설렘도 잠시, 심으뜸의 계속되는 운동 일정에 점점 지쳐가는 매니저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알콩달콩하면서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잠시 후, 심으뜸은 ‘러닝의 아이콘’ 가수 션과 배우 고한민을 만나 10km 한강 러닝을 시작한다. 션은 체감만으로 현재 속도를 정확히 맞추며 러닝 AI다운(?) 면모를 자랑하는데. 심으뜸 또한 달리는 내내 쉴 틈 없이 토크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한다.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신선한 만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운동이 힐링 그 자체인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리얼한 일상은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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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365일 건강 복근 자랑하는 그만의 일상 속 운동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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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김의성-조재윤-임철형-오의식-김경화-안내상, 특별출연으로 특급 존재감!
- [오픈뉴스] 김의성과 조재윤, 임철형, 오의식, 김경화, 안내상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특별출연하며 특급 존재감을 내뿜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이 정해성(서강준 분), 오수아(진기주 분), 서명주(김신록 분) 등 유니크한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잡아당기는 이들의 조합 또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김의성은 극 중 병문 재단의 초대 이사장 서병문으로 분했다. 그는 과거 고종황제로부터 받은 금괴를 착복하고, 숨겨놓았던 것을 미처 다 챙기지 못한 채 도망가야만 했던 사연을 완벽히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재윤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구상태 역으로, 학폭에 연루된 박태수(장성범 분)가 그곳을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을 증언하며 사이다 전개를 이끄는 데 일조했다. 첫 장면부터 얼굴에 마스크팩을 얹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매 장면 맛깔나는 호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임철형은 국정원 국내 1팀 팀장 공 팀장 역을 맡았다. 김 국장(이서환 분)의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국내 4팀을 항시 견제했다. 특히 그는 안석호(전배수 분)가 국보급 문화재 반가상유상 팔을 부러뜨린 채 가지고 오자 “국내 4팀이 원체 무능하긴 해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겁니다”라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오의식은 해성의 아버지 정재현으로 등장해 눈물겨운 어린 시절 스토리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해성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재현의 행방을 쫓고 있어, 향후 해성이 그 진실을 어떻게 파헤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또한 김경화는 학교 폭력 사태에 휩싸인 아들 태수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엄마의 모습을 말투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현실감 넘치게 표현했다. 그는 극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로 인해 몰입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안내상의 깜짝 등장은 예상을 뒤엎었다. 수아가 갑자기 가정방문을 하게 되자, 국내 4팀은 텅 빈 해성의 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웃집에서 빌려 채워넣기로 했다. 그 이웃 주민이 바로 안내상이었고 찰나의 순간에도 매소드 연기를 펼친 그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이처럼 김의성, 조재윤, 임철형, 오의식, 김경화, 안내상의 특별출연은 극에 활력을 더하는데 한몫했고, 짧은 순간임에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월 3주차에 이어서 4주차에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TV화제성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서강준 또한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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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김의성-조재윤-임철형-오의식-김경화-안내상, 특별출연으로 특급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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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오나라X소유진X서현철X송진우X박영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시트콤 탄생! 과몰입 유발 단체 포스터 공개!
- [오픈뉴스] ‘빌런의 나라’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 예열을 마친 ‘빌런의 나라’가 오늘(6일) 오나라(오나라 역), 소유진(오유진 역),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박영규(오영규 역)를 비롯해 최예나(구원희 역), 한성민(서이나 역), 정민규(서영훈 역), 은찬(송강 역), 조단(송바다 역)과 신신애(최광자 역), 박탐희(김미란 역), 김덕현(김상무 역), 노민우(차빈 역)의 개성 넘치는 표정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단체 포스터 속,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이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면을 바라본 채 다채로운 포즈를 짓고 있는 14인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빌런의 나라’를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오나라와 소유진의 아우라가 범상치 않다. 히피펌과 레드 의상으로 독재 주부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오나라와 가까이 오지 말라는 듯 손짓하는 소유진의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놀라지 마! 이건 시작일 뿐이야!”라는 문구는 오나라와 소유진을 필두로 역대급 가족 시트콤의 서막을 알린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호흡은 물론 웃음으로 중무장한 14인이 안방극장에 어떤 즐거움을 가져올지, 이들의 유쾌한 스토리에 본 방송이 무척 기다려진다.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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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오나라X소유진X서현철X송진우X박영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시트콤 탄생! 과몰입 유발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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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꽃과 함께하는 감성 봄 여행지 14선 추천
- [오픈뉴스] “꽃잎이 춤추고, 봄바람이 속삭이는 전북의 봄으로 초대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추천하는 ‘전북 봄 여행지 14선’을 선정했다. 꽃과 함께하는 산책길부터 감성적인 명소까지, 전북 곳곳에서 만개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전주 완산 꽃동산은 벚꽃과 겹벚꽃뿐만 아니라, 머리 위를 덮을 만큼 큰 철쭉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분홍빛 꽃 터널과 철쭉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한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물빛다리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다. 벚꽃 산책로와 인라인스케이트장,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은 봄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5km 길이의 바람개비길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익산 달빛수목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 봄에는 수선화, 동백꽃, 철쭉, 왕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수목원엔 500년 된 ‘당산나무’도 있어, 소설 ‘소나기’의 첫사랑 나무로 유명하다. 정읍천 벚꽃길은 정읍천 제방을 따라 5km 구간에 걸쳐 1,200여 그루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야간 경관조명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봄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월 말에는 벚꽃축제도 개최된다. 남원 구서도역은 1932년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폐역으로, 소설 ‘혼불’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시간이 멈춘 듯한 감성적인 분위기가 인생 샷 명소로 손꼽힌다. 김제 휘게팜의 휘게는 편안함, 따듯함, 아늑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이다.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황쌀, 귀리, 블랙보리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며, 농장체험과 승마체험 등도 운영한다. 완주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조성된 ‘치유의 숲’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진안 마이정원 미로공원은 다양한 주제로 마이봉 미로원, 고삿길 미로원, 돌탑공원 등이 있으며, 공원 바로 옆에는 진안 역사박물관과 가위박물관이 있어 같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무주 설천면 소재지에서 나제통문까지 이어지는 약 1.3km에 이르는 무주 설천 뒷작금 벚꽃길은 강변을 따라 트래킹을 즐기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 봉화산 철쭉 군락지는 장수와 남원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봉화산 정상에서 선명한 분홍빛 철쭉이 능선을 따라 장관을 이루고 있어 백두대간 마루금 위의 꽃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임실 옥정호 작약꽃밭은 전국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작약꽃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소이다. 분홍빛 작약과 푸른빛 호수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순창 경천로 벚꽃길은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만개하는 1.4km 구간으로, 터널처럼 펼쳐진 벚꽃 아래를 거닐며 야간 조명이 더해진 환상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변 자전거길도 있어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기기에 좋다. 고창읍성과 자연마당을 연결하는 고창 꽃 정원은 향후 10년간 조성될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창을 상징하는 정원과 대형 조형물, 토피어리로 힐링을 선사한다. 전통 툇마루 꽃멍존에서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부안 수성당 주변 32,000㎡의 유채꽃밭은 바닷가에 펼쳐져 있어 전국에서 제주도와 부안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명소다. 파란 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기기 위해 봄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 곳곳에서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하면서 “전북의 다채로운 봄꽃 여행지를 찾아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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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꽃과 함께하는 감성 봄 여행지 14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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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개인정보보호 우수 인증마크 취득
- [오픈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개인정보보호협회가 부여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 인증마크(ePRAVACY PLUS)’를 신규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서울신보는 개인정보 보호 역량과 웹사이트 보안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개인정보보호 인증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관리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울신보는 총 60여 개의 평가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취득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서울신보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취약점을 개선하며, 개인정보 수집부터 보관, 파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보안 관리 체계를 운영해왔다. 또한, 누리집에 인증마크를 게시해 웹서비스 사용자의 신뢰도를 상승시키기도 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서울신보는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제공하는 개인정보보호 점검지원시스템, 웹 취약점 점검 및 최신 뉴스레터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보안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인증 획득으로 누리집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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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개인정보보호 우수 인증마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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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남, 봄 맞이하러 오세요!
- [오픈뉴스] 경상남도는 6일 3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다양한 여행혜택 제공과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여행가는 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협업하여 각종 여행혜택 제공과 이벤트 등을 통해 대대적인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관광 소비 확대, 관광업계 회복 지원을 위하여 추진한다. 3월 한 달 동안 경남도와 시군에서 따뜻한 봄날 우리 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숨은관광지 소개, 각종 할인혜택과 이벤트 및 추천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3월 여행가는 달에 소개하는 경남의 숨은 관광지는 창원시의 웅동수원지와 김해시의 김해천문대이다. 창원시의 웅동수원지는 그동안 민간통제구역으로 남아있던 벚꽃군락지로서 57년 만에 군항제 기간 특별히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것이며, 김해천문대는 김해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야간명소이자 영남 지역 최초의 시민천문대로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다. 할인혜택으로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의 로봇랜드 입장할인과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할인을 포함하여 김해시, 거제시, 하동군 등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가는 달 누리집을 방문하여 각종 이벤트와 추천여행, 여행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난해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우리 도에서 하동 칠불사 아자방과 고성독수리 체험이 숨은 관광지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라며, “따스한 봄,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매력적인 경남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 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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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남, 봄 맞이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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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회의 참석
- [오픈뉴스]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상임공동대표 의장 양재생 외 4명)'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계, 시민사회 등 부산 각계 대표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 경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 통과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추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8월 출범식 이후 ▲제22대 정기국회 개회에 따른 특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2024.9.) ▲행안위 국정감사 연계 특별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2024.10.) ▲특별법 제정 촉구 160만 서명 국회 전달 및 기자회견(2024.11.) ▲행안위 소위 개최에 따른 특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2025.2.) 등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특별법은 지난해 9월 정기국회에 상정되어 본격적인 법안 심사를 앞뒀으나, 국회 상황 등으로 인해 현재 법안 심사 절차가 지연 중이다. 특별법은 이미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도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정부 부처와도 협의가 완료된 상황으로, 시는 국회 일정에 따라 소관 상임위 등 정치권과의 소통을 최대한 강화하고 법안 심사 일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협의회의 그간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정치적 상황의 변화와 관계없이 활발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한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략들이 모색되고,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러한 노력이 하나로 모인다면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지금이 바로 부산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때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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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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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새롭게 쓴 탐라사’ 발간
- [오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역사의 시발점이자, 큰 줄기인 탐라국(耽羅國) 실체 찾기의 새로운 시도로서, 탐라 역사를 주체적으로 써 내려간 대중 역사 개설서 ‘새롭게 쓴 탐라사(耽羅史)’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제기된 탐라(국)에 관한 많은 학설들을 객관적으로 재검증하고,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통해 탐라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어려운 이론·학설·용어 등을 대중들이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이청규 명예교수(영남대 문화인류학과)가 총괄을 맡은 이 책은 ‘탐라’란 대주제 아래, 역사(고고·문헌)·민속(서사무가·신화), 유적 등 9개 세부 주제로 구성됐다. △1부 [총설] 독립 왕국, 탐라의 실체를 찾아서(김동전) △2부 명칭으로 본 탐라사의 궤적(장창은) △3부 건국 신화로 본 탐라국의 탄생(허남춘) △4부 물질문화로 본 탐라(고재원) △5부 탐라의 국제관계와 외교(김영관) △6부 탐라와 일본의 인적·물적 교류(강은영) △7부 탐라 말기 탐라국의 활동과 고려와의 관계(김창현) △8부 발굴 유적·유물로 본 탐라(고재원) △9부 문헌으로 본 탐라 유적(홍기표)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제주 사람들의 정신세계인 개척 정신과 공동체 의식의 뿌리는 곧 ‘탐라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새롭게 쓴 탐라사’가 베일에 싸여 있는 탐라(국)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입문서인 동시에, 제주의 역사적 정체성과 위상을 제고시키는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200부를 배부할 예정이며, 박물관 누리집 학술자료실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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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새롭게 쓴 탐라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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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
- [오픈뉴스] 조준영이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4월 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조준영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대표 차지원 역을 맡는다. 조각상 같은 눈부신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조소과 전공생다운 출중한 실력을 비롯해 재벌 3세라는 배경까지 모든 걸 가진 꿈속 왕자님 재질의 워너비 복학생. 비주얼부터 재력, 지성, 성격 등 없는 거 빼고 다 갖춘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지원은 복학 첫날부터 조소과를 대표하는 학생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예인대학교 내에서는 차지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스타성을 가졌으나 그의 존재를 미처 알지 못했던 바니(노정의 분)가 깜찍하고도 발칙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과연 차지원을 당황하게 만든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콘 같은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을 유발하는 차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는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지원 캐릭터와의 만남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차지원으로 분한 조준영의 변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준영은 ‘바니와 오빠들’을 선택한 이유로 “웹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저 역시도 기대를 많이 했다”며 “풋풋한 매력의 캠퍼스물이고,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원’이라는 캐릭터를 꼭 연기하고 싶었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지원 캐릭터에 대해 “처음에는 다정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인물인 줄로만 알았다”며 “허당 같은 귀여운 모습도 있고, ‘바니’를 위해서라면 앞뒤 재지 않고 나서는 박력 있는 모습도 가진, 반전 매력의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런 만큼 스타일링이나 애티튜드에도 신경을 기울였다고. 또한 “남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이라서 어떤 행동을 하던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애정을 표했다. 끝으로 조준영은 “첫 방송이 시작되면 2025년 새 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기”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풋풋한데 비주얼까지 갖춘 ‘바니와 오빠들’을 시청하면서 새 학기를 달려 보시면 어떨까요”라며 시청을 독려해 첫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올 봄 차지원 역으로 분해 캠퍼스에 설렘을 불어넣을 조준영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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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