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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 의료비 정부가 전액지원 추진
    정부가 아이를 키우는 2040세대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의 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만혼 추세를 고려해 45세 이상 여성에게도 난임 시술을 지원하고 출생신고 시 혼외자를 구별하지 않는 등 비혼 출산에 대한 차별적 제도를 고치기로 했다.    아울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실효성을 높이고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을 20%로 끌어올린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로드맵은 2040세대에게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더라도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남녀 평등한 일터와 가정이 당연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인구변화에 맞게 사회시스템을 개혁하는 등 고령사회로의 이행에 적극 대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출산 장려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사회’를 비전으로 하는 로드맵은 3대 분야, 12대 과제로 구성돼 있다.   삶의 질 향상과 성평등 구현, 인구변화 대비를 위한 주요 과제는 1단계(2020년까지)와 2단계(2025년까지)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영유아 의료비 제로화…다자녀 기준 변경 ‘2자녀부터’로   높은 출산·양육비 부담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결정을 하는데 주요 장애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를 사실상 0원으로 만드는 데 이어 2025년까지 취학 전 모든 아동에게 같은 혜택을 줄 계획이다.   향후에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더 강화하고 지자체 예산 활용을 연계 검토해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에 대한 ‘의료비 제로화’를 추진한다.   조산아와 미숙아, 중증질환에 걸린 아동의 의료비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10%에서 5%로 줄이고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만혼 추세를 고려해 난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난임시술비 본인부담률(현행 30%)을 인하하고 건강보험 적용연령(만 45세 미만)도 높인다.   아동수당도 확대한다. 현재는 상위 10% 고소득층 자녀를 제외하고 지급 중이다. 정부는 사회적 논의를 거쳐 아동수당의 적정한 수준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자녀의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부터’로 변경하고 자녀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 산입하는 ‘출산크레딧’을 둘째아에서 첫째아부터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육아휴직급여 인상…남성휴직자 비율 20% 목표   내년 하반기부터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현행 유급 3일에서 10일로 확대된다. 육아·학업·훈련 등 생애주기별 여건에 따라 근로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도입한다.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정시퇴근 문화 확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등 근로자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는 문화를 확산해 일·생활 균형 확립에도 나선다.   육아휴직 제도를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권리로 정착시키기 위해 육아휴직 초기에 휴직급여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육아휴직 기간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은 내년에 시행된다. 월 보험료는 직장가입자 최저수준인 9000원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을 2017년 13%에서 2022년에는 2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조기에 확충해 공보육 이용아동 40% 목표 달성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1년 단축한다.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사업장도 확대해 앞으로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를 건설하면 국공립 보육시설을 반드시 지어야 하고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도 직장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가정 내 돌봄 지원도 확대된다. 2022년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구를 현재의 2배 수준인 18만 가구로 늘리고 아이돌봄종사자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해 서비스 질을 높인다.   비혼 출산·양육에 차별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법은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국회에는 친부 등이 자녀를 인지하더라도 종전 성(姓)사용, 주민등록 등·초본의 ‘계모, 계부, 배우자의 자녀’ 등 표기 개선, 혼중·혼외자 구별 폐지 등의 원칙을 담은 법률이 발의돼 있다.   장기적으로는 출생 여부가 누락되는 아동이 없도록 의료기관 등에서 출생 사실을 통보해주는 ‘출생통보(등록)제’와 함께 실명 출생신고가 어려운 경우 익명신고를 허용하는 ‘보호출산제’ 도입도 추진한다.   2040세대의 안정적인 삶의 기반(일·주거·교육) 조성   정부는 청년 채용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동시에 한국형 실업부조를 도입해 청년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한다.   직장 내 성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남녀 임금현황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대상기업을 확대하고 여성임원 목표제를 도입한다. 고용평등 전담조직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육아휴직 후 복귀하면 인건비 세액공제(1년간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5%) 혜택을 줄 예정이다.   정부는 집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 공간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이 수월하도록 저렴한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38만 쌍의 신혼부부가 양질의 공공보육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공주택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신중년 적합직무 지정   고령사회 대책은 다층적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내실화하고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국민연금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세대의 소득 공백과 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25만원인 기초연금은 2021년까지 30만원으로 인상된다.   퇴직연금 중도인출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도해지 사유를 엄격하게 규정해서 되도록 연금을 수령하도록 유도한다.   신중년이 연금수급연령까지 일할 수 있도록 정부는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고용 연장 조치를 마련하도록 법제화한다.   또 신중년 적합직무를 지정하고 해당 직무에 신중년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는 고용장려금(우선지원대상기업 80만원, 중견기업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를 신설하고 귀농·귀어지원을 강화 하는 등 퇴직 후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외 재무·건강·여가 등 노후준비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가칭) 신중년 새출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공기관을 기존 국민연금공단에서 지자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출산율이 2.0을 넘는 시기에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마련된 각종 사회시스템을 인구구조 변화에 맞게 재편할 계획이다.   국토·도시계획, 노동, 교육, 군 인력, 보건의료 영역에서 필요한 연구를 진행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 수립 시 공간 전략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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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文대통령 “수출 성과,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으로 이어가야”
    (오픈뉴스=opennews)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이제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출의 성과를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수출 확대가 좋은 일자리의 확대로 이어져야 하며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에 이르기 어렵다”며 “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성급하게 자기 것만을 요구하는 것보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함께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시민사회와 노동자,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제55회 무역의 날 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역인 여러분,   제55회 무역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70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수출선 앵도환(櫻桃丸)호가 오징어와 한천을 싣고 홍콩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수출을 통해 경제발전의 길을 열었고 수출입국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 달렸습니다.   마침내 1964년, 꿈처럼 여겼던 수출 1억 불을 달성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해 지정한 ‘수출의 날’이 더욱 발전하여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무역의 날’이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수출 1억불에서 54년 만에 6천배를 늘렸습니다.   인구 27위, 국토면적 107위에 불과한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수출 강국으로 우뚝 섰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보다 상위 수출국들은 과거 식민지를 경영하며 일찍부터 무역을 키운 나라들입니다. 수출규모 세계 10위 권 안에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로서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우리는 오로지 우리 자신의 힘으로 수출 강국이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얼마든지 자부심을 가져도 될, 자랑스러운 성장의 결과입니다.   전체 무역액도 역대 최단 기간에 1조 불을 달성했습니다. 연말까지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1천억 불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 품목과 시장이 다양해진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한편, 바이오헬스, 전기차, 로봇, 신소재 등 8대 신산업의 수출도 전체 수출증가율의 2배인 12%나 크게 증가했습니다. 유망소비재인 화장품은 33%, 의약품은 23%로 대폭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13대 수출 주력품목의 비중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도 중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수출이 고르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비롯한 신북방국가에 대한 수출이 올해 10%이상 늘었습니다. 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대상이고 그 가운데 베트남은 우리에게 제3위 수출국이자 제2위의 해외건설 시장이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는 경제 분야에서 또 하나의 역사적 업적을 이루게 됩니다. 사상 최초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IMF는 올해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2천 불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 강국을 의미하는 소득 3만 불, 인구 5천만 명의 ‘30-50클럽’에 세계에서 7번째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이 생산 공장에서, 항만부두에서, 해외시장에서 밤낮없이 흘린 국민 여러분의 땀과 눈물의 결실입니다. 기적 같은 일을 이룬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인들, 모든 노동자들, 모든 무역인들, 모든 국민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무역인 여러분,   우리는 개방과 통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유무역에 기반 한 무역과 수출의 확대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주요국의 보호무역과 통상 분쟁으로 세계 자유무역 기조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내년 세계경제 전망도 국제무역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수출이 여전히 반도체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중소·중견기업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기업의 노사와 정부가 함께 손잡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특정 품목의 시장변화나 특정 지역의 경제상황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국가 간에 서로 도움이 되는 수출·투자분야를 개척하여 포용적 무역 강국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수출 1조 불 시대를 위해 다시 뛰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별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품목, 지역, 기업을 더욱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출 품목 다양화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로 시작됩니다.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더 많이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 인력, 컨설팅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수출바우처를 통해 수출 지원기관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무료 단체보험을 지원해 수출에 따른 위험을 줄여드릴 것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로 우리 수출 체력이 더욱 튼튼해지기를 기대합니다.   무역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정부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내년까지 타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남방국가가 모두 포함되고,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1/3을 차지하는 시장에서 자유무역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한·인도 경제동반자 협정 개선과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 협상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신흥국가들과 전략적 경제협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새로운 협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제조업이 다시 활력을 찾는 일도 중요합니다. 지난 달, ‘조선업 활력 제고방안’을 발표했고, ‘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대책’도 곧 마련할 것입니다. 전기, 수소차량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것입니다.   제조업 강국을 만들어 온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역인 여러분,   이제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출의 성과를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수출 확대가 좋은 일자리의 확대로 이어져야 하며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낙수효과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출이 늘고, 기업의 수익이 늘어도 고용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 없는 성장이 일반화되고,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어 오히려 성장을 저해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과거의 경제정책 기조로는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의 비전은 세계가 함께 모색하고 있는 새로운 해법입니다. 우리가 함께 잘 살아야 성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경제를 기반으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을 이루어야 수출과 성장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습니다.   고용안정대책과 같은 사회안전망도 특별히 필요합니다. 격차를 줄이고,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사회로 나아갈 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올 한해 근로자 가구의 소득과 삶을 향상시켰지만, 고용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는 문제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했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성급하게 자기 것만을 요구하는 것보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함께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와 노동자,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만들어낸다면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고, 전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역인 여러분,   2005년에 우리는 10년 이내 수출 5천억 불, 무역 1조 불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 목표를 4년 앞당겨 2011년에 달성했습니다.   ‘수출 1조 불, 무역 2조 불 시대’도 결코 꿈만은 아닙니다. 무역인 여러분의 성공 DNA와 국민의 성원이 함께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통상국가, 대한민국이 눈앞에 있습니다. 무역이 그동안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것처럼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도 무역이 이뤄낼 것이라 믿습니다. 수출의 증가와 국민소득의 증가가 국민의 삶의 향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역인 여러분, 항상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한 발 앞서 뛰어주십시오. 정부도 무역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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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송파글마루도서관, 한가족 페스티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오는 9일 오후 ‘2018년 제2회 글마루 한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드림캐처(영어그림책 재능기부), 담쟁이(독서토론), 담쟁이2_산삼(인문사회독서토론), 이야기꾼 할머니(동화구연 재능기부), 클래식 (고전문학 독서토론), 생각나무(인문학 독서토론), 글벗(손인형극 동화구연 재능기부)등 7개 동아리 회원들과 평생학습프로그램 ‘아빠학교’에 참여했던 수강생 등 100여명의 특별한 도서관 가족들이 초대됐다.   이날 행사는 ▲‘신봉추’ 뮤지컬 배우들의 축하공연,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자, 우수동아리 표창장 시상, ▲도서관 가족들이 바란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친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발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도 마련한다.   조수연 송파글마루도서관장은 “올해는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개관 5년차를 맞아 성과가 풍성한 해였다. 지난 1년 동안 도서관을 사랑한 글마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를 나누고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지난 10월‘2018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 목소리를 반영한 야외 힐링 휴게 공간 조성, 편리하고 안전한 FES 시설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도서관 경영과 시설환경 개선에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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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12-07
  • 홈파티 테이블 위한 ‘폰타나 클래스’ 참가자 모집
    (오픈뉴스=opennews)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 폰타나 (Fontana)’ 가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품격 있는 홈파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 폰타나 클래스 ’ 를 개최한다 .  파티에 어울리는 요리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 방법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 관심을 모은다 .     고급스러운 맛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폰타나는 오는 19 일 오후 7 시 ,  서울 충무로 우리맛 공간에서 전문 셰프와 함께 홈파티에 어울리는 요리와 스타일링을 소개할 예정이다 .  여럿이 나눠 먹기 좋고 시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라따뚜이와 크림파스타를 만들어보고 ,  크리스마스 트리나 리스 형태의 샐러드도 만들어볼 계획이다 .  더불어 , SNS  이용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음식을 근사하게 내놓는 방법과 폰타나 제품 공병을 멋진 장식품으로 바꾸는 팁도 공유할 예정이다 .   이번 폰타나 클래스는 모두  16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  참가비는 무료다 .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3 일까지 폰타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fontana_kr )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참가자들에게는 폰타나 파스타 소스와 샐러드 드레싱 ,  컵수프 등 다양한 폰타나 제품으로 구성된  ‘ 홈파티 선물세트 ’ 도 증정한다 .   폰타나 관계자는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근사한 홈파티를 기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이번 클래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며 , ” 폰타나와 함께라면 누구나 쉽게 근사한 연말 파티를 준비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전했다 .    한편 ,  폰타나는  ‘ 맛으로 떠나는 여행 ’ 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수프 ,  파스타소스 ,  오일 ,  드레싱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수프 ,  샐러드부터 파스타 ,  스테이크 소스 ,  디저트까지 모든 코스요리를 폰타나 하나로 완성할 수 있다 .  이에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처럼 맛과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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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소비자
    2018-12-06
  • 내년 1월 항공마일리지 첫 소멸…“지금 사용하세요”
    (오픈뉴스=opennews)   내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된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5일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항공사들은 지난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해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돼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남은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된다.   항공사들은 내년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일 등을 통해 소멸시일 및 규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항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SK월렛, 시럽(Syrup) 월렛 등 제휴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마일리지 적립건별 남은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국적 항공사와 협의하여 소비자들이 소멸 전에 보유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의 마일리지 제도를 일부 개편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항공사들은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5% 이상 배정하되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공급석 중 마일리지 좌석으로 소진된 비율도 공개한다.   그간 마일리지 좌석 소진비율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좌석 배정에 관한 불신이 있어 왔으나, 분기별로 좌석 소진비율이 공개되면 소비자 불신을 없애고 항공사의 추가적인 좌석 배정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91일 이전에 마일리지 좌석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게 된다.   그간 마일리지 좌석은 취소 시점과는 상관없이 3000마일의 취소수수료를 부과해 91일 이전 취소 시 무료 취소가 가능한 현금구매 좌석과 차별적이라는 지적이 있어 왔으나, 내년 1월 21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부터 마일리지 좌석도 91일 이전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또한 5000마일 이하를 보유하고 있어 항공권 예약이 어려운 소액 마일리지 보유 승객을 위해 항공분야 이외의 사용처를 꾸준히 확대하고, 사용가치도 높인다.   우선, 대한항공은 제휴처와의 논의를 통해 타 제휴처에 비해 마일리지 사용가치가 지나치게 낮은 분야에 대해서는 공제 마일리지를 조정하는 등 사용가치를 높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제휴처를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매주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제안하는 ‘위클리딜즈(Weekly Deals)’를 통해 커피, 치킨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공제 마일이 높아 마일리지의 사용가치가 낮은 단거리 노선(일본·동북아 등)에 대해서는 공제마일을 인하하는 방안을 항공사와 적극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내년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국내선이나 단거리 노선 등에서 공제 마일리지 할인 또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일리지 좌석은 출발일 361일 이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므로 내년 항공여행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보너스 좌석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회계기준 개정으로 그간 누적된 마일리지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도입된 것”이라면서 “취지를 고려할 때 항공사는 소비자가 최대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사용기회를 확대해야 할 의무가 있고, 우리부도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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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국토부,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운영
    (오픈뉴스=opennews)   고시원·쪽방촌 등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5일부터 국토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LH 등 주요 주거급여 및 주거복지 유관기관이 협력해 전국 비주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 방문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시행은 지난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후 약 22만 건의 신규 신청이 접수됐으나, 여전히 주거급여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시원·쪽방촌 등 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통해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해 주거비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만 수급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신청가구의 소득·재산만 평가해 수급여부를 결정한다.   전국 각지에 있는 비수급가구를 발굴해 신청까지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LH, 지자체, 서울 등 지자체 주거복지센터까지 다양한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   우선 국토부와 LH, 시·군·구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고시원, 쪽방촌 밀집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 등 전국 250곳을 선정해 현수막게재, 홍보부스 설치 등을 통해 현장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각 지자체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이·통·반장 등을 통해 신청안내문을 배포하고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 등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등에서도 주거급여 신청서류, 신청절차, 작성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LH 마이홈센터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해 상담부터 신청(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지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코레일과 한국도로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역사, 톨게이트 등에 위치한 전광판 5500여 개를 활용해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을 안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주거급여 수급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들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주거급여 수급자를 지속 발굴하고, 주거급여 수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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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초겨울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주의해야"
    (오픈뉴스=opennews)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 기습 한파에 대비,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돼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2017년 전국 500여개 병원 응급실의 한랭질환자를 집계한 결과, 5년간 환자는 2271명이었고 이 가운데 66명이 사망했다.   환자를 연령대로 구분해보면 50대가 472명(21%)으로 가장 많았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한랭질환이 많았다. 한랭질환자의 30%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7명은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에서 한랭질환에 걸렸다. 사망자는 기온이 급감하는 밤부터 아침 사이에 많았다.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건강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잘 확인하고 내복과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고령자와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추위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 시에는 체온이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C 이하일 때로 우리 몸이 열을 잃어버리는 속도가 열을 만드는 속도보다 빠를 때 발생한다. 저체온증에 걸리면 의식이 저하되고 말이 어눌하게 나오거나 피로, 권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동상은 추위에 신체 부위가 얼게 되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로 코·귀·뺨·턱·손가락·발가락에 걸리게 되고 최악의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겨울철 대표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독거노인과 노숙자는 한파에 특히 취약하므로 가족, 이웃과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본부는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해 한랭질환 발생추이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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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성공…정상 궤도 진입·작동
    (오픈뉴스=opennews)   ▲ 차세대소형위성 1호를 탑재한 팰컨-9 로켓 발사 장면. (출처:SpaceX 중계영상 캡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은 4일 오전 3시 34분경(현지시간 3일 오전 10시 34분경)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미국 반덴버그(Vandenberg) 공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80분 뒤 북극에 위치한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 최초 교신에 성공했고, 첫 교신 후 약 100분 뒤에 두 번째 교신에도 성공했다.   발사 후 6시간 31분 뒤인 4일 오전 10시 5분(한국시간)에는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 위치한 국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을 통해 위성이 고도 575km의 정상궤도에 진입해 태양 전지판이 정상적으로 펼쳐졌으며, 배터리 전압 및 내부 온도 등 위성체의 전반적인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앞으로 약 3개월간 궤도상에서 위성체 및 탑재체의 기능시험 등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후 내년 2월부터 정상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약 2년간 태양폭발에 따른 우주방사선과 플라즈마 상태를 측정하고, 은하 속 별들의 적외선 분광을 관측하는 등 우주과학 연구에 활용될 영상자료를 국내 관련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한, 국내 대학 및 산업체가 개발한 7개 핵심기술에 대해 우주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 향후 우주기술 국산화 및 자립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차세대소형위성 1호와 함께 발사한 위성 중에는 2015년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서울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의 큐브위성 3기가 포함돼 있다. 큐브위성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각 10cm인 정육면체를 기본단위로 규격화된 초소형위성이다.   큐브위성은 관심지역 탐사, 이중주파수 GPS 수신기 검증, 성층권 이상 고층 대기의 방전현상 관측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성공은 지난 6년여 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를 비롯한 산·학·연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첨단 소형위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우주 핵심기술의 자립도를 제고하고 국내 우주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픈BIZ
    • IT/통신
    2018-12-05
  • 개인소유 땅 빌려 도시공원 조성…‘임차공원제도’ 시행
    (오픈뉴스=opennews) 앞으로 도시공원 조성계획이 장기간 미뤄지고 있는 곳에는 개인소유의 땅을 빌려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등 개인형이동수단을 이용하는 인구가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일부 도시공원에서 통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장기미집행공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임차공원 제도의 세부기준을 이같이 정하고, 도시공원 내 개인형이동수단 통행 허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이달 중으로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임차공원 제도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자체가 공원 부지에 대해 해당 토지의 소유자와 사용계약을 체결해 도시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부지사용료를 ‘토지보상법’에 따라 감정 평가해 산정토록 했다. 최초계약기간은 3년 범위에서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결정토록 하는 등 세부 운영기준과 계약 체결·변경 시 안내방법 등을 규정해 임차공원 제도가 시행될 수 있다.   임차공원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여 미집행 도시공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등 개인형이동수단의 활용공간 확대를 위해 지자체가 도시공원에서 통행이 가능한 이동수단의 종류 및 통행구간 등을 자율적으로 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단, 안전문제를 고려해 이동수단의 중량은 30kg 미만, 속도는 25km/h로 제한했다.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행위제한도 완화된다.   도시의 자연환경 및 경관보호 등을 위해 지자체장은 적합한 산지를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해당 구역 내의 거주자는 산림 솎아베기, 나무를 심는 행위, 논·밭을 갈거나 파는 행위 외에는 모두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의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주거생활 또는 생업유지를 위한 논·밭의 지력을 높이기 위한 행위, 주택의 수리 및 미관 개선, 일정 규모의 물건 적치 등은 지자체의 허가를 받지 않도록 해 거주자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지자체가 고유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민의 생활방식 변화에 맞추어 도시공원이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장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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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건설
    2018-12-05
  • 경쟁사 편의점 50∼100m내에 새로 못 낸다
    (오픈뉴스=opennews) 정부는 4일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편의점의 과밀화 해소를 위해 심사를 요청한 자율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홈페이지 캡쳐   이번 편의점업계의 자율규약 제정은 가맹분야 최초의 사례로, 경쟁사 간 출점 거리 제한은 ‘담배 소매인 지정업소 간 거리 제한’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담배판매소 간 거리 제한은 담배사업법과 조례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50∼100m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과도한 출점경쟁으로 과밀화를 초래해 많은 편의점주가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7월 25일 편의점협회는 일정한 거리내 출점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자율규약(안)을 마련해 공정위에 심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GS25와 CU 등 6개 편의점본사 임원진과 점주, 협회 등과 논의를 거쳐 자율규약(안)을 최종 마련했고, 지난달 30일에 소회의 심의를 거쳐 규약(안)을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편의점협회 소속이 아닌 이마트24를 설득해 자율규약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이번에 제정한 편의점 자율규약은 과밀화 해소와 편의점주 경영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춰 출점·운영·폐점 등 전 과정에서 본사의 자율적인 준수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출점단계의 경우 담배소매인 지정거리 등을 고려해 근접출점을 피하게 된다.   이에 따라 출점예정지 인근에 경쟁사의 편의점이 있을 경우 주변 상권의 입지와 특성, 유동인구,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점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는데, 각 사는 개별적인 출점기준을 정보공개서에 기재하기로 했다.   현재 담배판매소간 거리는 담배사업법 및 조례 등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다르나 점차 확대하는 추세로 서울시의 경우 서초구는 100m이며 나머지는 50m지만 모든 자치구에서 100m로 확대하고, 제주도는 50m∼100m에서 100m∼200m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각 참여사는 신중한 출점을 위해 가맹희망자에게 점포예정지에 대한 상권분석과 함께 경쟁브랜드의 점포를 포함한 인근점포의 현황과 상권의 특성 등에 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운영의 경우 가맹점사업자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상생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이로서 각 참여사는 가맹사업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바에 따라 편의점주의 영업시간을 부당하게 구속하지 않는데, 심야시간대(오전 0시∼6시) 영업강요를 금지하고 질병치료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때도 영업강요를 못하게 된다.   한편 폐점의 경우 가맹점주가 경영상황 악화 등으로 폐업을 희망할 경우 위약금을 감경하거나 면제받게 된다. 또한 영업위약금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자율분쟁조정협의회에서 분쟁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공정위는 전국 편의점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http://franchise.ftc.go.kr)에 자율규약 내용과 개정된 상생협약 평가기준 및 표준가맹계약서를 게재해 편의점주가 가맹본부의 자율규약 이행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옴부즈만을 신설하고 편의점주 대상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자율규약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애로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며 분쟁 발생시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규약에 참여한 6개 가맹본부는 승인된 편의점 자율규약을 선포하면서 규약내용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하는 확인서를 공정거래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은 “출점·운영·폐점 등 전 단계에서 자율준수규약을 충실히 이행해 본사와 편의점주 모두 상생발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달라”며 “정부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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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소비자
    2018-12-04
  • 한·뉴질랜드 정상회담…“방산·남극연구 등 협력 강화”
    (오픈뉴스=opennews)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재신다 아던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포용적 성장을 이뤄 모든 국민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잘사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국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러한 ‘사람 중심’ 가치를 바탕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아던 총리 정부가 추진하는 중도진보적 정책(포용적 성장, 복지 확대, 공정경제, 소득격차 완화 등)은 우리 정부의 ‘사람 중심 경제’ 기조와 유사하다.   양 정상은 2015년 발효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간 교역 및 투자를 증진하는 든든한 제도적 기반이 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뉴질랜드가 강점을 가진 농업 분야와 한국이 강점을 가진 인프라 건설 분야 등에서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통해 양 국민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보다 많이 발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 기업이 건조한 뉴질랜드의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호가 내년 진수식을 갖게 된 것을 환영하고, 양국 간 방산분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용물자협력 약정서’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정상은 남극 연구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남극조약 원서명국인 뉴질랜드의 오랜 경험과 우리나라가 발전 시켜온 연구기술 간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으며, 이외에도 바이오·헬스 케어·ICT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도 계속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국민 간의 우호 증진이 양국 관계의 굳건한 기반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국 국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에 대해 ‘자동여권심사(e-Gate)’ 제도를 적용, 입출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양 정상은 양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서로 교류해 향후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한-뉴질랜드 ‘차세대 지도자 간 교류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뉴질랜드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추진 중인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조속히 마무리해 상대국에서 자국 내 연금가입 기간을 인정함으로써 양 국민의 연금 수급권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아던 총리는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인 상황 변화를 이끌어 낸 우리 정부의 주도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양 정상은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뉴질랜드의 신태평양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의 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발전시키고 개방주의와 다원주의에 입각한 국제무역질서를 공고히 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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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전국 6만여 프랜차이즈 가맹점 제로페이 동참"
    (오픈뉴스=opennews) 전국 6만여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제로페이에 동참해 0%대 수수료의 결제서비스 혜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로페이 BI 선포식과 더불어 서울시, 부산시, 경상남도 지자체 및 26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시범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비자들은 전국 6만여개의 가맹점(직영 1532개 포함)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그동안 가맹점주들의 고민이었던 결제수수료 부담이 대폭 완화되어 영업이익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공개된 제로페이 BI는 ZERO의 4개 알파벳에서 마지막 알파벳 ‘O’의 조형은 숫자 ‘0’의 의미로, 수수료의 부담이 없음을 강력하면서 축약된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가맹점포에 비치하는 QR키트의 경우, 색동저고리를 연상시키는 전통적인 색상을 토대로 선물상자의 리본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시민들에게 유용하고 소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제로페이 QR키트 및 안내문 이미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그동안 간편결제 피칭대회(6월 7일)를 통해 관련기술을 확인하고,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투자 해소를 위해 4대 기본원칙을 확립하고 기술·서비스 표준을 마련했다.   민·관 합동 TF를 통해 확립한 4대 기본원칙은 ▲소상공인에 대해 수수료 0%대 적용 ▲간편결제사업자, 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플랫폼 ▲새로운 기술·수단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구현 ▲ 금융권 수준의 IT 보안기술을 확보 등이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제로페이가 BI 공개를 통해 첫발을 내딛었다”면서 “관계부처, 지자체, 업종단체와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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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마블 히어로 ‘어벤저스’ 질병예방 캠페인 나선다
    (오픈뉴스=opennews)   ▲ 공익영상 이미지.(자료=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가 건강한 생활습관의 핵심수칙인 손씻기와 소매기침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블의 히어로 ‘어벤저스(Avengers)’ 캐릭터를 활용,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이언맨과 헐크 등 어벤저스 캐릭터가 등장하는 공익영상 ‘나는 히어로를 꿈꾼다!(Dreaming of being a superhero!)’를 이달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할 때 소매로 입을 가리는 소매기침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포스터.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포스터도 전국 어린이집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손씻기와 소매기침은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익한 생활 속 습관”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국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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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8-12-04
  • 文대통령, 뉴질랜드 동포간담회…“양국 상생발전 기여해달라”
    (오픈뉴스=opennews)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동포 30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뉴질랜드 현지에서 한국어, 한국학, K-팝, 한식 등을 뉴질랜드 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포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문 대통령은 낯선 타향에서 각자의 재능을 통해 우리 교민사회와 현지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동포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짧은 이민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재능과 성실함으로 정치, 경제, 예술, 스포츠 등 뉴질랜드 각 분야에서 현지인들과 어깨를 맞대고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동포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뉴질랜드의 상생 발전에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현지에 전파하기 위해 동포사회가 보여준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당당하고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동포사회는 2016년부터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알리는 ‘Korea Festival in Auckland’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뉴질랜드 정신건강 인식주간을 계기로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지역보건국, 뉴질랜드 정신건강재단 등 현지 기관과 협업해 ‘K-팝 댄스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한국학 수강생은 2013년 193명, 2015년 382명, 2016년 475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 500명 이상이 수학하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전역의 35개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채택해 약 3000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 날 축하공연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병사들이 전해줬다는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이자, 우리에게 ‘연가’로 잘 알려져 있는 ‘포카레카레아나(Pokarekare Ana)’를 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부르며 양국 간의 ‘영원한 밤의 우정’을 돈독히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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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韓美정상 “김정은 위원장 서울 방문, 평화 정착 모멘텀 제공”
    (오픈뉴스=opennews)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회담 후 브리핑에서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특히 “양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다음은 윤 수석 브리핑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양자회담장에서 30여분간 배석자 없이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양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같이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지금까지의 진전과 성과를 이루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문 대통령이 특히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기 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 양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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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文대통령 “사람중심 경제로 포용성장 가능”
    (오픈뉴스=opennews)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사람 중심 경제가 뿌리 내리면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나누는 포용적 성장이 가능해진다”며 “G20이 2009년 정상공동성명에서 발표한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잡힌 성장’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Ⅰ에 참석, ‘사람을 우선하기’ 주제의 발언을 통해 “‘사람이 먼저다’는 나의 정치 슬로건이고, 오래된 정치철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문 대통령 G20 정상회의 세션I 발언문.   의장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먼저다’는 나의 정치 슬로건이고, 오래된 정치철학입니다. G20 회의에서 ‘사람을 우선하기’가 주제로 채택된 것이 매우 기쁩니다.   한국은 세계가 놀랄 정도로 빠르게 성장을 이루었지만 세계와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었고,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우리 정부가 채택한 대책은 ‘사람 중심 경제’입니다. 공정한 기회와 경쟁을 보장하는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는 혁신성장, 가계의 소득을 높여 내수를 이끌어내는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자리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혁신 창업을 활성화하고, 신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를 만드는 한편,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동시간 단축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 경제가 뿌리 내리면,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나누는 포용적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G20이 2009년 정상공동성명에서 발표한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잡힌 성장’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세계는 지금, ‘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 자동화가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으로 혁신과 포용을 병행하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일의 미래를 위한 정책옵션메뉴’가 채택된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기술혁신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포용적 복지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이 담겨있습니다. 각국의 모범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활용되길 바랍니다.   일의 미래, 특히 일자리 격차와 관련하여 나는 ‘여성의 역량강화’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4년 전 우리는 ‘G20 브리즈번 공약’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작년 G20 회의에서는 ‘여성기업가 기금’을 창설하는 등 중대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여성의 경제·사회적 역할 확대는 필수적입니다. 한국은 여성의 경제참여율을 높이고, 고용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여성 고위직 비율 목표를 부문별, 연도별로 설정하여 이행해가고 있습니다. 민간부문 역시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를 통해 여성 관리자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경력단절을 막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성 기업가에 대해서는 창업과 성장, 도약기 등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정책을 설계했습니다. 특히 여성이 디지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의장님, 정상 여러분,   나는 한국을 비롯한 G20 국가들의 성공의 경험과 시행착오의 경험이 공유되길 희망합니다.   디지털화가 국가 안에서나 국가 간에서 격차를 키우지 않도록 국제적인 협력이 확대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G20과 긴밀히 소통하며, 인류의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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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文대통령 “미북 정상회담 조속개최·싱가포르 합의 신속이행 기대”
    [오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조속히 열려 싱가포르 합의의 구체적 이행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 내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 리트리트 세션 발언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 평화의 기반이 되고, 세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를 뒷받침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기본정신은 ‘다자주의’”라며 “다자주의는 평화를 만드는 힘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G20 정상 리트리트 발언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G20은 10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출범했습니다. 금융시장 개혁을 위한 5대 원칙에 합의했고, 다자무역과 개방적 지역주의 원칙을 수립했습니다. 굳건한 공조를 통해 세계 경제를 회복시켰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새로운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세계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보호무역주의와 통상마찰이 자유무역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확장적 통화정책이 되돌아가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G20이 다시 책임감을 가질 때입니다. 세계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다시 지혜를 모으고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합니다.   자유무역의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공정한 무역을 위한 WTO 개혁에도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각국은 외환시장 건전화 조치를 포함한 금융시장의 안정화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IMF는 대출여력을 충분히 확보하여 금융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를 뒷받침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기본정신은 ‘다자주의’입니다. 다자주의는 평화를 만드는 힘이기도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는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지향해왔습니다. 전쟁과 가난을 딛고 정치·경제 공동체를 이룬 유럽과 아세안의 노력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나는 이러한 역사적 성공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올해, 한반도 정세는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는 평화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남북한 사이에서는 군사적 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완화가 미·북 간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조속히 열려 싱가포르 합의의 구체적 이행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 평화의 기반이 되고, 세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나는 올해 8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했습니다.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협력해 철도로 남과 북을 잇고, 동북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구상입니다. 에너지·경제공동체를 실현하고, 다자평화안보체제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핵 없는 한반도가 다리가 되어 대륙과 해양 사이에 자유롭게 사람과 물류가 오갈 때 공동번영은 우리 앞에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평화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나는 한반도 평화가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 믿습니다. 끊임없이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G20 정상 여러분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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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KT, 5G 1호 가입자는 인공지능 로봇 로타
    (오픈뉴스=opennews) KT(회장 황창규)가 지난 1일 5G 전파 송출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KT 5G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 KT가 5G 1호 가입자로 인공지능 로봇 로타를 선정하고 5G 상용 전파 첫 송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5G 1호 가입자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 ‘로타’이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로타를 선정한 것에 대해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1호 머신(Machine) 가입자를 시작으로 하여 2호, 3호의 머신 및 B2B 파일럿 가입자로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KT는 1일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황창규 회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Customer&Media부문장 구현모 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융합기술원장 전홍범 부사장을 비롯한 KT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KT는 이 자리에서 11월까지 5G 인프라 구축의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까지 커버하는 5G 상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히고 1일 자정(0시)을 기점으로 3.5GHz 100MHz 대역의 5G 전파 송출을 통해 5G 상용망을 개통했다.   또한 전국 주요 24개시를 비롯하여 고속도로, 지하철, KTX 등 주요 이동경로와 초기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대학교와 주변 상권에 우선적으로 5G 네트워크를 추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T는 전국 5G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있어, 풀 메시(Full Mesh) 구조의 IP 백본망과 CUPS(Control & User Plane Separation) 구조 5G 코어 장비 기반의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5G 서비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5G MHS(Mobile Hot Spot) 단말은 전용 요금제인 4만9500원/10GB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1호 가입자인 로타에게도 해당 요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이번 5G 전파 송출을 통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개막되었다”며 “KT는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도서산간 지역까지 전국 곳곳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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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통신
    2018-12-02
  • 삼성전자, 롯데컬처웍스와 미래형 디지털 영화관 구축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Super S’관을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 갤럭시 탭 S4·갤럭시 워치 등 모바일 기기 활용, 극장 운영 시스템 효율화 (사진=삼성전자)  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Super 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오닉스 상영관으로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해주고 2D와 3D 영화를 병행해 상영 가능하다.   또한 이 영화관에는 효율적 극장관리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기반으로 한 업무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   극장 로비에는‘갤럭시 탭 S4’와 ‘녹스(KNOX)’ 기반의 스마트 키오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며 음성 기반으로 티켓 예매와 매점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키오스크는 조작이 간단하고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함께 극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기어 S3’와 ‘갤럭시워치’ 기반의 FMS(Field Management System, 현장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무전기를 통해 해왔던 직원간 통신, 현장 점검, 분실물 등록 등 극장 내 주요 관리 요소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문의에 즉각 대응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닉스 스크린과 함께 모바일 기반 극장 운영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첨단 영화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롯데와의 협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관람객들이 기존에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영화관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솔루션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에서 미래형 시스템 적용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은 삼성전자의 3D 오닉스와 최신 모바일 솔루션을 도입해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새로운 극장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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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SKT, 5G 네트워크 실시 및 5G 기념 행사 개최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은 1일 0시를 기해 5G 네트워크 스위치를 올리며 대한민국 New ICT 시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 박정호 사장 “ICT리더 SKT가 소명감을 갖고 새로운 5G 세상을 개척하자”  5G 전파는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경기도 성남·안산·화성·시흥,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울릉군) 등 전국 13개 시·군 주요 지역으로 퍼졌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같은 시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유영상 코퍼레이트 센터장 등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 SKT대교대리점 권순택 대표, 구축협력사 ㈜지엔에스기술 문창수 대표이사 등 외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정호 사장은 “5G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SK텔레콤은 CDMA 디지털 이동전화부터 LTE까지 모바일 신세계를 이끌어 온 ICT리더로서 소명감을 갖고 5G가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대한민국 5G 상용화를 세계도 주목하고 있다”며 “5G를 찰나의 흔들림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긴장감을 갖자”고 덧붙였다.   첫 5G 영상통화, 분당·명동간 이뤄져… 5G 스마트폰으로 연결   5G 첫 통화는 분당에 있는 박정호 사장과 ‘세계 5G 1번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SK텔레콤 박숙희 매니저 간 이뤄졌다. 통화에는 삼성전자 5G스마트폰 시제품이 활용됐다.   박 사장은 “5G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통화를 최초로 경험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LTE보다 월등히 선명하고 반응속도도 빠른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은 분당 네트워크 관리센터 - 부산 해운대/ 대전 둔산동/ 광주 금남로 간 5G 통화에 차례로 성공했다.   안산 스마트팩토리·화성/시흥 자율주행차로 5G 시작   1일 오전 5G 1호 고객사인 안산 반월공단의 명화공업은 ‘5G-AI 머신 비전’ 솔루션을 가동했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부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가는 동안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사진 24장을 다각도로 찍어, 5G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했다. 또 서버의 고성능 AI는 순식간에 사진을 판독해 제품에 결함이 있는지 확인했다.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는 “품질 검수 과정에서 대용량 사진 Data 전송에 고민이 많았는데 5G에서 해답을 찾았다”며 “5G로 정보고속도로가 뚫린 것 같다”고 말했다.   SK텔레콤 5G자율주행차는 경기 화성 자율주행실증도시 ‘K-City’와 시흥 일반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은 5G로 1초에 수십 번씩 관제센터, 신호등과 주변 정보를 주고 받았다.   국내외 ICT리더들, SK텔레콤 5G 상용화에 축하 메시지 보내   국내외 ICT리더들도 SK텔레콤 5G 시작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유럽 선도 통신사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케스 회장은 “5G 상용화라는 업적을 달성한 SK텔레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2019년에도 양사가 5G를 비롯 다양한 ICT 영역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긴밀한 협력으로 5G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었다”며 “5G가 AI, IoT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시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전 산업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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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유은혜, "한유총 집단폐원 협박 묵과 안해…불법행위 수사의뢰"
    (오픈뉴스=opennews) 정부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집단폐원 선언을 ‘국민을 상대로 한 협박’으로 규정하고 이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한유총이 개최한 집회에 학부모 강제동원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의 여부를 살피고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립유치원 집단폐원에 대한 범정부 대응방침’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한유총의 집단폐원 통지는 사립유치원의 사적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 전국의 유아 대상 학부모들을 협박한 것”이라며 “정부는 한유총의 입장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까지 사실상 학부모를 협박하는 행위에 대해 엄단조치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어제 한유총에서 실시한 집회에 학부모 강제동원 등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살피고 불법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한유총에서 배포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단호하게 조치하고 모집시기를 일방적으로 연기하거나 보류하는 약 120여개의 사립유치원에 대해 즉시 행정지도와 필요한 경우 감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이미 밝힌 바대로 국공립유치원 1000개 학급 증설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단설유치원 신설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사립유치원이 폐원을 검토하는 지역은 위기지역으로 관리해 긴급 국공립 확충뿐만 아니라 통학버스 지원 및 돌봄시간 연장, 급식 개선 등의 국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국공립유치원 확충계획 및 서비스 개선방안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다음달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개인의 이익만 앞세우는 주장과 정부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책임지고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치원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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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신의주·두만강까지…南 열차 北 2600km 대장정 시작
    (오픈뉴스=opennews) 북한 철도 구간에 대한 남북의 현지 공동조사가 30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남북 철도 공동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며, 남쪽 열차가 북측 철도 구간을 달리는 것은 2008년 11월 운행이 중단된 도라산-판문역간 화물열차 이후 꼭 10년 만이다.   특히, 우리 철도차량이 북측 동해선을 운행하는 건 분단 이후 처음이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30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 현지공동조사단을 배웅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우리측 철도 조사단을 실은 열차는 이날 아침 일찍 서울역을 출발했다. 경의선과 동해선의 북측 구간 공동조사를 위한 총 이동거리 2600㎞에 달하는 대장정이 시작된 것이다.     남북이 북측 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이는 것은 2007년 12월 이후 약 11년 만이다. 앞서 경의선의 경우 개성~신의주 구간에 대해 10·4 정상회담 직후인 2007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현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쪽의 철도차량이 운행하게 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공동조사에 투입되는 우리 열차는 기관차 1량과 열차 6량을 포함해서 총 7량으로 구성됐으며 열차에는 조사단원의 사무공간과 식당칸, 침대칸 등이 마련돼 있다.   정부는 조사열차가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도라산역에 도착하자 현장에서 환송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환송행사를 마친 조사열차는 군사분계선을 지나 판문역에서 북측에 인계됐다. 판문역에서 우리 기관차는 분리돼 귀환길에 올랐으며 이후 북측 기관차가 우리 철도차량 6량을 이끄는 방식으로 공동조사가 진행된다.   우리측의 현지 공동조사에는 박상돈 통일부 과장, 임종일 국토부 과장 등 관계부처 담당자와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여한다. 북한도 철도성 관계자 등 우리측과 비슷한 인원으로 조사단을 꾸린 것으로 보인다.     ▲ 조사열차 이동 경로(자료=국토교통부 제공)   남북 조사인원 50여명은 열차를 이용해 다음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 400km, 8일부터 17일까지는 동해선 원산에서 두만강 구간 800km를 달리며 공동조사한다.     공동조사단은 조사열차로 선로를 따라 이동하며 북한철도 시설 및 시스템 분야 등을 점검하고 북측 공동조사단과 조사결과 공유 등 실무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의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미워킹그룹을 통한 미국의 지지와 유엔의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아 착수하게 됐다.   정부는 이번 현지 공동조사를 통해 북측 철도 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현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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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출시
     삼성전자가 눈부신 겨울 감성을 담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색상을 오는 30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은 알프스의 거대한 빙하에 반사돼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을 표현했다.   특히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했다.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는 128GB 모델과 512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4천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천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동통신 3사·자급제 제품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9'은 512GB 모델인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알파인 화이트 모델과 128GB 모델인 미드나이트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알파인 화이트 모델까지 총 8가지 모델, 6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9'이나 '갤럭시 S9·S9+' 구매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의 최대 2배까지 더블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galaxy-note9/trade-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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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삼성물산, 부천 송내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견본주택 개관
    (오픈뉴스=opennews)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0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2013년 공급한 ‘래미안 부천 중동’ 이후 5년 만에 부천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단지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지하4층~지상29층, 8개동, 총 83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14㎡ 4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조감도  전용면적 별로는 △49㎡ 66세대 △59㎡ 257세대 △67㎡ 69세대 △84㎡ 103세대 △114㎡ 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순서로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85㎡ 이하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뽑으며 전용 114㎡ 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3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편리한 교통,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과 풍부한 녹지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을 모두 갖춘 단지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단지에서 약 500미터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경인로가 인접해 있어 영등포나 여의도 등 서울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가 가까워 경기도 남부, 북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송일초, 성주중, 부천여중, 부천고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특히 혁신초인 송일초와 부천여중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롯데백화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내외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가든 팜 등 테마형 조경과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단지 인근 거마산을 비롯 송내공원과 부천시 둘레길이 가까이 위치한다.   중소형 세대 위주의 설계와 남향 위주의 동 배치, 래미안의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99%(495가구)가 전용면적 49~84㎡의 중소형 가구이며 소형에도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설치하여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체 세대에 발코니 확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세대별로 창고가 무상 제공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됐다.   래미안의 사물인터넷(IoT) 기술 중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며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해 지하주차장부터 세대현관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21번길 16에 개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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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文대통령, 체코 동포간담회…“다양한 분야서 양국 협력”
    (오픈뉴스=opennews) 체코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양동환 현대자동차 체코 법인장, 박현철 두산 인프라코어 유럽법인장, 김만석 세계한인경제인협회 프라하지회 회장 등 경제인들과 김윤식 체코 국립발레단 단원, 조원배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합창단원 등 예술인, 김창수 한인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포들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 양국 간 교역액은 30억 달러에 육박했고 41만 명을 넘는 국민이 체코를 방문했다. 현재 한국은 제조업 분야에서 체코의 3위 투자국”이라며 체코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나라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제만 대통령은 서신을 통해 한국 기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했고, 바비쉬 총리도 한국 기업인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한국 기업인들을 격려했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체코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 향상, ‘통합 전자행정시스템’ 구축을 통한 빠른 민원 해결, 체코와 우리 독립군과의 깊은 인연 등을 언급했다.   이어지는 동포들의 소감 발표 시간에는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최춘정 세계한인경제인협회 프라하지회 부회장은 “중유럽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에 한국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체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어, K-팝, 한국 영화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체코인들에게 한국 문화, 역사, 예술을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동환 현대자동차 체코 법인장은 “현대자동차와 두산인프라코어 등 한국 기업들은 체코에 진출해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체코에서 한국 기업들의 위상을 설명했다. 또한 “동반진출한 19개의 협력사들은 당사와 협업해 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체코 현지 기업들과도 거래를 장려해 진출 초기보다 2~3배 이상의 매출액 증가를 이뤘다”며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서 끝난 바비쉬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는 말을 전하며 “기업들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김한섭 프라하 한글학교 교장은 “교민 자녀들이 한-체코 간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역사와 한국어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체코국립극장 발레리노는 한국 예술계의 심각한 위계질서 문제를 지적하며 한국의 젊고 유능한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예술계 뿐 아니라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갑질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조원배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합창단원은 ‘벚꽃 엔딩’과 ‘희망의 나라로’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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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독자 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 성공
    (오픈뉴스=open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4시, 2021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 비행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KARI TV 방송화면 캡쳐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시험발사체는 목표시간 140초를 넘어선 151초의 연소 시간을 달성했다.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은 연소 시간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발사체 엔진의 성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5톤급 인공위성을 싣고 지상 600∼800km를 비행할 수 있는 3단 우주로켓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발사에 성공한 엔진 시험발사체는 누리호에 쓰이는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하며 시험발사체의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었다.   시험발사체는 점화 뒤 총 151초동안 연소했고, 엔진 연소가 종료된 후에는 75㎞의 고도까지 상승했다. 이후 관성 비행으로 최대 고도인 209㎞에 도달한 후 포물선형으로 비행해 나로우주센터에서 429㎞ 떨어진 제주 남동쪽 공해상에 안전하게 낙하했다.   발사 1시간 뒤인 오후 5시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연소시간과 비행고도, 거리 등의 데이터를 종합해 결과를 잠정 발표했다.   이 차관은 브리핑에서 “시험발사체가 정상적으로 발사됐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정보를 분석한 결과 비행 상황에서 75t급 엔진의 작동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75t급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해 300t급 1단 엔진을 만들고, 75t급 2단과 7t급 3단을 개발해 총 조립하는 과정을 안정적으로 거치면 2021년에는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사는 누리호의 심장 역할을 하는75t급 엔진의 비행능력을 포함해 추진기관 등 서브시스템, 지상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면서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의 핵심엔진을 처음으로 시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로써 누리호의 총 3단부 중 2단부는 검증을 한 셈이며 3단부 7톤급 엔진도 사실상 검증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실제 위성이 아닌 75t급 엔진의 비행능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발사체인 만큼, 앞으로도 75t급 엔진 4기를 하나로 묶는 1단부 제작 등 여러가지 과제가 남아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발사 이후로 누리호에 맞춘 서브시스템과 제2발사대 구축 등을 계속한 후 2021년에는 누리호 시험발사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발사가 성공하면 2022년에는 시험위성을 발사하는데, 계획대로라면 2030년에는 우리 힘으로 달 탐사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외부전문가 등과 종합분석과 평가를 한 후, 이날 발사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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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文대통령, 체코 총리와 회담…"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오픈뉴스=opennews) 체코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경유국으로 체코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문 대통령과 바비쉬 총리는 1990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2015년 수립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양 정상은 특히 체코의 원전건설 사업과 관련, 향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향후 원전건설을 추진할 경우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관리 경험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현재 24기의 원전을 운영 중에 있고, 지난 40년간 원전을 운영하면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며 “바라카 원전의 경우도 사막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비용 추가 없이 공기를 완벽하게 맞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비쉬 총리는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원전건설 사례들을 잘 알고 있고, 우리도 준비가 아직 마무리되지 못했다”면서도 “UAE 바라카 원전사업의 성공 사례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의 원전 안전성에 관한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또 AI 등 첨단산업 분야 및 체코의 리튬 광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도 한국 기업의 참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EU 철강세이프가드와 관련, 한국이 수출하는 철강 제품이 대부분 자동차, 가전 등 EU 내 한국 기업이 투자한 공장에 공급돼 현지 생산 증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EU 세이프가드 조치에서 제외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K-9 자주포 수출 등 방산 분야에서 양국의 장점을 살려 완제품 수출, 기술지원 및 공동생산 등 다양한 협력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진전 동향과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체코 측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바비쉬 총리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북한과 상호 상주공관을 운영 중인 체코로서도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구축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바비쉬 총리와의 회담은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체코 측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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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샘표, 스페인 'K-푸드 로드쇼 2018’ 참가
    (오픈뉴스=opennews) ▲ 샘표 스페인지사의 아드리아 바루텔리 가스파(Adrià Baruteli Gaspar)셰프가 연두를 활용한 현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샘표식품)  샘표식품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K-푸드 로드쇼 2018’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요리에센스 연두는 현지 식품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장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페인 K-푸드 로드쇼’는 한국 식품의 유럽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코트라(KOTRA)가 주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1위 식품 유통 기업인 메르까도나를 포함한 현지 식품 기업 관계자와 유명 셰프, 인플루언서, 온오프라인 미디어 핵심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샘표를 비롯해 국내 식품 기업 25개사가 참여해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샘표만의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로 미생물을 이용해 전통 한식 간장이 갖고 있는 깊은 맛은 더하고 특유의 강한 향과 색 등은 제어해 만든 요리에센스 연두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두는 전세계 어떤 재료나 음식에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채소와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로드쇼의 메인 요리시연회를 진행한 셰프 루크장은 매실초와 연두를 섞어 참치 타르트의 소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개발해 소개했다. 루크장 셰프는 “연두는 순 식물성 콩 발효로 만든 제품으로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주면서 전체 풍미를 자연스럽게 올려준다"면서 한식의 핵심인 콩 발효와 한국의 장이 가진 힘에 대해 놀라워했다.   샘표 스페인지사의 아드리아 바루텔리 가스파(Adrià Baruteli Gaspar)셰프는 연두를 활용한 채소수프, 채소볶음, 페스토 피자, 비건 시저 드레싱 등을 직접 시연하며 현지 요리를 색다른 풍미와 깊은 맛으로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각종 채소에 물과 연두만 넣고 전자레인지에 익혀 3분만에 만드는 ‘퀵 채소 수프(Quick Vegetable Soup)’를 맛보고, 채소와 연두만으로 간편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데 놀라움을 표했다.   현지 주요 식품 유통 관계자는 “사람들은 점점 더 건강한 요리, 천연 식품들을 찾는 추세인데, 순식물성 콩발효 제품인 연두는 그런 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다. 예를 들어 저염 식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금을 많이 넣지 않고도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연두는 최고의 소스일 것”이라면서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새로운 제품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소비자들과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면, 사람들이 점점 더 요리에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샘표는 올해부터 스페인 시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두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샘표는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유일의 요리과학연구소인 스페인 알리시아와 함께 ‘글로벌 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럽의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법에 간장, 된장, 연두 등 7개의 한국 대표 발효 장을 활용한 150여 개 레시피를 완성한 이후 현지에 연두를 홍보해왔다. 세계 최고의 미식 행사인 ‘마드리드 퓨전’과 스페인 최대 식품 박람회 ‘알리멘타리아’ 등에 매년 참여해 한국의 발효와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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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GS25, '유어스 이천 쌀밥 정식 도시락' 출시
    (오픈뉴스=-open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도시락 메뉴 개발에 투트랙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왼쪽부터)GS25가 푸짐한 한 상 콘셉트로 선보인 유어스이천쌀밥정식도시락과 안주 강화형 도시락으로 선보인 유어스매콤치즈돈까스도시락(사진=GS리테일)  GS25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 혼술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 상’과 안주와 식사 모두 손색 없는 ‘안주형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의 정찬’, ‘고기 진짜 많구나(고진많)’, ‘바싹불고기’, ‘우월한돈 도시락’, ‘불고기&불낙지’ 등 식사에 초점을 맞춘 메뉴는 인기 있는 다양한 반찬을 통해 집밥 느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완전 크닭’, ‘반반치킨’, ‘투까스’, ‘등심 돈까스’, ‘숯불 닭갈비’, ‘치킨몬스터’ 등 안주형 도시락은 주류와 어울리는 메인 메뉴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8년 맥주와 함께 구매한 도시락 전체를 100으로 놓고 안주형과 식사형으로 구분해 본 결과 안주형과 식사형 비중이 76 : 24로 나타났다.   반대로 도시락만 구매한 경우를 100으로 놓고 보면 식사형과 안주형 비중이 63 : 37로 식사형의 비중이 높았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GS25는 도시락을 구매하는 목적을 크게 식사와 안주로 구분하고 두 가지 콘셉트의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고객 니즈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러한 전략에 따라 ‘유어스이천쌀밥정식도시락(이하 이천쌀밥도시락)’을 출시했다.   이천쌀밥도시락은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유명한 쌀밥 정식을 떠 올릴 수 있도록 푸짐하게 구성해 가성비를 높인 한정식 콘셉트의 도시락이다.   상품명에 맞게 업계 최초로 이천쌀을 사용해 밥을 짓고, 소불고기, 떡갈비, 고기튀김, 나물, 파래자반, 등 총 11찬으로 기획한 이번 도시락은 푸짐한 한 상 콘셉트에 가장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밥을 담는 구획을 돌솥 모양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정식 느낌을 선사하며 기존 도시락의 1.5배 크기 용기에 다양한 요리를 담아내 고객 만족감을 끌어 올렸다. 가격은 4900원이다ㅣ.   출시를 기념해 12월 13일까지 이천쌀밥도시락 구매 시 진라면(소컵)을 선물한다.   안주형 도시락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GS25는 최근 유어스매콤치즈등심돈까스도시락(4300원)을 비롯해 반반치킨도시락(4000원), 숯불닭갈비도시락(4500원)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안주형도시락은 돈까스, 치킨, 닭갈비와 같이 메인 메뉴에 집중한 상품으로 안주나 식사로 즐기기에 적당하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MD는 “과거에는 도시락을 식사로만 즐기는 고객이 대부분이었으나 집에서 간단하게 한 잔을 즐기는 홈술,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안주로 즐기기 좋은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었다”며 “고객의 니즈 변화에 맞춰 식사와 안주에 각 각 비중을 둔 도시락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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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南 열차 北 달린다…18일간 2600km 철도 공동조사
    (오픈뉴스=opennews) 북한 철도 구간에 대한 남북의 현지 공동조사가 30일부터 시작돼 18일간 진행된다.   통일부는 남과 북이 총 18일간 북한 철도를 따라 약 2600km를 이동하며 남북철도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북이 북측 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이는 것은 2007년 12월 이후 약 11년 만이다. 앞서 경의선의 경우 개성~신의주 구간에 대해 10·4 정상회담 직후인 2007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현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 조사열차 이동 경로.(자료=국토교통부)  특히,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쪽의 철도차량이 운행하게 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공동조사에 투입되는 우리 열차는 기관차 1량과 열차 6량을 포함해서 총 7량으로 구성되며 열차에는 조사단원의 사무공간과 식당칸, 침대칸 등이 마련된다.   오는 30일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는 도라산역에 도착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환송을 받은 뒤 북으로 향할 예정이다.   우리측 열차가 북측 지역의 판문역까지 올라가면 그 다음부터는 북측 기관차를 연결해 공동조사를 진행한다.   우리측의 현지 공동조사에는 박상돈 통일부 과장, 임종일 국토부 과장 등 관계부처 담당자와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도 철도성 관계자 등 우리측과 비슷한 인원으로 조사단을 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동조사단은 경의선 구간(개성∼신의주)과 동해선 구간(원산∼두만강)을 차례로 조사하게 된다.   경의선 북쪽 구간 조사를 마친 열차는 신의주에서 평양으로 내려온 다음 곧바로 원산으로 이동해 동해선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동조사단은 조사열차로 선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북한철도 시설 및 시스템 분야 등을 점검하고 북측 공동조사단과 조사결과 공유 등 실무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의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미워킹그룹을 통한 미국의 지지와 유엔의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아 착수하게 됐다.   정부는 이번 현지 공동조사를 통해 북측 철도 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현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현지 공동조사 이후에는 기본계획 수립, 추가 조사, 설계 등을 진행하고 실제 공사는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라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남북간 합의한 바와 같이 착공식을 연내 개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북한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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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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