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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사고 집중재활치료 ‘국립교통재활병원’ 10월 개원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3.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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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개원준비단 본격 가동…1일 8시간 집중치료프로그램 계획
<오픈뉴스> 자동차사고 후유증의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사회복귀 등 포괄적인 재활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평에 개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사고 부상자들이 사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고 능동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기관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설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수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다음달부터 개원준비단을 본격 가동하고 격주마다 점검회의 등을 개최한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전문적 재활치료가 필요한 자동차사고 부상자들을 위한 병원으로 급성기 치료가 종료된 후, 집중재활치료를 통해 조기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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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1일 8시간의 집중치료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초로 근골격계손상재활센터, 척수손상재활센터, 뇌손상재활센터, 소아손상재활센터 등 장애유형별 전문진료센터 운영한다.
 
국토부는 자동차 사고 장애인들이 겪는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진, 사회복지사, 지역사회, 환자 가족이 포함된 팀 접근 방식의 포괄적 재활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자는 연간 181만여 명에 달하며 그 중 후유 장애인은 2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병상 부족으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했던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이 적기에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아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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