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전문 치과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최근 방송을 통해 인기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치아교정 후 예쁜 외모를 갖게 됐다고 밝히면서 '치아교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치아 교정을 받은 스타들은 교정 전 모습을 몰라볼 정도로 외모가 변해, 성형의혹을 받을 정도로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변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치아교정 스타는 할리우드 미녀스타 안젤리나 졸리, 탤런트 김태희, 피겨 퀸 김연아,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등이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공개적으로 "청소년 시기에 치아교정을 받았다. 치아교정 이후 자신감 있는 미소를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톱탤런트 김태희는 지난해 9월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치아교정을 통해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피겨퀸' 김연아 선수도 역시 턱에 비해 치아 크기가 커 약간 돌출된 입을 교정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했다. 김연아 선수는 치아교정을 하면서 치아와 턱의 모양이 균형을 잡아 아름답고 밝은 미소를 가진 국민 여동생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이 밖에 수애, 황정음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 전지현, 송혜교, 한예슬도 치아교정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를 찾은 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전문병원 예쁜사람치과그룹(대표원장: 신일영)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방법과 어떤 사람들에게 치아교정이 꼭 필요한지 알아본다.
치아교정 필요한 진짜 이유
심미적인 이유로 치아교정을 하려는 사람들이 날로 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치료 목적으로 치아교정이 행해져야 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치아가 부정교합을 이룸으로써 건강에 여러 이상을 안겨주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위 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치아의 부정교합이 가져다 주는 불편함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일반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위장장애 및 소화불량이다.
부정교합과 위장장애, 부정교합과 소화불량의 상관관계는 얼마 전 양악수술을 받은 개그맨 임혁필씨의 고백기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임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간 부정교합 때문에 음식을 잘 씹지 못했고, 그 결과 위장장애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심미적 효과는 덤일 뿐이라고 은연중 항변한 셈이다.
임씨처럼 턱 관절 이상으로 양악수술을 받아야 하는 특수한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부정교합은 치아교정의 영역에 속한다 할 수 있다.
“부정교합, 돌출입에는 치아교정이 필수”

치아가 벌어져 있어도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크므로 치아교정이 필요하다. 치아 자체가 작거나 치열이 배치되는 바탕인 악궁이 상대적으로 큰 경우에도 치아 벌어짐 현상이 생긴다. 치아에 틈이 많으면 음식물이 잘 끼어 충치가 생기기 쉽다. 게다가 미관상으로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보다 심각한 예로 위 아래 앞니, 또는 어금니 일부분이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치아 구조는 입을 다물었을 때 위 아래 어금니가 맞닿은 상태에서 위의 앞니가 아래 앞니를 1~2㎜ 정도 덮고 있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어느 한 부분이든 맞닿지 않은 채 벌어져 있다면 음식을 끊거나 씹는데 지장을 받는다. 정도가 심하면 악교정 수술을 병행해야 한다. 어쨌든 이 경우에도 심각한 위장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므로 치아교정이 필수적이다.
위 앞니가 아래 앞니를 너무 많이 덮어도 문제가 된다. 심한 경우 아래 앞니가 입천장 앞부분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반대로 아래 앞니가 위 앞니를 덮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심각한 부정교합의 예라 할 수 있다.
끝으로 돌출입을 들 수 있다. 돌출입은 성형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딱 떨어지는 치아교정의 대상이다. 돌출입은 얼굴 전체의 윤곽에도 심한 훼손을 일으킬 뿐 아니라 입가 팔자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돌출입 치료는 위 아래의 작은 어금니 네 개를 발치한 뒤 앞니를 뒤로 밀어넣는 방식으로 이뤄지는게 보통이다. 만약 잇몸뼈 자체가 돌출된 경우라면 수술이 동반되어야 한다.
부정교합이 생기는 이유

선천적인 원인에 의해 부정교합이 발생하기도 한다. 턱뼈의 크기와 모양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좌우되게 마련인데 턱뼈 이상을 타고난 경우가 그 것이다.
신일영 박사는 “치아교정을 해야 하는 직접적 이유가 되는 부정교합은 그 원인과 발생경로가 매우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 뒤 “특히 심미적 요소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치아교정 시에는 충치 치료 등과 달리 교정전문가의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게 적합한 치아교정 방법은?”
치아교정은 우선 교정기가 부착되는 위치에 따라 협측교정과 설측교정으로 분류된다. 협측교정은 교정기를 치아 바깥 쪽에 부착하는 방식이고, 설측교정은 반대로 교정기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협측교정은 다시 세라믹교정과 메탈교정으로 분류된다. 이 두 가지 중에서는 당연히 세라믹교정이 심미적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심미적인 면을 고려할 요량이라면 설측교정을 택하는 게 좋다고 한다.

설측교정 중에서도 ‘명품설측교정’으로 불리는 인코그니토는 교정장치가 금으로 되어 있으면서 크기가 작고 정밀해 치아교정 기간 중 이물감이 훨씬 덜하고 발음 장애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치아교정법은 독일에서 아나운서들이 사용해 유명해졌을 정도로 발음장애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유럽에서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제작하는데 시일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인비절라인교정이라 불리는 투명교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마우스피스 모양을 한 수십개의 투명한 교정 장치를 20~30단계로 나누어 부착하는 투명교정은 교정 기간 중에도 상대가 치아교정을 하는지 알아채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다.
투명교정은 투명한 교정기를 쓰기 때문에 장치를 부착하고 있어도 상대방이 이를 알아채기 어렵다. 더구나 특수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교정장치의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명교정은 면접 등의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한 치아교정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만큼 구강위생 관리 면에서도 유리하다.
가격적인 면과 심미효과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한 방법으로서 세라믹교정과 메탈교정을 합친, 소위 콤비네이션 교정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즉, 웃을 때 주로 드러나는 위쪽 치아만 세라믹교정으로 하고 아래 치아는 메탈교정으로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일반 협측교정에 비해서는 장치가 덜 눈에 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웃을 때 위 아래 앞니가 모두 드러나는 사람이 이 방법을 쓰면 오히려 모양을 더 해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 박사는 “치아교정에는 이처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사실 기능적인 면만 따지자면 과거의 투박한 스테인리스 교정기도 별 무리가 없다”면서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교정기간 중에도 외모에 지장을 받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경향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신 박사는 이어 “치과 시술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시술중 하나로 꼽히는 게 치아교정”이라며 “나이에 관계없이 교정치료를 통하여 치아건강과 예쁜 미소를 가질 수 있으므로 돌출입이나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로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교정전문 치과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치의학 박사 신일영(예쁜사람치과그룹 대표원장 www.yepunsaram.co.kr)
BEST 뉴스
-
추미애 경기지사, “재정이 어려워도 미래는 포기 못해.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0월 초까지 관련 시·군과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및 공동출자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추미애 지사는 23일 오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3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반도체·AI 등 미래전략산업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 -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우주항공·방산·AI 인재 공동 양성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우주항공·방위산업과 AI 분야의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기업 연계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7월 22일(수) 우주항공·방위산업 및 AI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 -
복지부, 골든타임 내 수준 높은 진료, 5극3특 의료망으로 의료 격차 없앤다
보건복지부는 7월 21일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의 신설과 함께 7월 22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전략에서는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을 목표로 지역 완결적으로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공공의료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의료체... -
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신규 치유주택 입주자 선착순 모집
금산군은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아토피·천식 환아의 증상 개선을 돕기 위해 건립된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신규 치유주택(25평형) 11채의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당 주택은 지상 2층(연면적 82.88㎡, 누다락 별도) 규모로 올해 준공됐으며 아토피 유발 물질을 최소화하고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 -
인천 제물포구,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연중 실시
인천 제물포구는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2026년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지원·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세대주 및 세대원) 중 짝수연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흉부 방사선 검사, 요검사, 혈액... -
추미애, “민선 7기 경기도가 시작한 노동혁신. 민선 9기 경기도가 완성”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지방노동감독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체계를 마련한다. 경기도가 지방노동감독관 충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노동행정체계를 구축하고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권한 이임 관련 제도 개선, 노동감독관 교육 등 ...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
질병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 발생…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
질병관리청은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