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과천시와 상생협력
[오픈뉴스] 법무부와 과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법무부-과천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에 소재한 주요중앙부처인 법무부를 22일 방문하여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과천지역 상권 침체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법무부의 협력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김시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부처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 각종 행사시 지역상권 적극이용과 과천토리 활용으로 과천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범계 장관은 “법무부와 과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세부적인 논의를 통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자”고 답변했다.

이를 통해 법무부와 지역사회가 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의 위상정립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한편 2021년 과천토리(과천화폐)의 총 발행액은 404억으로 관내 1,300여개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각 사업체 당 연평균 3,100백만원의 지역화폐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이는 총 매출액을 14%를 차지하며, 과천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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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과천시와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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