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 지난 25일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에서 발표한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에 따르면 텐센트홀디스(腾讯控股), 알리바바(阿里巴巴), 메이퇀디엔핑(美团)이 중국 민영기업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그 중 텐센트홀디스의 시가는 전년대비 75% 증가한 4.98조위안에 달했으며 알리바바, 메이퇀디엔핑은 각가 4.78조위안, 1.63조위안으로 전년대비 25%, 196% 증가했다.

4-10위는 중국핑안보험(中国平安保险), 앤트그룹(蚂蚁集团), 핀둬둬(拼多多), 화웨이(华为), 징둥그룹(京东集团), 바이트댄스(字节跳动)와 메이디그룹(集团)이 차지했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 시가 총액은 56조위안으로 전년대비 20조위안 증가하였고 올해 진입 문턱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230억위안에 달했으며 500대 기업 평균 시가는 전년대비 55% 증가한 1,100억위안에 달했다.

기업 분야로는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93개로 작년 1,2위인 선진제조업과 부동산업 관련 기업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교육 관련 기업의 평균 시가는 전년대비 10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증가세가 가장 빠르다.

[출처: 중국신문망(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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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0년 500대 민영기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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