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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5급 공채 최종 합격자 발표

  • 박준구 기자
  • 입력 2020.12.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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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올 2월 한 차례 연기됐다 지난 5월 시작된 '2020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35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9일 발표했다.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강화된 시험장 방역대책을 시행한 결과 코로나19 전파 사례 없이 5급 공채 시험이 무사히 치러졌다.
 
행정직의 경우 6,968명이 응시해 264명이 최종 합격했고, 기술직은 1,436명이 응시해 71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6.1%인 121명으로 지난해 38.1%보다 다소 감소했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7세로 지난해(26.6세)와 거의 비슷했다.
 
행정직 평균 연령은 26.6세로 지난해와 동일했고, 25~29세가 65.2%(172명), 20~24세 23.5%(62명), 30~34세 8.3%(22명), 35세 이상 3.0%(8명) 순이었다.
 
기술직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 26.7세에 비해 0.5세 높아졌고, 25~29세가 54.9%(39명), 20~24세 22.6%(16명), 30~34세 18.3%(13명), 35세 이상 4.2%(3명) 순이었다.
 
행정직 최고령 합격자는 79년생(1명), 최연소 합격자는 99년생(1명)이고 기술직 최고령은 83년생(3명), 최연소는 98년생(4명)이다.
 
지방인재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전국) 5명, 재경 4명 등 총 9명이 추가 합격했다.
 
또 어느 한 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재경 4명, 교육행정 1명, 건축(전국) 1명, 통신기술 1명 등 총 7명이 추가 합격(남성 3명, 여성 4명)했다.
 
한편, 인사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의하에 강화된 시험장 방역 대책을 수립, 시행해 시험장 전파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방역대책은 ▲수험생 건강상태와 출입국 이력 등 자진신고시스템 운영 ▲모든 수험생에 대한 발열검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실 등의 수용인원 축소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필기시험장․예비 면접장 운영 및 화상면접 시스템 마련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게시된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올해 성공적인 시험방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시험 간 일정 조율, 방역 경험 등을 공유하며 내년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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