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박용호 파주을 예비후보는 최근 9709 광역 버스 노선의 폐쇄 소식과 관련해 “파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9709번 폐선은 북파주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다. 앞으로 주민들이 서울까지 어떻게 갈지 너무 안타깝다”면서 “버스노선이 폐선 될 때까지 파주시와 지역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박용호 파주을 예비후보는 “9709버스 회사는 서울시 준공영버스 이기 때문에 적자가 날 수 없는 구조이다. 그럼에도 버스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북파주 주민의 발을 묶었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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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북파주(금촌, 문산등) 지역은 교통여건이 열악하다. 광역버스 9709번, 9710번 단 2대가 운영되고 있으나 그나마 이마저도 2월 15일 폐쇄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호선 연장문제 등 광역교통대책에 대해서 “지하철 3호선이 벽제, 봉일천을 거처 금촌 문산까지 연장되어야 함에도 지금까지 안 된 것은 그동안 지역일꾼과 국회의원들이 애정을 가지지 않았고 열정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경상도, 전라도 까지 고속철이 연결되는데 수도권인 파주가 예타면제를 받지 못한 것은 역차별”이라고 밝히며, “70년 대한민국을 위해 수도권을 위해 군사접경지로 각종규제로 희생되어 온 파주시 임에도 3호선 연장에 대한 예타면제를 못 받는 것은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에서 큰일을 해본 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기제부, 국토부 등 정부와 일을 해본 경험이 있기에 경제가 낙후되어 있는 북파주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일꾼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은 삼성, 울산은 현대가 떠오르듯 당연히 파주하면 LG가 떠오른다. 지금 LG가 글로벌 경제 침체로 어려움에 있고 이와 맞물려 파주 경제도 바닥을 치고 있다.

 

그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파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박용호라고 힘주어 말한다. 박 예비후보는 LG출신으로 신LG인상, 최우수 연구원상을 수상 했으며 철탑산업훈장까지 수상한 LG출신 경제 전문가다.

 

박 예비후보는 “LG와 함께 파주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만들 수 있는 최적화된 준비된 사람”이라며 “파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큰 그릇이 되어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을 그릇에 담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파주을 예비후보는 문산중학교 야간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동 대학원 전기공학부 석사 출신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경기도 효자상 수상. LG전자 신LG인상 수상 및 최우수 연구원상을 수상한 경제전문가다.

글/영상:김태일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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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前 청년위원장 “LG와 손잡고 파주경제 꼭 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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