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사무관 초반의 역량과 패기를 갖춘 과장 전진배치로 역동적 업무추진 기대
[오픈뉴스] 고양시는 지난 3일 민선7기 인사정책인 순환보직과 적소적재 인사원칙에 중점을 둔 2020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정기인사 임용일은 1월 8일로 승진은 지방간호사무관 1명을 포함한 147명, 전보인원은 522명이다.
승진인사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현장과 사업부서 중심의 승진자 배출이다. 승진자 다수(147명 중 130명, 88%)가 사업부서, 격무부서 근무자로서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공직자를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승진자 중 여성공직자가 과반수 이상(147명 중 81명, 55%)을 차지하였고 인사청탁 배제와 개인 비위 시 승진에서 엄격히 배제하는 자체 기준도 엄격히 적용되었다.
과장급 전보인사의 특징은 과거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소위 고참 위주의 자리배치가 아닌 일할 자리에 적합한 인물을 배치하는 적소적재 원칙을 적용하여 조직에 역동성을 부여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시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조정실, 민선7기 고양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경제국, 교육문화국 등에 지방사무관 초반의 역량과 패기를 갖춘 과장들을 배치하여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팀장을 기획, 감사, 예산 등 요직부서 및 자치, 일자리, 문화 등 시 본청 다양한 분야에 배치하여 양성평등과 역량 발휘를 도모하는 한편, 여성 간부공무원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본청 여성팀장은 총 54명에서 65명으로 확대되었고, 이는 2018년 12월 기준 37명과 비교할 때 76% 확대된 인원이다.
6급 이하 전보인사는 잦은 이동으로 인한 행정서비스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전보제한 기간(2년)은 최대한 준수하는 한편, 시청과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간 원활한 순환보직을 적용하여 부서별 균형있는 배치와 함께 능력개발과 사기양양에도 초점을 두었다.
정기인사 발표 후 공직자 사이에 반응은 이재준 고양시장이 강조해 온‘성과와 능력 중심의 탕평인사’가 적절히 반영된 인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실제로 내부직원들의 인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도 나타났다. 2019년 12월 발표된 내부청렴도 인사업무 부문은 최근 4년간 평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며, 고양시 내부청렴도가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했다. 인사업무 부문만을 봤을 때에는 경기도 28개 시(市) 중에서 6위에 해당하는 평가이다.
매년 연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같은 설문을 통해 전 년도와의 추이를 비교하는‘내부고객 만족도 조사’(2,282명 참여)에서도 인사 관련 4개 항목 평균 점수는 전년 대비 2.1점, 긍정평가 응답비율이 5.9% 향상되었다.
특히, 승진과 직결되는 근무성적평정의 공정성에 대해 만족이상 응답 비율이 큰 폭으로 향상(7.7%)된 점, 성과에 따른 적정한 보상에 대한 항목도 동반 상승(5.4%)한 점은 민선7기 인사운영에 대해 직원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을 보여준다.
이는 혁신과 동시에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 고양시 인사정책이 말과 문서뿐이 아닌 실제 인사행정에서 적정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시정정책과 공약사항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적소적재 배치와 순환보직에 초점을 맞춘 인사”로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토대로 2020년도를 자족도시 실현, 일자리와 도시재생, 생활밀착형 정책 등 시정 핵심사업이 성과를 거두는 역동적인 한 해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BEST 뉴스
-
추미애 경기지사, “재정이 어려워도 미래는 포기 못해.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0월 초까지 관련 시·군과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및 공동출자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추미애 지사는 23일 오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3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반도체·AI 등 미래전략산업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 -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우주항공·방산·AI 인재 공동 양성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우주항공·방위산업과 AI 분야의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기업 연계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7월 22일(수) 우주항공·방위산업 및 AI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 -
복지부, 골든타임 내 수준 높은 진료, 5극3특 의료망으로 의료 격차 없앤다
보건복지부는 7월 21일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의 신설과 함께 7월 22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전략에서는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을 목표로 지역 완결적으로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공공의료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의료체... -
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신규 치유주택 입주자 선착순 모집
금산군은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아토피·천식 환아의 증상 개선을 돕기 위해 건립된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신규 치유주택(25평형) 11채의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당 주택은 지상 2층(연면적 82.88㎡, 누다락 별도) 규모로 올해 준공됐으며 아토피 유발 물질을 최소화하고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 -
인천 제물포구,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연중 실시
인천 제물포구는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2026년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지원·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세대주 및 세대원) 중 짝수연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흉부 방사선 검사, 요검사, 혈액... -
추미애, “민선 7기 경기도가 시작한 노동혁신. 민선 9기 경기도가 완성”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지방노동감독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체계를 마련한다. 경기도가 지방노동감독관 충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노동행정체계를 구축하고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권한 이임 관련 제도 개선, 노동감독관 교육 등 ...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
질병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 발생…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
질병관리청은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