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지난달 23일 공개한 2016년형 ‘삼성 액티브워시’ 바이럴 광고 ‘미옹스를 찾아서’ (https://www.youtube.com/watch?v=mgIaDovANCw) 가 15일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옹스를 찾아서’는 따뜻한 미온수로 빨래하는 너구리, ‘미옹스’를 소개한다는 획기적인 설정의 가상 동물 다큐멘터리다. 앞발로 열심히 세탁물을 비벼 빠는 너구리들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통해 편리하고 깨끗한 애벌빨래를 가능케 하는 ‘삼성 액티브워시’의 차별화된 소비자 혜택을 이슈화하는데 성공하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옹스 연구가’, ‘세탁의 미래 저자’, ‘베란대 세탁과 교수’등 재치 넘치는 등장인물의 인터뷰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미온수 워터젯’, ‘액티브워시’, ‘워블테크’ 등 제품의 핵심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도 ‘와 이렇게 신박(기발하고 신기하다)한 광고는 처음이예요’, ‘미온수로 더 효과적인 세탁이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대한 호감과 제품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어느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깨끗한 세탁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삼성 세탁기의 기술 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혁신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컨셉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액티브워시’는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 형태로 된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동 세탁기다. 애벌빨래를 마친 세탁물을 아래에 있는 세탁조로 바로 투입해 본 세탁을 시작할 수 있어 별도의 이동 없이 세탁의 전 과정을 한번에 끝낼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2016년형 액티브워시는 ‘물온도’ 버튼을 누르면 전용급수인 워터젯에서 냉수와 미온수를 선택해 빨래를 할 수 있다. 따뜻한 미온수로 옷깃이나 소매의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탁월한 세탁 효과는 물론 소비자의 편의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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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액티브워시 온라인 광고 ‘미옹스를 찾아서’ 조회수 15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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