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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앞장…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받아
    [오픈뉴스] 연천군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가운데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노후시설물 개선과 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1일에서 2월 28일까지로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보수사업 결정 후 공사내역서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를 첨부, 입주자대표회의 미구성 단지는 입주자 3분의2 이상 동의서를 첨부해 연천군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범위는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이다.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대상 사업은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및 공동이용시설의 교체·수선 및 보수공사 등으로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연천군은 지난해 11개 단지에 1억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전체 124개 단지에 19억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보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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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전라북도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하자”
    [오픈뉴스] 전북도를 비롯해 도내·외 16개 기관·단체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들 기관·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갖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서거석 도교육감, 김동수 범도민지원위원회 이사장, 조정남 신지식장학회 이사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사장, 김한광 전주MBC 사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박은숙 원광대학교 부총장,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 협약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한 100만 서포터즈 구축사업인 ‘DYD 메타버스’ 실현과 내년으로 다가온 잼버리 행사의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각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유지 등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100만 서포터즈의 커뮤니티 채널로 ‘DYD 메타버스’를 활용해 홍보와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잼버리 개최 이후에도 청소년리더센터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도교육청, 참여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 지난 2018년 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현재까지 1,623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등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히 쌓아오고 있다. 또한 잼버리 대회기간 사전·사후 전북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7천4백여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숙사 등 대학 시설 사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정운 총장은 “세계인의 축제 잼버리에 전세계 45개 외국어를 교육하는 한국외국어대학의 글로벌 인재들과 각 대학의 훌륭한 인재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를 통해 170여개 국가 청소년리더들과 국제우정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세계 화합의 장을 여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지구촌 청소년 대축제인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개최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잼버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컬 협약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잼버리가 미래지향적 가치를 실현하고, 세계속에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잼버리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이어 6일에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100만 서포터즈 ‘DYD 메타버스’ 발대식을 열고, 공간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잼버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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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전라북도교육청, 교권 보호 위한 법규 마련·기관 설립 필요성 절실
    [오픈뉴스]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하반기 교육정책 연구과제로 ‘전북 학생과 교원의 인권 옹호를 위한 실천 방안’연구를 수행하고, 학생과 교원의 인권 옹호를 위한 실천 방안이 담긴 연구보고서를 12월 중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초·중·고 교원 1,415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해 전북 학생과 교원의 인권 옹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으며 학생과 교원의 인권옹호를 위한 인식 조사에서는 응답자 87%가 ‘학생 인권 존중’이 실현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교사의 교육권(수업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4%가 학생 또는 학부모로부터 침해 상황이 발생한다고 응답했고, 교권 침해 발생 시 조사와 구제를 할 수 있는 법규(응답자의 97.1%)와 기관(응답자의 94.1%)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교권보호조례 제정, 교권 침해 관련 조사와 구제 담당 기관(부서) 설치, 현장성 있는 교권 침해 대응 매뉴얼 보완,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한 사례 연수 강화,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교육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 한숙경 소장은 “이번 연구보고서 발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이 함께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20일 ‘2022년 제11회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하고‘전북 학생과 교원의 인권 옹호를 위한 실천 방안’연구를 포함하여 전북 미래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연구 결과의 정책적 활용방안에 대하여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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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12-05
  • 전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 지원한다
    [오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6일,7일 이틀간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지원 및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97개 일반고 교감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6일에는 전주, 익산, 정읍지역 48개교 144명이, 7일에는 군산 등 11개 시·군 49개교 147명이 참석한다. 설명회에서는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사례·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사례·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사업별 단계적 이행 지원 추진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지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자율적 교육과정 모형 개발 및 운영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학교를 지원한다. 특히 2023학년에는 도내 모든 일반고(97교)가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로 운영됨에 따라 단위학교의 운영 계획 수립에 차질이 없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이번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지원 추진계획 설명회를 통해 2023학년도 단위학교 고교학점제 단계적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한다”면서 “2025년 전면 도입에 앞서 도내 고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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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12-05
  • 식약처, 의약품 전자적 정보 제공 시범사업 참여 업체 모집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 접근성 향상에 발맞춰 의약품 정보를 신속·효율적으로 제공·활용하기 위한 ‘의약품 전자적 정보 제공(e-라벨) 시범사업’을 2023년 4월부터 2년간 실시하며, 이에 앞서 1차년도(’23.4월 ~ 12월) 시범사업 참여 업체를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참여 제품의 제조·수입자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종이 첨부 문서 외에 추가로 의약품의 용기·포장에 바코드 또는 QR코드 등 전자적 부호를 표시하고 업체 누리집 등과 연계해 전자적 방식으로 ‘주의사항’ 등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1차년도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 대상 품목은 전문의약품 중 ‘의료기관 직접 투여주사제’이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여 희망 품목과 사용설명서(안)이 포함된 ‘e-라벨 정보 제공 계획서’를 작성해 모집 기간 내 식약처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내부 토론, 업계 간담회, 국민 대토론 등을 거쳐 ‘의약품 e-라벨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해 지난 8월 11일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포함시켰다. 식약처는 ‘의약품 e-라벨의 단계적 도입’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범사업의 대상 ▲정보 제공 방식 ▲제공 주체 ▲시범사업 추진 시 고려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종이 첨부 문서와 전자적 정보 제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사법령 개정을 거쳐 전자적 정보 제공 방식으로 일원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참고로 일본은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종이 첨부 문서를 면제하고 의약품 e-라벨을 제도화(법령개정 ’21.8.1)했으며, 유럽·싱가포르·대만 등은 현재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이 환자와 의료전문가가 의료현장 등에서 최신의 의약품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받아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향후 저탄소·친환경 정책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의 사회 환경 변화에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해 최신의 의약품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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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건강
    2022-12-05
  • 경기도,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수원컨벤션센터서 실내 응원전 진행
    [오픈뉴스]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총 1천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천 명에서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방한 대책으로 핫팩과 방석도 배부한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전 2시부터 컨벤션홀 2홀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퇴장은 2홀 게이트와 3홀 게이트를 동시 이용하면 된다. 도는 1천여 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지하 1층과 2층)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두가 어려울 거라고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이 기적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더 큰 승리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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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12-05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교육참여 사례 나눔 콘서트 개최
    [오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4일부터 16일까지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부모 교육참여 사례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교육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례 나눔 콘서트는 25개 교육지원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흥, 의정부, 하남에서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례 ▲학부모회 운영 사례 ▲학부모 교육참여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사례 나눔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다양한 학교 참여를 통한 성장 이야기, 교육공동체・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도내 교원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일부터 8일까지 경기학부모참여지원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에 안내된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윤성희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학부모 교육참여 사례나눔 콘서트가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소통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참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율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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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12-05
  •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조리사들이 모였다
    [오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세종교육원에서 유치원, 학교 및 직속기관 조리사 직종 14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리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조리사가 알아야 할 학교급식법 및 위생관리’,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및 직장 내 소통 강화’ 등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출범 이래 조리사 직종만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조리사의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현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조리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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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12-05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2 들엄시민 제주어 애니메이션 개발·보급
    [오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제주어 원음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2022 들엄시민 제주어 영상물(애니메이션)’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제주 신화, 자연환경, 역사, 생활문화 관련 소재로 어린이용 △제주 사람과 돌 이야기 △우리 누나 시집가는 날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밥상, 청소년용 △저승차사가 된 강림 △농업의 여신 자청비 △옛 그림으로 떠나본 300년 전 제주 등 6편을 표준어 자막, 제주어 자막, 영어 자막 버전으로 개발했다. 개발된 자료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활용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2016년부터 흥미롭고 즐겨볼 수 있는 제주어 애니메이션 40편을 개발·보급하여 제주어교육 관련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개발 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있다”며“들엄시민 제주어 애니메이션 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활용하여 우리 제주인들의 혼과 얼이 담긴 문화적 자산인 제주어를 전승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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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경북교육청, 2022 직업계고 학점제 및 교육과정 담당자 연수 개최
    [오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직업계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고교학점제 담당자, 고교학점제 지원단 등 100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직업계고 학점제 및 교육과정 담당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에 앞서 지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등학교 도입, 2022학년도 특성화고 도입으로 전체 직업계고가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연수는‘슬기로운 교육과정으로 함께하는 직업계고 학점제’란 슬로건으로 △(토론) 학점제 및 교육과정 운영 △(사례발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안내) 직업계고 학점제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협의) 직업계고 학점제 지원단 컨설팅 방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2015/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과제에 대한 소통을 통해 직업계고 학점제가 연계된 슬기로운 교육과정이 안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직업계고 포털‘굿잡’을 개통해 교육과정, 직업계고 학점제, 수업콘텐츠 공유, 직업계고 홍보 등 정보제공 및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직업교육 캐릭터‘굿자비’를 제작해 직업교육에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 도입과 2022개정 교육과정 고시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담당자 연수, 학교별 컨설팅 지원 및 예산 지원 등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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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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