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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당직 병원·약국, 129·119 안내받아요”

  • 고영민 기자
  • 입력 2015.02.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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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털에서 ‘명절병원’ 검색 가능…‘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유용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기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 기간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된다.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아울러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도 운영된다.
 
우리 동네에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응급의료정보제공 E- Gen(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을 조회할 수 있다.
 
또 야간의료기관 정보,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도 제공된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는 검색창에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달빛 어린이병원’인 부산성모병원, 부산 온종합병원, 대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평택 성세병원, 김천제일병원, 김해중앙병원, 제주연동365의원 7개 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계속 진료하며 대구 시지열린병원, 전주 다솔아동병원 2개 병원은 설 당일에만 휴진한다.
 
아울러 복지부는 연휴 기간 복지부,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기관·당번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복지부는 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전국 20개 권역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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