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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통합 지원체계 출범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5.02.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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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정부적 협의·조정 기구…협의회 구성·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추진
정부는 6일 제1차 유라시아 경협조정위원회를 열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본격화를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출범하기로 했다.
 
유라시아 경협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로드맵’에 따른 범정부적 협의·조정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2015년도 세부 추진계획(관계부처 합동) △유라시아 복합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 개최계획(국토교통부) △유라시아 진출 협의회 및 통합정보포털 추진계획(코트라)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구상이다. 유라시아 역내 국가 간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드는 한편, 북한의 개방을 점진 유도함으로써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통일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협조정위원회는 올해 유라시아 핵심 프로젝트들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목표 아래 중앙아시아·몽골 경협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과 사업을 발굴해 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라시아 복합 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9월 개최할 계획이다.
 
또 코트라를 중심으로 기업 관점에서 현지 투자환경 개선 및 프로젝트 정보 확보 등을 지원하는 ‘유라시아 진출 협의회’를 3월 중 구성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유라시아 관련 산재된 지역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수요자 관점의 포털 서비스도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경협조정위원회는 이날 관계부처와 금융기관 등이 포함된 ‘분야별 민관 실무협의체’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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