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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현재 수능 출제방식 재검토해야"

  • 김민호 기자
  • 입력 2014.11.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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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연이은 오류가 발생한 것과 관련 "수능 출제 방식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수능시험 출제 오류가 발생해 수험 당국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었다”면서 “수능시험 출제 오류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 전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고, 더 나아가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수능시험에서 한 번도 아니고 연이어서 이렇게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의 수능 출제 방식을 재검토해서 원래 수능을 시작한 근본 취지, 수능을 왜 시작했는가 하는 취지가 바르게 실천되도록 재검토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 등 관계 당국은 즉각 수능출제 방식의 전면 재검토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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