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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중 컨테이너항로, 국가 전체 이익 고려해야"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1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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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일 인천-북중국 간 컨테이너항로 신설과 관련해 “인천~북중국(상해 이북) 항로를 운항하는 컨테이너와 카페리 선사의 평균 화물 적취율이 지난 6월 현재각각 57%, 52% 수준인 현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자 서울경제의 “물류비 연 7000억 더 들어 경쟁력 타격” 제하 기사에서 “인천과 북중국간 컨테이너선 항로를 추가로 신설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때문에 급증하는 화물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또 “북중국으로 가는 수도권의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 TEU 중 200만 TEU가 부산항을 거쳐 북중국으로 가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한국과 북중국 간 전체 운송화물이 지난해 269만 7864TEU로서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인천·평택항에서 128만 5424TEU 처리)”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아울러 한중항로는 한일항로를 포함해 동북아 해상운송 질서와 관련되는 것으로 국가 전체적 이익을 고려해 신중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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