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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9’ 출시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11.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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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The New) K9’의 사진발표회를 가지고, 5.0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최초로 공개했다.
 
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9’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하는 한편,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해 명실공히 기아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다.
 
V8 5.0 엔진 탑재한 ‘K9 퀀텀’ 출시…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완성
 
기아차는 ‘더 뉴 K9’을 선보이며 지금껏 국내에 출시한 기아차 차종 중 최초로 5,000cc급 ‘V8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출시했다.
 
‘퀀텀’은 통상 물리학에서 연속된 현상을 넘어 다음 단계로 뛰어오르는 ‘퀀텀 리프(quantum leap)’ 현상을 의미하며, 경영학에서는 혼돈의 환경을 뛰어넘는 ‘비약적 발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V8 타우 5.0 GDI’ 엔진은 배기량 5,038cc의 대형 엔진으로 최고출력 425마력(ps),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춰 차급에 어울리는 최고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8기통 엔진은 현재 현대차 에쿠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수입차 브랜드들도 자사의 간판 모델에 한해서만 장착하는 만큼, K9도 V8 5.0 엔진을 탑재한 ‘K9 퀀텀’을 통해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K9 퀀텀’ 모델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우측을 비롯해 뒷면 트렁크 하단에 ‘V8 5.0’ 로고를 집어넣어 고객에게 최고급 모델 오너로서의 차별화된 자부심을 선사한다.
 
‘더 뉴 K9’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K9의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에 완성도 높은 디자인 요소를 보강해 최상급 세단으로서의 품격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가로바 형태에서 크롬 재질이 보강된 메쉬(다이아몬드형) 형태로 변화시켜 최상의 고급감과 웅장함을 구현했다.
 
‘더 뉴 K9’의 측면부는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신규 적용해 대형 차급에 걸맞은 품격을 완성했으며, 18/19인치 휠 모두 별 모양의 반광 크롬 휠캡을 적용해 디테일한 고급감을 연출했다.
 
후면부 또한 리어 램프와 범퍼 디자인을 보다 모던하고 와이드하게 변경하는 동시에 트렁크 부위의 크롬 가니쉬를 좌우로 연장해 기존보다 웅장함을 극대화하는 한편, 보다 고급스러운 램프 점등 이미지를 구현해 시인성과 품격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더 뉴 K9’은 기존의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서 스마트 모드를 추가, 운전자의 가속페달 및 핸들링 조작 패턴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감지해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중 현재의 운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시프트&드라이브’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이외에도 동승석 시트 후면부에 전동으로 조작 가능한 발판을 적용해 뒷좌석 우측 VIP 고객에게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VIP석 전동식 풋레스트’를 새롭게 적용해 ‘더 뉴 K9’만의 품격을 높였다.
 
‘더 뉴 K9’은 기존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유보(UVO) 2.0’을 탑재해 ‘더 뉴 K9’ 전 모델에서 고객에게 수준 높은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보 2.0’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차량 원격제어 ▲소모품 관리 ▲차량 진단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및 도난 추적 등의 기존 기능 뿐만 아니라,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경로 탐색 ▲인터넷 검색을 통한 내비게이션에 없는 목적지 검색 등의 기능을 신규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기아차 관계자는 “5,000cc급 엔진을 탑재한 ‘K9 퀀텀’을 통해 최고급 초대형 세단으로 새롭게 탄생한 ‘더 뉴 K9’이 드디어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며, “스타일, 성능, 안전성, 가격 경쟁력 등 모든 면에서 새롭게 진화한 ‘더 뉴 K9’이 진정한 품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더 뉴 K9’의 출시와 함께 전국 18곳의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더 뉴 K9’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더 뉴 K9’이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연말 및 연초 법인차 수요의 상당 부분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법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 뉴 K9’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프레스티지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330만원, 3.8 모델이 ▲이그제큐티브 5,680만원 ▲노블레스 6,230만원 ▲VIP 7,260만원, 5.0 모델 ‘K9 QUANTUM(퀀텀)’이 8,6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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