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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 채취부터 이식 후까지 추적 관리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1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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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연말까지 관리 프로그램 시범운영…유통이력 신속·정확하게 파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뼈·피부·혈관 등 인체조직의 유통이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인체조직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내 160개 인체조직은행에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하기 전 문제점을 보완하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조직은행 등 4개 조직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범사업은 ▲추적관리에 필요한 표준코드·바코드 프로그램 보급 ▲조직은행에 프로그램 연계 ▲채취 조직은행의 원재료 정보관리 ▲수입 조직은행의 수입 정보 관리 ▲가공처리 조직은행의 가공처리 정보 관리 ▲이식용 조직의 분배현황 관리 ▲이식결과보고서 등록 ▲부작용 보고서 등록 등에서 진행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인체조직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체조직의 안전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유통이력 추적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시범사업에 앞서 올해 3월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인체조직 마다 전체 유통이력의 추적조사를 의무화하고 그 결과 및 부작용 등을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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