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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사 확보 어려운 취약지역에 공중보건의 우선 배치"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10.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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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보건복지부는 한정된 수의 공중보건의사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 서비스 제공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구 15만 이상의 시 소재 지방의료원, 인구 50만 이상의 시 소재 보건소 등 도시지역의 공중 보건의사 배치는 단계적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군 지역 또는 인구 15만 미만의 시 지역 등 의사 확보가 어려운 취약지역에 공중보건의사를 우선 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2일자 KBS 뉴스광장의 “주먹구구식 공공의료…공공병원 진료차질”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매체는 도시지역에는 공중보건의사가 많이 배치되고 의료취약지역에는 적게 배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강원도 영월의료원의 경우 3년전 안과분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아 녹내장 등 안과질환을 가진 지역주민의 치료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공중보건의사 배치시 매년 공중보건의사 편입인원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소요조사(인원·전문과목 등)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공중보건의사 배치에는 당해연도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배치 소요가 최우선으로 고려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참고로 영월의료원(강원도)의 경우 내과·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요청함에 따라 동 분야에 공보의를 배치했으며 영월의료원은 지난 3년간 안과전문의 소요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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