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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공기관 부채감축계획 감사원 감사 진행 중"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6.1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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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0일 “부채감축계획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또한 중간평가 지침에 따른 계획수정과 관련해 “이는 가급적 조기부채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며 “부채감축계획이 확정된 이후 지표가 확정됨에 따라 당초 계획을 수정할 기회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재부는 10일 국민일보의 <‘눈가리고 아웅식’ 공공기관 부채감축> 제하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기재부는 또한 “원칙적으로 이미 확정된 계획 중 뒤로 예정된 감축계획을 앞당기는 수정이므로 부채감축규모와는 상관이 없다”며 “따라서 2조 6172억원이 부풀려졌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눈가리고 아웅’이라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현재 공공기관은 2014년도 부채감축계획에 대한 수정안을 기재부에 제출한 상태”라며, “제출한 계획의 수용여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고 수정대상 사업 및 규모는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는 관련 기사에서 “18개 부채중점관리 기관의 부채감축계획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1조 2559억원이 부풀려지고, 오류수정 등을 포함하면 부채감축규모는 당초 대비 5% 넘게(2조 6172억원) 감소하게 된다”며 “공공기관이 중간평가 ‘25%룰’ 달성을 위해 제출한 총 5조 6000억원의 부채감축계획 수정안은 사업계획과 대금지급을 내년으로 미루는 등 ‘눈가리고 아웅’ 식이 대부분”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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