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李 대통령, 에티오피아서 이틀간 봉사활동

  • opennews 기자
  • 입력 2011.07.11 15: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도시빈민촌 의료봉사·생활환경 개선 작업 참여

이명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국 중 마지막 국가인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9~10일 이틀 동안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8일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이 대통령 내외는 다음날인 9일 수도 아디스 아바바의 4대 빈곤지역 중 한 곳인 케베나에서 현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여건을 둘러보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점검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농촌마을 가레 아레아를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청와대)

6.25전쟁 당시 6000여명을 파병한 에티오피아를 대한민국 정상이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티오피아는 1인당 국민소득(GDP)이 400달러 수준으로, 의료시설 등이 부족하고 생활환경도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곳에서 현지인의 체온을 직접 재고 약품을 나눠 주는 등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화장실 증·개축을 비롯한 마을 시설 건설과 방역작업에도 직접 나섰다.

또 현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격했으며, 케베나 마을 학생들로 구성된 ‘피플 투 피플’ 축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축구용품을 기증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양국 관계 증진에 가교 역할을 한 봉사단원과 비정부기구(NGO) 대표, 교민 등 70여명과 만찬 간담회를 열어 격려했다.

10일에는 아디스 아바바에서 서쪽으로 1시간15분 가량 떨어진 해발 2800미터 고지대의 농촌마을인 가레 아레라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아디스아바바 케베나 지역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전 일찍 마을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6시간 동안 공용화장실  및 마을회관 신축, 보건소 및 공동 우물 울타리 개·보수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작업에 참여했으며, 의료봉사활동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봉사활동을 마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과거 새마을 운동을 통해 농촌의 빈곤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우리의 경험을 나누며 마을 주민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우리 의료팀은 마을 주민들이 평소 의료검진을 받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동 진료 차량(모바일 클리닉)을 활용해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김윤옥 여사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아 위생교육 및 풍선 아트 등을 진행했다.

오로미아주 ‘가레아레라’ 마을은 월 소득수준이 60~80불 수준인 농촌지역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우리의 농촌 개발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앞서 명성병원과 라스데스타 병원을 잇달아 방문해 입원한 환자들을 위문하고 의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李 대통령, 에티오피아서 이틀간 봉사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