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5일 민주당과 진보신당 등 일부 야당이 지적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주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와 관련 터무니 없는 거짓 의혹이라고 일축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15일 오후 논평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정부를 도와주기는커녕 우리나라의 원전수주 성과에 먹칠을 하려는 야당의 태도는 국민적 실망감을 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일부 야당이 ‘이면계약’을 운운하며 지적하고 있는 수출금융대출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형태이며 실제로 미국·일본·중국 등은 수출금융과 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15일 오후 논평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정부를 도와주기는커녕 우리나라의 원전수주 성과에 먹칠을 하려는 야당의 태도는 국민적 실망감을 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일부 야당이 ‘이면계약’을 운운하며 지적하고 있는 수출금융대출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형태이며 실제로 미국·일본·중국 등은 수출금융과 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