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중, FTA 양허초안 교환…일부 농산물 포함

  • 한경수 기자
  • 입력 2013.11.22 15: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8차 협상 마무리…9차 협상은 중국서 진행
한국과 중국이 FTA 2단계 첫번째 협상인 8차 협상에서 상품분야 양허초안과 서비스 협정문 초안을 교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부터 5일간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된 한-중 FTA 제8차 협상에서 이 같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산업부, 농림부, 해수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을 했고, 중국 측은 왕셔우원(王受文)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중국 상무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가 다수 참여했다.
 
협상은 1단계 협상에서 합의된 모델리티를 바탕으로 해서 3가지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양측은 상품분야에서 양허초안을 교환했다. 양허초안은 양국이 FTA를 통해 어떤 품목을 얼마만큼 개방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검토안으로 품목 리스트를 말한다.
 
우리 측은 철강·석유화학·기계류 등 품목을 중심으로 일부 농산물을 제출했다. 중국 측도 비철금속이나 의류· 일부 농산물을 포함시켰다.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우리는 초민간품목에 상당 부분의 농산물을 할애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면서 “중국 입장에서는 우리쪽의 주력수출품목인 제조업들을 초민간품목으로 넣어서 시장을 보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와 투자분야에서는 금융, 통신, 서비스 협정문 초안과 투자협정문 초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와 별도로 투자와 통신서비스 분과는 지난 주 중국측의 요구에 의해서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
 
규범 및 협력분야의 경우 지재권, 경쟁, 환경, 총칙, 전자상거래, 농수산협력, 산업협력, 정부조달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과가 개최돼 협정문 초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제9차 협상은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자와 장소는 양국간에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중, FTA 양허초안 교환…일부 농산물 포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