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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체 360만개…3.8% 증가

  • 김정태 기자
  • 입력 2013.09.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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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2012년 말 기준 우리나라 사업체수는 360만 2000개이며, 종사자수는 1847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집계를 처음한 1993년에 비해 사업체수는 56.3%, 종사자수는 50.8% 증가한 것이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2012년말 기준 전국 사업체수 360만 2000개, 종사자수1847만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3.8%(13만 1916개), 2.1%(37만 3195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사업체수는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이 전년 대비 12.9%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으로 전년 대비 7.4%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종사자 규모별로 보면, 종사자수 5~99인 규모 사업체수는 62만 6244개로 전년에 비해 9.0%, 종사자수는 4.1%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반면,100~299인 및 300인 이상 종사자 규모의 사업체수는 각각 0.9%씩 감소했고, 종사자수는1.2%, 0.7% 각각 감소했다.
 
2012년 기준 부터 조사한 신규 항목인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 비중은 50~59세(50대) 34.8%, 40~49세(40대) 31.4%, 60세이상(60대이상) 16.7%, 30~39세(30대) 15.0%, 20~29세(20대)2.1%순으로 나타났다.
 
2012년말 기준 여성 대표자 비중은 ‘숙박및음식점업’ (0.4%p감소)을 제외한 전 산업에서 증가 추세이며, 전년보다 0.2%p(37.5%→37.7%) 증가했다.
 
여성종사자는 772만 4000명으로 전년보다 3.2%(24만 97명) 증가했으며, 비중은 0.4%p(41.4%→41.8%) 높아져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임시 및 일용근로자 등 전 지위에서 증가했다. 특히 전년 대비 기타 종사자가 가장 크게 증가(6.4%,5만3188명)했으며, 비중은 0.2%p(4.6%→4.8%) 높아졌다.
 
지역별 사업체수는 전북이 5.7%, 종사자수는 경남 및 강원이 3.6%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사업체수는 170만 8857개, 종사자수는 938만 4469명으로 전년에 비해 4.0%(6만 6300개),1.3%(11만 7423명)씩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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