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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공 훈련센터, 모의비행훈련장치 추가 도입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09.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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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사 국내 훈련 가능해져…항공안전 강화
<오픈뉴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저비용항공사 소속 조종사 훈련을 위해 설립한 인천항공훈련센터에 모의비행훈련장치(A320) 추가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모의비행훈련장치(B737, 지난해 12월 도입)에 이어 미국 록히드마틴사로부터 추가 투자 성공에 따라 총 3000만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에 도입된 모의비행훈련장치는 실제 조종환경과 동일한 조건 하에서 다양한 비상상황을 훈련할 수 있는 장치로 조종사의 기량 향상 및 항공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훈련장비다.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국내 모의비행훈련시설이 없어 조종사 정기 의무훈련(연간 8시간)등을 위해 해외 훈련기관(싱가포르, 중국 등)을 이용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훈련장치 추가 도입은 국토부-인천국제공항공사-록히드마틴사의 협력으로 제1호 훈련장치인 B737(보잉사 기종) 투자유치 성공 이후 약 1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또한 장치 추가 도입에 따라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보유한 모든 항공기에 대한 원활한 훈련이 가능하게 돼 항공 운항 안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 및 티웨이항공(B737)은 올해 1월부터 훈련을 개시했으며, 이번 A320 장치는 2주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에어부산에서 훈련을 시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모의비행 훈련장치 추가 도입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안전 도모 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교육훈련 전문가 및 조종사 교관요원 등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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