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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가동

  • 고영민 기자
  • 입력 2013.09.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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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지정·운영
<오픈뉴스> 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번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등(24시간 응급환자 진료) 548개소를 비롯해 당직의료기관(낮시간 외래진료) 5250개소, 당번약국 7257개소 운영한다.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해 읍면동별로 평균 1개의 병의원과 2개의 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연다.
 
우리동네에서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 위치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18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전국 20개 권역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행 재해와 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명절연휴 기간 동안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기관과 당번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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