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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농식품부 농정현안 해법 모색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09.1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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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취임 후 협업 부처 간 첫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두 장관은 이 자리서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라며 “두 부처가 공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농업정책을 만들어내자”고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두 부처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 농식품 수출확대, 농촌활력 제고 등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부총리 제안으로 마련됐다.
 
현 부총리는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일본에서도 안전한 우리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현 부총리는 또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삶에 대한 가치관 변화, 슬로우 라이프(Slow Life) 추구 등 시대적 변화를 수용해 농촌이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쌀 목표가격 변경, 고추·축산물 등 가격하락, 농산물 수급불안 등으로 우려가 많은 가운데 아주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자리”라며 “농업·농촌 및 식품안전 발전계획을 마련해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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