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과 관련,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에서 영토방위를 위해 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NAMESPACE PREFIX = O />
이 대통령은 이날 임태희 대통령실장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기에는 누구도 개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훈련이 끝난 후에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춰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홍상표 수석은 “이 대통령은 사격훈련 종료 보고를 청와대 본관에서 받았고, 거의 말은 하지 않았으나 대단히 단호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무부, 행정안전부, 법제처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업무보고 중간에 해상 사격훈련에 대해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분단된 나나로서 경제를 살려서 세계에 아주 모범국가가 됐다. 그것은 철저한 안보 뒷받침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될 때까지는 투철하게 안보의식을 갖고 해야만 경제도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국방력이 아무리 강하고 우월해도 국론이 분열되면 상대는 그것을 활용하려 할 것”이라며 “그렇기에 우리는 가장 강한 안보, 최선의 안보는 단합된 국민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 0) {
var timg = new Image();
timg.src = this.src;
w = parseInt(timg.width);
if (isNaN(w)) {
//...
}
}
if (w >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