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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우리 군 완벽하게 작전 수행” 치하

  • 김민호 기자
  • 입력 2010.12.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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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과 관련,“우리 군은 어떤 여건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관련 대통령담화’를 통해 “우리 자랑스러운 청해 부대가 드디어 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관련 대통령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관련 대통령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관련 대통령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관련 대통령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저는 어제 오후 5시 12분 국방부 장관에게 인질구출작전을 명령했다”며 “우리 군이 방금 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해 냈음을 보고를 드린다”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방국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구출 작전 과정에서 협력한 우방 국가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적들과 어떠한 타협도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군에 전했고, 작전명령을 내리는 순간에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누차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상황이 종료 됐다는 보고를 받고 곧바로 국방부 장관과 청해부대 최영함 함장에 직접 전화연결을 해 어려운 작전수행 과정에서도 완벽하게 수행한 것에 대해 각별한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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