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공건축물 공사비, 스포츠 시설 가장 비싸

  • 한경수 기자
  • 입력 2013.06.26 11: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오픈뉴스> 지난해 정부발주 공공건축물의 단위면적당 공사비가 전년보다 약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건축물 중 스포츠와 전시시설의 공사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공공청사 및 학교, 병원 등 총 14개 유형의 공공건축물 60개 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2년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자료를 26일 발표했다.
 
일반청사, 대형청사,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경찰서, 지구대, 우체국, 수련시설, 도서관, 스포츠시설, 전시시설, 병원, 연구시설 등 14개 유형으로 공사비에는 토지보상비와 설계비, 감리비 등 시설부대경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공사비 분석자료에 따르면 친환경자재, 고효율 에너지자재 사용, 초고속정보통신망 등 건축환경 변화와 노무비 상승, 자재의 고급화 등 원가 상승으로 전년보다 평균 약 3.8% 상승했다.
 
단위면적당(㎡)공사비는 체육관, 수영장 등 스포츠시설이 다른 시설에 비해 특수재질의 내부마감재 사용 등으로 전년 208만~487만원(평균 289만원)보다 5.5% 상승한 243만~363만원 (평균 30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전시시설(227만~279만원), 연구시설(201만~279만원)등의 순이며, 상대적으로 설계가 단순한 경찰지구대 건축물이 151만~155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분석자료집에는 2012년도에 발주된 60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공사규모나 설계내용에 따른 공사비 등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었는데, 건물에 대한 공사비를 미리 알 수 있도록 건축, 설비, 전기, 통신, 부대시설 등 꼭 필요한 공종에 대한 자료와 관급자재비가 수록됐다.
 
또한, 공공건축물을 처음으로 기획하거나 설계하는데 활용하도록 조감도와 공사규모, 설계내용, 특이사항 및 주요자재의 투입량, 금액 등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변희석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자료는 전년도 조달청에서 발주한 공공건물 유형별로 여러 공사를 예시, 신규 건축 시 공사규모나 특성에 따라 기획 및 설계하는데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시설공사 업무 편의제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석자료는 책자로 발간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되며, 나라장터(http://www.g2b.go.kr) 및 조달청홈페이지(http://www.pps.go.kr)에도 공개된다.
 
나라장터는 나라장터서비스 → 자료실 → 일반자료실에서 검색 가능하며, 조달청홈페이지 역시 정보제공 → 정책자료 → 발간자료에서 찾을 수 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공공건축물 공사비, 스포츠 시설 가장 비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