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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사흘째 불통…당국간 회담 응해야”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06.1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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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당국회담 무산 이후 남북간 판문점 연락채널이 불통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4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도 북한 판문점 연락관 통화를 9시경에 해봤지만, 북한이 받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북한은 남·북 당국간 회담 개최가 무산된 12~13일에도 우리 측의 판문점 연락관 통화에 응하지 않았다.
 
김 대변인은 “남북 간에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북한 측이 성의 있는 자세로 당국간 회담에 응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북측의 태도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이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6·15행사 참석과 관련 “정부가 출범하면서 7.4 공동성명 기본합의서, 6.15 남북 14 선언 등 남북 간 기존합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에 따라 6·15 선언이 남북관계에서 중요한 선언이고, 주무부처 장관이 그러한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참석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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