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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다문화가족 위해 부처별 맞춤지원 해야"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04.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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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다문화가족 차별 해결책으로 각 부처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전날 열린 제7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와 관련해 그동안의 정책이 다문화가족의 초기 정착과 적응에 주안점을 두어왔다면 앞으로는 각 부처마다 다문화 가정들이 정착과정에서 겪어온 어려움 해소에 주안점을 두는 실질적인 대응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정 총리는 부처의 공통된 역할정립에서 벗어나 부처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역할이 지속적으로 정립된다면 다문화가족의 장점과 우수성을 살리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를 위해 예를 들면, 문화부는 음악, 체육 등의 재능 발굴 및 지원에 그리고 교육부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지원책을 그리고 고용부는 취업지원을 강화할 때 다문화가족의 장점과 우수성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문화가족정책의 주무부서인 여성가족부는 복잡한 다문화관련 지원체계와 사업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단순화·전문화하는 개선방안을 마련, 지원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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