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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고폰 사업 사회적기업으로 키운다

  • 이성원 기자
  • 입력 2013.04.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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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중고 휴대폰 안심매매 사업인 ‘T에코폰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을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T에코폰은 전문감정평가사의 품질평가를 거쳐 매입한 중고 휴대폰을 고객들께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SK텔레콤이 20118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SK텔레콤은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사업 가치가 높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함으로써, 최근 높아지고 있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행복한에코폰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복한에코폰은 중고 단말에 대한 감정평가부터 매입, 일부 가공, 개인이나 사업자 대상 재판매까지 중고 단말 안심 매매 서비스를 대행하게 된다.

 

‘()행복한에코폰SK텔레콤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향후 중고폰 유통 등 사업 범위를 확대해 중고폰 평가 및 유통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한에코폰은 사업을 위한 핵심 IT 인력이자 신규 유망 직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중고폰 감정평가사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육성하고, 이들을 연내 우선적으로 신규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한에코폰2014년 말 까지 취약계층 고용 비율을 20%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대리점 외 NGO·지자체 연계한 중고 단말 회수 및 중고폰 재활용 촉진, 취약계층 대상 중고 스마트 기기 지원 및 사용법 교육, 매입 완료된 중고폰 건당 일정 금액을 NGO에 기부하는 등 지자체 및 NGO와 협력해 다양한 후원 및 기부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SK텔레콤과 SK행복나눔재단이 출연해 설립한 ‘()행복한에코폰은 중고폰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며, 2014년에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형희 CR부문장은 향후 ‘()행복한에코폰은 중고폰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가계 경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NGO/지자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한에코폰설립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진화된 사회적기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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