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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분만취약지 3곳에 산부인과 추가 설치

  • 윤희재 기자
  • 입력 2013.03.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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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밀양·거창…24시간 분만체계 갖춰

<오프뉴스> 보건복지부는 올해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 대상 지역으로 전남 고흥군, 경남 밀양시, 경남 거창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흥종합병원(전남 고흥군), 제일병원(경남 밀양시), 거창적십자병원(경남 거창군)은 앞으로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춘 산부인과를 갖추도록 올해 시설·장비·운영 비용 등 총 12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기 어려운 지역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역에 산부인과 설치·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3개 지역에 앞서 지금까지 충북 영동군(영동병원), 전남 강진군(강진의료원), 경북 예천군(예천권병원), 경북 울진군(울진군의료원), 강원 삼척시(삼척의료원) 5곳에도 지원을 통해 산부인과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복지부는 분만 산부인과 설치·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지자체에는 분만 산부인과 지원을, 분만 산부인과 설치 운영이 어려운 지자체는 산부인과 외래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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