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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김관진 국방장관 유임…“국가안위 위급"

  • 이동수 기자
  • 입력 2013.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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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오석·남재준·신제윤 등 임명장 수여
▲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신임 국방장관에 김관진 현 장관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국가안보가 위기인 상황에서 최근 사이버테러까지 있었다가중되는 국가안보위기에서 박 대통령은 또다시 정치적 논쟁과 청문회로 시간을 지체하기에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위급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유임 배경을 전했다.

김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은 투철한 안보관과 지도력을 인정 받아온 김 장관을 유임시킴으로써 안보위기를 안정시키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자 결정했다이제 여야 정치권과 국민 모두 한마음이 돼 국가안보를 지키는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남재준 국정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는 김 장관도 함께 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박 대통령은 오늘 임명하는 새 각료들과 함께 경제위기, 안보위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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