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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동계훈련 강도 평년 수준으로 완화"

  • 권준호 기자
  • 입력 2013.03.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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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초기 위협, 심리전 일환으로 평가” 

<오픈뉴스> 국방부는 18북한군의 동계훈련 강도가 평년 수준으로 다시 떨어졌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훈련 초기 여러 언론 매체, 당국에서 쏟아낸 말들이 굉장히 위협적이지만 그런 것들이 심리전이 아닌가라고 평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북한의 국가급 훈련이 당초 예상과 달리 늦어지는 것은 다분히 북한 사정인거 같다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북한 내부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어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북한은 언제 도발할지 알 수 없다도발할 수 있는 수단도 많고, 단기간에 준비해 도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한·미 정보자산을 다 동원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또 우리들도 훈련을 하고 있지만 만약 북한이 도발하면 훈련모드를 바로 대응모드, 응징모드로 바꿔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국방부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위협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미국의 국방비가 여러 가지 예산 문제 때문에 감축됐는데 그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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