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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훈련종료 시점' 北 도발 가능성 커

  • 권준호 기자
  • 입력 2013.03.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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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도발가능성 예의주시”

<오픈뉴스> 국방부는 15북한의 도발이 키리졸브 훈련 종료시점에 이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조만간 도발할 수 있고 항상 도발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2년 전 북한이 천안함 폭침을 했을 때도 우리들 훈련이 끝나는 시점이었다북한은 항상 국지도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북한은 이동식 방사포나 이런 것들을 어디든지 갖다놓고 사격할 수 있고, 현재 고정배치 되어 있는 해안포를 가지고 또 사격할 수 있다그런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 항상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지도발에서 전면전으로 넘어가려면 상당한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그런 과정을 우리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 또 다음주 월요일 애쉬튼 카터 미 국방부 부장관이 국방부를 방문한다새롭게 구성된 새 정부의 외교·안보 관계관들과 정책 공조를 다지고,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과 이에 대한 한미동맹 차원에서 대응반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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