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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朴당선인, '흔들림없는 대북정책' 견지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02.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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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서 북 핵실험 관련 긴급회동…“북, 국제사회 고립 자초”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정부 이양기에 흔들림없이 일관된 대북정책을 견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3분간 청와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12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만나 대응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북한이 이번 핵실험을 통해 얻을 게 없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점점 더 고립돼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박 당선인의 청와대 방문에는 유일호 비서실장과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동행했고, 청와대 측에서는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 박정하 대변인이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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