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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서울청사, 첫 영상 국무회의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3.02.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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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세종청사에서 회의 주재···“‘스마트정부’ 구현 미룰 수 없어

<오픈뉴스>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가 12일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 기획재정부·농림수산식품부·환경부·국토해양부 장관 등 8명이 세종청사에서 참석했고 서울청사에는 나머지 부처 장관 등 21명이 참석해 소득세법 시행령개정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첫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김황식 총리는 세종청사 이전 이후, 처음으로 영상 국무회의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정부청사 이전 등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 스마트정부 구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과제가 됐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일하는 방식 등 행정문화를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함께, 유연근무제, 스마트워크 센터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근무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세종청사 원년이 스마트정부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오늘 첫 영상 국무회의가 이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률이 93%를 넘고 100%에 달하는 학교도 있다이는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의 노력이 어우러져 얻은 값진 결실이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더불어 지난 5년간 정부는 청년 일자리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히며 차기정부에서도 이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 일자리 창출 대책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 국무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에서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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