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먼저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긴급 신고 접수와 출동 지휘 등 대응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어 중앙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와 119 항공 운항 관제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16명의 근무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근무 교대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출퇴근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저녁은 먹었는지 등을 세심히 물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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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통령은 국세청을 찾았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955년 국세청이 개청한 이래 대통령이 국세청을 저녁 늦게 찾아와 근무자들을 직접 격려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전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고액 체납자들의 실태와 맞춤형 징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새로 출범한 체납관리혁신 TF를 방문해 조세 정의 확립과 든든한 국가 재정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야근하지 말라고 해도 직원들이 말을 안 듣는다"라는 국세청장의 얘기에 이 대통령은 "국세청장에게 밥 사달라고 하세요"라는 농담으로 근무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대통령은 국세청 내 여러 부서들을 직접 살피며 늦은 시간까지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고 기념 촬영을 원하는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한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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