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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인사이트랩, 웹접근성 솔루션 협력 계약 체결

  • 조재형 기자
  • 입력 2013.0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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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SK텔레콤은(대표 하성민)은 웹 접근성 개선과 웹사이트 제작·관리를 위한 토털 솔루션 `레드빈13`을 제공·개발하기 위해 S/W솔루션 전문기업 인사이트랩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계약이 올 4월부터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손쉽게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을 위한 웹 접근성 개선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SK텔레콤은 1분기 중 레드빈13’을 클라우드형 서비스로 개발, 중소기업들도 큰 비용 부담없이 월정액 형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4월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벌금이 부과된다전문 전산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중소기업이나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의 경우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4월부터 장차법에 의한 웹접근성 준수 의무가 국내 모든 법인에 시행되지만 아직 대부분의 중소기업 홈페이지와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표준 지원이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 중소기업들은 웹사이트 개편 비용 및 시간적 부담과 더불어 사이트 개편 후 웹접근성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 마땅치 않아 아직까지 대부분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레드빈13’은 단순히 웹사이트의 웹접근성을 점검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웹사이트 제작 단계부터 웹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면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웹 사이트 개편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웹사이트 디자인의 변경과 고객 서비스 기능 개발이 쉽고 확장도 용이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바일웹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지원도 가능해 개별 기업 문화에 맞는 웹사이트 제작요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웹사이트 전체를 새로 만드는 개편이 아니라 기존 웹사이트에 웹접근성만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 수정 작업만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개편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레드빈13-WAI’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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