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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청와대 2실 9수석 체제로 개편"

  • 이동수 기자
  • 입력 2013.01.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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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명칭 비서실로 변경…국가안보실 설치

<오픈뉴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현재와 비슷한 29수석 체제의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하고 당선인이 추구하는 국정철학과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메시지를 이번 개편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비서실 조직의 간결화, 대통령 국정어젠다의 추진역량 강화, 국가전략기능 강화 등 3개 원칙이 개편안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대통령실의 명칭은 비서실로 바뀐다.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장이 폐지된 반면 국가안보실이 신설돼 기존의 비서실장과 함께 ‘2실 체제로 유지된다.

 

9수석은 정무·민정·홍보수석과 국정기획·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외교안보·고용복지수석으로 구성된다.

 

인수위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인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도 설치한다.

 

대통령 소속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청와대 비서실은 국정운영의 선제적 이슈를 발굴하고 행정부가 놓치는 일을 챙기며 사전사후적 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통령 보좌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며 각 부처는 장관이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결과에 책임지는 체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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