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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파로 전력소비량 4.8%↑…415.8억kWh

  • 함경수 기자
  • 입력 2013.0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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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한파로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한국전력과 소비자 간 거래)이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415억8000만㎾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 감소(전년 동월대비 5.5%↓)에도 불구하고 겨울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지경부는 분석했다.


주요업종 전력판매 증가율은 철강(-8.2%), 화학제품(-0.3%), 자동차(3.5%)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반면 월 평균기온은 2011년 12월 7.1℃에서 지난해 12월엔 3.2℃로 무려 3.9℃나 떨어졌다.


용도별로는 산업용(2.3%), 주택용(3.7%)이 소폭 증가한 반면 일반용(7.4%), 교육용(15.5%), 농사용(23.8%)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12월 전력시장 거래량(한전과 발전사간 도매거래)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한 440.8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 전력수요는 7599만㎾(12월26일 오전11시)로 전년 동월대비 4.7%나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 시 전력공급 능력은 7997만㎾로 공급예비력(율)은 399만kW(5.2%)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동월대비 12.8%(146.6원/kWh→165.5원/kWh) 상승했고, 정산단가는 11.0%(90.4원/kWh→80.4원/kWh)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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