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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X안재욱, 불편한 기류 맴도는 투 샷 스틸! 이들이 얽히게 된 사연은?

  • 박미영 기자
  • 입력 2025.01.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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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오픈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활약을 펼칠 엄지원과 안재욱의 아슬아슬한 투 샷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우체국 창구 계장인 엄지원은 긍정적이고 언제 어디서나 열정 넘치는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LX호텔 회장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한동석 역을 맡았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엄지원과 안재욱의 만남이 어떤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갈지 2일(오늘) 공개된 두 사람의 투 샷 스틸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호텔에서 계약을 하기 위해 동석을 마주한 광숙은 그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네지만 동석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다.

또한 동석은 광숙의 호의가 담긴 제안에도 말을 자르고 뒤돌아서는데. 해맑은 얼굴의 광숙과는 달리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는 동석의 모습에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술도가 안에서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있는 스틸 또한 흥미롭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견해와 입장 차이를 두고 신경을 곤두세운다.

보기만 해도 냉랭한 기류가 절로 감도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관계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진은 “우연히 동석을 만나게 된 광숙은 그를 오해하면서 첫 만남부터 삐그덕댄다. 이들의 엎치락뒤치락 파란만장한 전개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티격태격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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