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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 설립

  • 조재형 기자
  • 입력 2012.12.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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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경부, 시험·시생산 일괄공정 인프라 마련 

<오픈뉴스> 미래 핵심전략소재인 세라믹섬유를 시험·시생산 할 수 있는 일괄공정 인프라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미래유망산업의 핵심소재이자 전략소재인 세라믹섬유를 실용화하기 위한 첨단인프라를 2016년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

 

▲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 조감도(사진=지식경제부)

세라믹섬유는 내열성, 비강도·단열성, 전기절연성 등의 우수성으로 일반섬유와 달리 융복합화를 통해 우주항공·IT 등 다양한 첨단산업에 적용되고 고부가가치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라믹섬유에 대한 해외의존도가 높고 관련 제조기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일부기업들이 원천기술을 보유하면서 독과점체계를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다양한 수요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 및 개별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세라믹섬유를 시험·시생산할 수 있는 일괄공정을 갖춘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구축하기로 했다.

 

경남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내에 설립되는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는 올해 착공해 2016년 완공된다.

 

총사업비는 24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789.25, 건축연면적 2356.7,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 구축으로 첨단세라믹섬유 미래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수요산업과 연계해 선순환 가치사슬 구조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산업계에서 제안한 첨단세라믹산업 발전방안()도 적극 검토해 세라믹 발전 대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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