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3위 박민지, 누적 상금 1위에 등극

(오픈뉴스=opennews)

 

프로 데뷔 '13년차' 배소현(31)이 154번째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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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이 26일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제공)

 

배소현은 26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등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박도영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우승 상금 1억 6200만 원을 받았다.


배소현은 2011년에 10월 KLPGA에 입회했으나 5년간 2,3부 투어에서 활동하다 2017년에 KLPGA투어에 진출했다.


박민지(26)는 공동 3위(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대회를 마치고 상금 4612만5000원을 보태어  K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57억9778만원)에 등극헀다. 장하나(57억7049만2684원)는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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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의 투지' 배소현, KLPGA 투어 154번째 대회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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