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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 “북 미사일, 유엔 안보리 결의 명백한 위반”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2.12.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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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외교, 英·佛 외교장관과 전화협의

<오픈뉴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영국, 프랑스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이날 전화 협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서 4월 안보리 조치보다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교장관과도 전화로 대책을 논의했다.

 

프랑스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695, 1784, 1874호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하면서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지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난 데 이어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 외교장관들과 연쇄 전화통화를 하며 대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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