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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MS 클라우드 장애로 IT 대란 …블루스크린 뜨면 긴급 조치”

  • 조재형 기자
  • 입력 2024.07.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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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의 정확한 원인 및 국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정보기술(IT)이 마비가 되는 원인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 Strike) 소프트웨어로 인한 주요 장애 요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윈도우시스템의 비정상 종료(블루스크린) 관련 긴급 조치를 권고했다.

 

과기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요인을 파악했을 때 애저(Azure) 서비스 장애는 국내 시간으로 19일 06시 56분 발생했다”며 “12시 41분에 복구를 완료했다”며 “미국 Azure Central US 리전에서 발생했으며 국내 영향은 경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 Strike)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한 장애 관련은 이날 16:00시 장애 인지 및 복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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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나라 홈페이지 캡쳐

 

이에, 과기정통부와 KISA는 보호나라&KrCERT/CC 누리집(www.boho.or.kr)에 문제가 되는 업데이트 파일을 삭제하는 긴급 조치 방안을 안내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모니터링 강화 중이다.

한편, 현재 국내 10개 기업에 피해가 확인되어 시스템 복구를 진행 중이거나 완료하였으며,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상 재난 장애 시 보고 의무가 있는 주요통신사업자 26개社는 이번 사태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주요통신사업자는 기간통신 11개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부가통신 7개사(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데이터센터 8개사(SK브로드밴드, 네이버클라우드 등)다.

 

기간통신 11개사(SKT, KT, LGU플러스 등),부가통신 7개사(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데이터센터 8개사(SK브로드밴드, 네이버클라우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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